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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운 여름방학 고생 많았습니다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이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계절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열대야와 싸우며 책과 씨름하고,짬짬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낸 여름방학이 다 끝나 갑니다. 이번 주부터 개학에 들어갈 텐데,고3 학생들은 수시 2학기 전형과 90여일을 앞둔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등으로 쉬는 날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이번 호에는 세계적인 과학잡지 '사...

  • 투기대책에도 아파트값은 폭등‥ 강남엔 어떤 비밀이 숨어있길래‥

    이 기사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테마 가운데 하나인 부동산 투기에 대해 한국경제신문 1년차 기자인 이상은 기자가 쓴 글입니다. 부동산으로 몰리는 돈과 사람들의 투기심리,그리고 가격격차 확대로 인한 심리적인 좌절감,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투기대책 등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쓴 글로 독자 여러분의 일독을 권합니다. ---------------------------------------------...

  • 우리나라 최초의 투기대책은 1967년 특별조치세법

    우리나라 부동산 투기의 역사는 정부의 개발 계획과 맞물려 흘러왔다. 1962년부터 실시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는 경부·경인고속도로 건설이 포함돼 있었다. 이 때 등장한 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부동산 투기억제 대책이었던 '부동산 투기억제에 관한 특별조치세법'(1967)이다. 서울·부산과 경부고속도로 좌우 4km 내 토지에 대해서는 양도차익의 50%를 과세한다는 내용. 본격적인 투기 광풍이 불어닥친 것은 1970년대부터다. 강남 개발과 중...

  • 필요한 곳엔 돈없는 악순화 초래

    경제학을 통해 배우는 실물 경제에서 '가계는 소비의 주체'이고 '기업은 공급의 주체'다. 그러나 자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통상적으로 '가계가 공급의 주체'가 되고 '기업은 소비의 주체'가 된다. 가계의 여유 자금을 기업이 빌리거나 아니면 주식 발행 등을 통해 조달한 뒤 사업 자금으로 쓰기 때문이다. 가계는 일반적으로 벌어들인 돈의 일부만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게 된다. 이때 자금 공급자인 가계와 자금 수요자인 기업을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 최근 증시상승은 '유동성의 힘'

    증권시장이 역대 최고 수준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2일 1130까지 올라선 종합주가지수는 1994년 11월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점(종가기준 1138.75)돌파를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부의 강력한 투기억제 대책으로 한풀 꺾였지만 부동산 시장도 올해 들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주식이나 부동산 가격이 올 들어 크게 오른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주식의 경우 남북 화해무드 조성에 따른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

  • 직접금융시장은 주식ㆍ채권시장

    금융 시장은 거래 단계나 형태,상품 유형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된다. 거래 단계에 따라서는 발행 시장과 유통 시장으로 나뉜다. 발행 시장은 자금의 수요자가 주식 채권 등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이며 유통 시장은 이미 발행된 금융 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한다. 금융 거래가 어떤 형태로 이뤄지느냐에 따라 직접금융 시장과 간접금융 시장으로 구분된다. 직접금융 시장은 자금 공급자가 기업이 발행한 채권이나 주식 등을 직접 매입하는 형태로 금융...

  • 유동성 장세엔 무차별 상승

    유동성 장세와 대조되는 용어로 '실적 장세'라는 표현이 있다. 기업의 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증시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주가는 본질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회사가 장사를 얼마나 잘 해 이익을 많이 남기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이른바 펀더멘털(fundamental·기초)이 튼튼하면 주가도 덩달아 오른다는 뜻이다. 증시가 실적 장세로 들어서면 유동성 장세와는 다른 상황이 벌어진다.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경기...

  • 低PER株가 투자 유망 하다는데 PER가 도대체 뭐야

    한국경제신문에서 증권 관련 기사를 읽다보면 PER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00종목은 PER가 5배','저(低)PER주에 투자하라','한국 증시의 PER는 세계에서도 최저수준'…. PER는 증시에서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용어다.주가가 해당 기업의 내재가치(펀더멘털)에 비해 고평가됐는지,저평가돼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 지표라 할 수 있다.상당수 주식 투자자들이 PER의 높고 낮음에 따라 종목을 고르기 때문에 PER는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