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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예상되는 위기

    [문제] 과거 경험상 충분히 예상되는 위기임에도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해 문제가 생기는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알맞은 용어는?① 콘탱고 ② 쇼트커버링 ③ 화이트 스완④ 스테이케이션 ⑤ 스파게티볼 효과[해설] 화이트 스완이란 반복되는 위기라서 충분히 예측 가능하고 예방할 수도 있으나 제때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아 발생하는 위험을 말한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2011년 처음 사용한 용어다. 그는 역사적으로 되풀이되고 있는 금융위기를 화이트 스완이라 이름 붙였다.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 발생하는 블랙 스완과 대비된다. 스파게티볼 효과란 여러 국가와 동시다발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할 때 국가마다 서로 다른 원산지 규정, 통관 절차, 표준 등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것을 일컫는다. 정답 ③[문제] 무차별곡선이 원점에 대해 볼록한 것과 가장 관련이 깊은 설명은?① 재화 및 서비스는 양이 많을수록 선호한다.② 재화 및 서비스가 골고루 섞여 있는 소비 묶음을 선호한다.③ 모든 재화 및 서비스의 소비 묶음은 선호를 비교할 수 있다.④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갑자기 변할 수 없다.⑤ 소비 묶음 A보다 B를 선호하고 B보다 C를 선호하면 A보다 C를 선호한다.[해설] 소비자에게 동일한 만족을 주는 재화 묶음들을 연결한 곡선을 가리켜 무차별곡선이라고 한다. 무차별곡선은 네 가지 특성이 있다. 고려 대상이 되는 소비 묶음의 모든 점은 그것을 지나는 하나의 무차별곡선을 가지고, 곡선의 형태는 우하향하며, 원점에서 멀어질수록 더 높은 효용 수준을 나타낸다. 또 무차별곡선은 서로 교차하지 않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덕분에 한국은행·산업은행 취업했어요"

    “테샛을 공부한 덕분에 금융권 필기시험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어요. 경제·금융 과목 시험은 문제 유형이 테샛과 비슷하면서 난도는 테샛보다 낮거든요.”졸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 두 명이 이달 초 한국은행과 산업은행 공채에 나란히 합격했다. 주인공은 원주금융회계고 3학년 송지우 학생(사진 왼쪽부터)과 이경은 학생이다. 두 학생은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테샛이 취업문을 여는 열쇠가 됐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들은 작년 12월 테샛에 응시해 송지우 학생은 최고 등급인 S급, 이경은 학생은 2급을 받았다.두 학생은 고교 1학년 때부터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했다. 그러려면 경제 공부가 필수였다. 곧장 테샛에 대비한 공부를 시작했다. 막연히 공부하기보다 테샛 고득점을 목표로 하면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선생님과 선배들의 권유가 있었다. 원주금융회계고에는 테샛에 대비한 방과후 수업도 있다.송지우 학생은 “선생님의 테샛 강의를 들은 뒤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교과서와 수험서를 찾아보면서 공부했다”고 말했다. 또 “시험이 임박했을 땐 친구들과 공부 모임을 꾸려 문제를 풀어보고 모르는 것은 서로 알려줬다”고 자신의 공부법을 소개했다.이경은 학생은 “테샛에 응시한 경험이 산은 필기시험에 큰 도움이 됐다”며 “테샛을 준비할 때 경제 공부를 많이 해 둬서 경제·금융 과목 준비에 시간을 많이 들일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중·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도 매주 챙겨 본다고 했다. 그냥 읽는 것이 아니다. 다 읽은 기사를 오려서 스크랩 노트에 붙이고, 내용을 요약한다

  • 테샛 공부합시다

    "주니어테샛으로 경제 원리와 상호작용을 이해했어요"

    “평소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경제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경제적 시각으로 생각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제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졌죠. 경제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을 찾다가 가장 권위있는 테샛을 접하게 됐고, 중학생이 경제 공부에 입문하기엔 주니어 테샛이 좋은 시험이라는 것도 알게 돼 응시했습니다.”32회 주니어 테샛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S등급으로 대상을 받은 표하민 학생(해강중 3년·사진)은 응시 과정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주니어 테샛에 처음 도전해 개인 부문 대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학습한 지식을 접목하는 과정이 중요표하민 군은 주니어 테샛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동아리 활동의 효과성을 강조했다. 그는 주니어 테샛 동아리 대항전에 자주 참가하는 미래에듀 미래주머니 동아리를 통해 경제 공부를 했다고 한다. 주말 시간을 집중적으로 활용했다. “경제 공부를 혼자 하는 것보다 동아리에서 친구들과 같이 하니 경쟁도 되고, 제가 모르는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경제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표군이 금융 지식과 친숙해지는 데엔 아버지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그는 “평소 주식 투자를 하는 아버지에게서 주식과 채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재테크와 투자의 개념에 익숙해지고 공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유튜브를 통한 학습도 표군이 추천하는 공부법 중 하나다. “유튜브에서 경제 관련 영상을 자주 보고 원리와 흐름을 생각하면서 경제 지식이 많이 향상됐습니다.” 동아리 활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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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은행

    [문제] 아래는 A국 중앙은행에 관한 신문 기사 제목들이다. 이로부터 추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A국 중앙은행 의장, 높아진 물가 상승에 기준금리 인상 필요 언급· A국 대통령 ‘매파’ 통화위원 2명 임명, 통화위원회 매파 우위① 주가 상승의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②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졌을 것이다.③ A국 통화위원회는 경제 성장을 더 중시할 것이다.④ 공개 시장 매각을 지지하는 위원이 많아질 것이다.⑤ A국 통화가치가 하락해 A국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상승할 것이다.[해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위원회에서 위원들은 통화정책 방향성에 따라 매파와 비둘기파로 나뉜다. 매파는 긴축정책인 금리 인상을 통한 물가 안정을 추구한다. 반면 비둘기파는 경제 성장을 중시해 완화정책인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 등을 통해 적절한 인플레이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A국 중앙은행에서 매파 통화위원 수가 많아지고 의장도 통화 긴축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는 것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물가 안정을 중요시하는 통화정책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정답 ④[문제] 증권회사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를 NCR(영업용순자본비율)이라고 한다. 그리고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도 존재한다. ‘이 지표’는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수치화한 것이다. ‘이 지표’는 무엇인가?① EVA ② RBC ③ ROE④ PER ⑤ BIS[해설] RBC비율이란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수치화한 것이다.

  • 테샛 공부합시다

    수상자 발표 고교 1위 구암고 김예결·주니어 1위 해강중 표하민

    테샛관리위원회는 76회 테샛 성적 평가회의를 열고 부문별 성적 우수자를 확정해 테샛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대학생 대상 구자욱·신호성, 일반인 최우수상 김찬억 씨 만점테샛 76회 고교 개인 1등은 구암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예결 학생이 수상했다. 황재혁(여수충무고 3년) 장시우 이주하(동화고 2년) 학생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권동욱(윈체스터칼리지 VI Book 2) 유채운(비전고 3년) 학생은 장려상을 받았다.대학생 개인 부문 대상은 구자욱(경희대 3년) 신호성(건국대 2년) 씨가 공동 수상했다. 구씨와 신씨는 일반인 최우수상을 받은 김찬억 씨와 함께 만점을 받아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2등 최우수상은 도길환 씨(연세대 1년)가 받았다. 3등인 우수상은 방준석 씨(한국외국어대 3년) 외 5명에게 돌아갔다. 대학생 동아리 부문에서는 한국외대 금융연구회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시립대 증권연구회와 영남대 영웅회는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테샛 76회와 함께 시행된 주니어 테샛 32회 시험에서는 해강중 3학년에 재학 중인 표하민 학생이 S등급으로 개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주니어 동아리 부문에서는 링구아어학원 팀이 대상을, 미래에듀 미래주머니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테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영역에 비해 경제이론이 어려워이번 시험은 경제이론의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이론에서는 1급 가격차별이 시행되는 독점시장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항의 정답률이 30%대로 낮았다. 정답은 ‘소비자잉여는 양(+)의 이윤을 얻는다’이다. 틀린 보기를 설명하면, 1급 가격차별이 시행되는 독점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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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경쟁시장

    [문제] 완전경쟁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① 공급 가격은 시장에서 기업이 받고자 하는 최고 가격이다.② 어떤 상품의 가격이 변화하면 그 상품의 수요량과 공급량이 변한다.③ 시장에서 가격과 거래량의 균형이 달성되면 자원배분의 효율성이 충족된다.④ A재와 B재가 보완 관계라면, A재 가격이 상승했을 때 B재의 수요곡선은 좌측으로 이동한다.⑤ 가격기구가 시장에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가격 신축성과 완전한 정보가 주어져야 한다.[해설] 공급 가격은 시장에서 공급자(기업)가 받고자 하는 최저 가격이다. 시장에서 수요자와 공급자에 의해 자율적으로 형성된 가격에 따라 경제적 자원이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된다. A재와 B재가 보완 관계라면, A재의 가격이 상승했을 때 B재의 수요가 감소한다. 따라서 B재의 수요곡선은 좌측으로 이동한다. 가격기구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가격 신축성과 완전한 정보가 주어져야 한다. 정답 ①[문제] 이자율과 관련한 다양한 설명 중 실증경제이론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① 국채 발행이 늘어나면 국채 이자율은 상승한다.② 완전고용 경제에서 저축이 증가하면 실질이자율이 하락한다.③ 실질이자율은 명목이자율에서 물가 상승률을 차감해 알 수 있다.④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하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낮춰 대응한다.⑤ 이자율을 낮추는 것보다 법인세율을 인하하는 것이 사회후생에 바람직하다.[해설] 경제이론은 실증경제이론과 규범경제이론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실증경제이론은 사실에 대한 분석이다. 일정한 수치로 증명 가능하며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 규범경제이론은 ‘어느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인가&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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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대출

    [문제] 시중은행의 총대출이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① 총대출은 경기 순행적이다.②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가 생기면 총대출이 증가한다.③ 불황기에 시중은행은 총대출을 늘려 경기를 부양하려 노력한다.④ 총대출이 증가하면 시중에 통화량이 늘어나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⑤ 경기가 좋으면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지만, 대출 수요가 증가하므로 이자율은 상승한다.[해설] 시중은행은 이자율에 따라 대출량을 조절한다. 중앙은행과 더불어 경제 내의 통화량 수준에 일정 정도 기여하지만 경기조절이 그 자체의 목표는 아니다. 경기가 좋으면 기업의 투자수요가 증가해 총대출이 늘어나지만, 이자율은 상승한다. 시중은행의 총대출은 경기와 같은 방향 즉, 경기 순행적으로 변동한다.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는 소비와 투자수요를 증가시키므로 은행권으로부터 대출이 증가한다. 정답 ③[문제] 다른 모든 조건이 일정할 때, 국내 통화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은?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다.②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인하된다.③ 국내 기업이 해외에 생산공장을 설립한다.④ 정부가 외국산 밀가루를 대규모로 구매한다.⑤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매각한 자금을 본국으로 송금한다.[해설] 정부가 외국산 밀가루를 구매하면 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국내 통화가치는 상대적으로 하락한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 공장을 건설하면 외화 수요가 증가하므로 국내 통화가치는 상대적으로 하락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에 대한 매각 자금을 투자자의 본국으로 송금하면 외화 수요가 증가해 국내 통화가치는 상대적으로 하락한다. 하지만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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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경제학 보호무역은 경기침체 유발…국제사회 협력해야

    17세기 영국과 네덜란드가 해외 무역을 통해 성장하면서 프랑스는 위기를 느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루이 14세 시절 재상이었던 콜베르는 프랑스 제품을 많이 팔기 위해 수출을 장려하고, 외국 제품의 수입을 억제했죠. 이는 금·은의 유입을 늘려 정부 곳간을 부유하게 하고, 군대를 육성해 해외 식민지 개척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런 정책을 ‘중상주의’라고 부릅니다. 그대로 해석하면 상업을 중시한다는 의미입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국가의 부(富)를 늘리는 것이죠. 하지만 이는 주변 국가의 반발을 불러와 서로 수입을 억제하고, 수출을 늘리려는 제로섬 게임이 되었죠. 경제가 어려우면 이런 갈등은 빈번했습니다. 경제가 나빠지면 고개 드는 보호무역미국은 1929년 발생한 대공황으로 불황에 빠지게 되죠. 이때 미국은 스무트-홀리 관세법으로 외국 상품의 수입을 막습니다. 2만여 개의 수입상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했죠. 미국이 이 같은 정책을 펼치자 세계 주요국도 마찬가지로 자국 이익을 지키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는 이전투구식 무역 다툼이 발생합니다. 과도한 보호무역에 따른 무역 분쟁은 결국 두 번의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 하나의 요인이 되죠.세계대전 이후 세계 무역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립니다. 하지만 1970년대 미국은 달러가치 하락과 경상수지 적자 누적으로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하는 등 다시 보호무역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게다가 오일쇼크가 더해져 세계 경제는 침체에 빠졌죠. 이쯤에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국가 경제가 불황에 빠지면 자국 이익을 지키기 위해 보호무역을 강화한다는 점이죠. 하지만 결과는 전쟁이나 더 깊은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