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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점, 규모의경제, 그리고 시장실패

    [문제1] 독점기업이 완전가격차별을 시행할 때, 경제적 후생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① 완전가격차별에서는 동일한 가격을 부과해 소비자잉여가 더 커진다.② 완전가격차별이 시행되지 않는 독점시장에 비해 소비자잉여가 더 크다.③ 완전가격차별이 시행된다면 사회적 최적 수준의 경제적 후생이 달성된다.④ 각 소비자에게 서로 다른 가격을 부과함으로써 경제적 순손실이 발생한다.⑤ 소비자의 지불용의가 한계비용보다 높기 때문에 경제적 순손실이 발생한다.[해설] 완전가격차별이 시행되는 독점시장에서는 독점기업이 모든 수요자의 최대 지불용의를 정확히 파악해 각 수요자의 최대 지불용의까지 가격을 부과한다. 이 경우 독점기업의 한계수입곡선(MR)은 시장수요곡선(D)과 동일하며, 기업의 이윤극대화 생산량은 완전경쟁시장일 때와 같다. 따라서 사회적 최적 생산량이 달성되고 경제적 순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총잉여가 극대화된다. 다만 완전가격차별에서 수요자들은 최대 지불용의만큼 가격을 지불하므로 소비자잉여는 0이 되고 독점기업으로 그 잉여가 귀속된다.  정답 ③[문제2] 규모의 경제와 관련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① 자연독점을 발생시키는 요인이다.② 규모가 커질수록 생산단가가 낮아진다.③ 생산물의 품종이 다양할수록 비용이 낮아진다.④ 분업에 따른 전문화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다.⑤ 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평균비용이 감소한다.[해설] 규모의 경제란 기업의 생산 규모가 확대될수록 제품 한 단위당 소요되는 장기평균비용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생산량이 늘어나면 분업과 전문화가 촉진되고 대규모 설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생산비용을 절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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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고교 대상' 성민종 군 "테샛으로 부족한 부분 보완했죠"

    지난 8월 실시한 테샛 제 107회 시험에서 성민종 학생(용인한국외대부설고 2학년·사진)이 고교 개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생글생글은 성 군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테샛에 응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테샛은 미시·거시·국제경제 이론과 시사 이슈를 함께 다뤄 경제 원론을 실제 현상에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진행 중인 연구들이 이론을 현실 문제에 적용하는 작업인 만큼 테샛을 통해 원론적 기초를 점검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테샛이 국제경제올림피아드(IEO) 한국 대표 선발시험이라는 점도 응시를 결정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IEO와 같은 국제무대에서 또래들과 경제적 사고력을 한번 겨뤄보고 싶습니다.”▷테샛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공부 비법은?“학교에서 수강한 AP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 수업으로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교내 경제경영 동아리 ‘이코노미스트’에서 부원들과 토론하며 경제 개념을 익혔습니다. 또한 올해 4월 참여한 경제경영전국특목자사연합포럼을 준비하는 과정도 테샛 학습에 큰 보탬이 됐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시험에 응시하면서 출제 유형과 취약점을 파악해 전략적으로 접근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로 생글생글과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스크랩해 주요 시사용어를 정리하고, 이를 매일 아침 업데이트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했습니다.”▷테샛에 네 차례 응시해 2회 연속 대상을 받았는데요. 소감이 어떤가요?“104회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지 못해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다음 시험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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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 선택, 가격탄력성, 그리고 소비 관련 지수

    [문제1] 합리적 선택과 관련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아래에서 고르면?ㄱ. 매몰비용을 포함한다.ㄴ. 명시적 비용만 고려한다.ㄷ. 기회비용이 동일하다면 편익이 큰 것을 선택한다.ㄹ. 총편익과 총비용을 비교해 총편익이 크면 선택한다.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해설] 합리적 선택을 위해선 이미 지출해 되돌릴 수 없는 매몰비용은 고려하지 않는다. 총비용과 총편익을 비교해 총편익이 크면 선택하며, 기회비용이 동일하다면 그중에서 더 큰 만족감(편익)을 주는 것을 선택한다. 또한 비용을 고려할 때 명시적 비용뿐만 아니라 암묵적 비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암묵적 비용은 실제로 돈을 지출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보유한 자원을 사용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경제적 가치를 말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서 사업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빌려줘 받을 수 있었던 임대료가 암묵적 비용에 해당한다.  정답 ⑤[문제2] 수요와 관련된 탄력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① 대체재가 많은 재화일수록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커진다.② 수요의 소득탄력성이 0보다 큰 재화를 열등재라고 한다.③ 두 재화가 대체 관계에 있다면 수요의 교차탄력성은 0보다 작다.④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가격의 변화율을 수요량의 변화율로 나눈 것이다.⑤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비탄력적인 재화의 가격이 하락하면 판매자의 총수입은 증가한다.[해설] 수요의 소득탄력성은 소득 변화에 따른 수요량 변화율을 나타낸다. 소득이 늘어날 때 수요량도 증가하면 소득탄력성은 0보다 크다. 이는 정상재다. 정상재 가운데 소득탄력성이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지면 필수재, 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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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 외부효과’ ‘신 파일러’ 문항 정답률 낮아

    제 107회 테샛 시험장 모습테샛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8일 시행한 테샛 제107회 성적 평가 회의를 열어 부문별 성적 우수자를 확정하고, 이를 테샛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상황판단 평균점수 가장 낮아경제이론에서는 독감 예방접종 비용 때문에 접종을 망설이던 개인이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자 독감 감염의 위험이 감소한 상황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이러한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한 것을 고르는 문항의 정답률이 30%대로 낮았다.정답은 ③번 ‘긍정적 외부효과의 내부화’다. 독감 예방접종은 접종한 개인의 감염 위험을 낮출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염 가능성도 낮추는 소비의 긍정적 외부효과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예방접종의 사회적 한계편익은 사적 한계편익보다 크지만, 개인은 자신의 사적 한계편익을 중심으로 접종 여부를 결정하므로 시장에서는 예방접종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적게 이루어질 수 있다.이에 정부가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면 개인이 인식하는 편익을 높여 접종을 확대하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에 가까워지게 할 수 있다. 이처럼 정부의 보조를 통해 외부편익을 경제주체의 의사결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것을 ‘긍정적 외부효과의 내부화’라고 한다.경제시사에서는 사회초년생이나 주부와 같이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해 신용평가에 필요한 정보가 적어 낮은 신용점수를 받고, 금융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는 사람을 뜻하는 ‘신 파일러(Thin Filer)’, 국제통화기금(IMF)이 회원국의 국제유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창출한 국제준비자산으로, 필요할 경우 회원국 간 교환을 통해 달러화·유로화 등 실제 통화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특별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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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수량설, 피셔효과, 그리고 인플레이션

    [문제1] 아래는 통화량 증가율, 실질경제성장률, 실질이자율이 각각 5%, 2%, 1%일 때 화폐수량설과 피셔효과를 이용해 도출한 내용이다. 이와 관련한 설명 중 옳은 것은?(단, 화폐 유통 속도는 일정하며, 예상 인플레이션율은 실제 인플레이션율과 같다고 가정한다)① 인플레이션율과 명목이자율은 모두 4%다.② 인플레이션율과 명목이자율은 모두 5%다.③ 인플레이션율과 명목이자율은 모두 6%다.④ 인플레이션율은 3%이고, 명목이자율은 4%다.⑤ 인플레이션율은 3%이고, 명목이자율은 6%다.[해설] 화폐수량설의 화폐수량 방정식(M×V=P×Y)을 증가율로 나타내면 △M/M+△V/V=△P/P+△Y/Y가 된다. 주어진 정보에서 화폐 유통 속도는 일정하기에 △V/V는 0이 된다. 이를 식에 대입하면 5+0=(△P/P)+2이므로 인플레이션율은 3%다. 피셔효과는 경제주체들이 실질이자율과 예상 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해 명목이자율을 설정한다는 이론이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명목이자율=실질이자율(1%)+(예상) 인플레이션율(3%)이므로 명목이자율은 4%다.  정답 ④[문제2] 인플레이션이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① 인플레이션은 채무자의 실질 부담을 줄여준다.②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실질이자율도 상승한다.③ 고정 금액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의 실질 연금소득이 감소한다.④ 화폐보다는 금,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의 선호가 이전보다 높아진다.⑤ 일정 수준 이상의 인플레이션은 저축의 실질 가치를 감소시켜 저축 유인이 약화된다.[해설]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의 실질 가치가 하락해 빚을 갚는 채무자는 유리하다. 하지만 고정 금액을 연금으로 받는 사람은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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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경기순환 이론과 중앙은행의 독립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선거가 다가오면 중앙은행이 주목받는 이유는?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를 압박했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금리가 낮은 나라여야 한다”면서 말이죠.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한 이후, 제롬 파월 Fed 전 의장부터 올해 5월 취임한 케빈 워시 의장에 이르기까지 계속 금리 인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왜 금리 인하에 집착하는 것일까요?바로 오는 11월 연방 상·하원의원을 뽑는 중간선거가 미국에서 예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미국의 중간선거는 집권당에 대한 평가 성격이 강해 집권당에 불리합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권자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경제 상황이 나아졌다는 점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기준금리가 인하되면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이 줄어 소비와 투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총수요(AD)를 증가시켜 단기적으로 생산과 고용이 늘어나고 경기가 활성화되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선거가 다가오면 경기를 부양하고 싶어 합니다. 경기가 호황이어야 국민에게 표와 인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이러한 메커니즘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정치적 경기순환(Political Business Cycle, PBC) 이론’입니다.이는 미국 경제학자인 윌리엄 노드하우스가 분석한 것으로, 정치인들은 선거 승리를 위해 선거 전 각종 경기 부양책을 펼쳐 실업률을 낮추고 경기를 활성화하지만, 선거 이후에는 경기 부양 과정에서 나타난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긴축 정책을 펼치면서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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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몰비용, 고위험-고수익...

    [문제1] 매몰비용의 오류와 관련한 사례가 아닌 것은?① 재미없는 영화지만 영화표값이 아까워 끝까지 관람한다.② 주문한 음식이 맛이 없었지만 아까워서 남기지 않고 다 먹게 된다.③ 잘못된 투자로 판정이 난 사업도 투자한 돈이 아까워 계속 진행한다.④ MBA 과정에 지원할지 고민할 때 직장을 계속 다닐 경우의 월급을 고려한다.⑤ 근교의 아울렛까지 간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구매한다.[해설] 매몰비용의 오류란 이미 지출해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이나 시간, 노력을 아까워해 현재의 의사결정을 비합리적으로 내리는 것을 말한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은 이미 발생한 매몰비용이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편익과 비용을 기준으로 이뤄져야 한다. 따라서 영화표값이나 음식값, 기존 투자금, 아울렛까지 이동하는 데 들인 시간과 노력처럼 이미 회수할 수 없는 비용 때문에 현재의 행동을 지속하는 것은 모두 매몰비용의 오류에 해당한다. 반면 MBA 과정에 지원할지 결정할 때 직장을 계속 다닐 경우 받을 수 있는 월급은 MBA 과정에 진학하면 포기하게 되는 기회비용이므로 의사결정 시 고려해야 한다. 정답 ④[문제2] 투자 원칙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① 일반적으로 위험이 낮은 자산은 기대수익률도 낮은 편이다.② 일반적으로 기대수익률이 높은 투자일수록 위험도 큰 편이다.③ 투자자는 자신의 위험 감수 수준에 맞는 자산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④ 위험이 큰 투자는 반드시 위험이 낮은 투자보다 더 높은 실제 수익을 얻는다.⑤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투자라고 해서 반드시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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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챔피언 등장!" 제106회 테샛을 제패한 17세 경제천재🤓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시행한 테샛 제106회 성적 평가 회의를 열어 부문별 성적 우수자를 확정하고 이를 테샛 홈페이지에 공지했다.경제이론 상대적으로 어려워경제이론에서는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항의 정답률이 40%대로 낮았다. 정답은 ②번 ‘해외자본의 유입 감소’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오르면 미국의 금리가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져 해외자본이 미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따라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달러화 가치가 상승한다(①번).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해외 소비자가 느끼는 미국 상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져 미국 상품의 수출 경쟁력은 약화한다(③번). 반면 미국 소비자에게는 외국 상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므로 미국의 수입은 증가할 수 있다(④번). 또한 수입품 가격이 낮아지면 수입 물가가 하락해 미국의 전반적인 물가 수준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⑤번).경제시사에서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방대한 서버를 운영하며 전 세계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하이퍼스케일러’, 은행·증권사·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상품의 내용, 위험도, 손실 가능성 등 중요 사항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판매하는 ‘불완전판매’를 묻는 문항이 까다로웠다는 평가를 받았다.상황판단에서는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물가가 3% 오를 줄 알았지만 실제로 4% 오른 상황에서 경제적 영향을 설명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항의 정답률이 30%대로 낮았다. 정답은 ⑤번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