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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구제 개편논의 어떻게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 제안을 뒷받침하기 위한 선거제도 개편 논의의 핵심은 중·대 선거구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독일식 정당명부제 등이다. 중·대선거구제는 선거구를 광역화해 하나의 선거구에서 2∼5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제도다. 2,3위 후보자에게 투표한 유권자의 표를 사장시키는 현행 소선거구제의 폐단을 고쳐 특정 지역 의석을 특정 정당이 '싹쓸이'하는 현상을 없애자는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반대로 현실적으로 도입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

  • 원자력 발전소 폐기물 처리장 4개지역서 신청했는데

    ▶한국경제신문 9월 1일자 A21면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유치전이 경주시·군산시·포항시·영덕군 등이 경합하는 4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산업자원부는 지난달 31일 방폐장 유치 신청을 마감한 결과 최종적으로 이들 4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간 유치를 준비해 왔던 삼척시와 울진군은 지방의회의 동의를 얻는 데 실패,신청서를 내지 못했다. 부안군도 찬반 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지자체가 신청서를 냈으나 지방...

  • 침팬지 DNA지도 인간과 96% 일치

    진화론은 종래의 인류 과학사를 송두리째 뒤흔든 학설이다.인간은 처음부터 인간이었다는 기존의 관념을 허물어뜨리며 우리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물론 진화론이 학계에서 온전하게 인정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에 찬성하지 않고 있으며,특히 이를 인류에게 적용하는 것에는 더더욱 반대하고 있다.하지만 진화론이 현대 과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우리 인류는...

  • "물량 앞세운 美에 연구뒤져 아쉬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구조분석실의 박홍석 박사는 미국이 주도한 침팬지 게놈 분석 발표를 보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침팬지 게놈 연구를 먼저 시작하고서도 물량 공세를 앞세운 미국 연구진에 결과적으로 뒤졌기 때문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완료된 이후 한국과 일본 중국 등이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침팬지 게놈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엔 침팬지 22번 염색체를 완전 해독해 네이처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그 와중에 미국팀이...

  • 화석은 진화의 연결고리 푸는 열쇠

    과학잡지 네이처는 지난 4월7일자에서 '2002년 아프리카 차드에서 발굴된 투마이(Toumai)의 두개골을 복원한 결과 침팬지나 고릴라 같은 유인원이 아니라 직립 보행을 하는 호미니드(hominid·원시인류)의 특징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투마이 두개골이 700만년 전쯤의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인류의 기원이 700만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음을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과학적 결론은 아직 명확히 내려지지 않고 있...

  • 진화 비밀 풀기위해 유전자 연구 진행

    과학자들이 진화의 비밀을 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는 유전자 연구다. 화석만으로 인류의 진화를 완벽히 입증하지 못한다고 볼 때 유전자의 특성을 비교하면 진화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나온 연구 결과들을 보면 무엇이 사람과 침팬지를 서로 다른 개체로 갈라놓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아직 없다. 다만 유전학적으로 볼 때 특정 유전자의 존재 유무와 유전자 기능 차이의 발생 등이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대표...

  • 1년씩 두번이나 해외 배낭여행 솔ㆍ빛ㆍ별 자매 제주외고 나란히 합격

    "교과서 대신 세상을 배웠어요." 초등학교를 동시에 그만두고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세계 27개국을 여행한 세 자매가 있었다. 여행을 마친 뒤 복학했으나 잠시 뒤 "아직 못 본 것이 많다"며 다시 1년 동안 40개국을 배낭여행했다. 그리고 1년 뒤.세 자매는 모두 검정고시를 거쳐 입학하기가 쉽지 않은 제주외고에 나란히 합격했다. 제주외고 1학년 조예솔(17)과 조한빛(16) 조한별(16) 자매가 그 주인공들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

  • 교통요금 낼땐 일반인?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교통카드에 요금이 부족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일반인들은 교통카드 사용시 할인되는 요금에서 100원을 추가해 900을 내면 되고,초등학생들은 교통카드 사용시와 동일한 요금을 내면 되기 때문에 추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청소년인 중·고교생은 어떨까. 청소년은 어른 요금과 동일하게 '900원'을 내야 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체계를 바꾸면서 교통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많은 혜택도 부여했고,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