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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램·F램·M램 등 차세대 반도체로 부상

    지난 10여년간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주력 제품은 D램과 낸드플래시였다. 기업들은 이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의 특징은 '보다 작은 크기에 보다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고,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갖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은 크게 P램 F램 M램 등 3가지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고 저장되는 플래...

  • "1년마다 용량 2배증가" 黃의 법칙 뜬다

    반도체의 기초가 됐던 트랜지스터가 개발(1947년)된 이후 58년이 흘렀다. 반도체 기술은 그동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반도체 기술이 어느 정도의 속도로 진화할 것인가'를 예측한 법칙은 크게 두 가지다. 바로 '무어의 법칙'과 '황(黃)의 법칙'이다. '무어의 법칙'은 미국 인텔을 창업한 고든 무어가 1965년에 발표한 이론이다. 무어는 반도체 기술의 발전 속도를 분석한 결과 '1년6개월마다 하나의 반도체 ...

  •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스웨덴의 스톡홀름 근교에 가면 방대한 규모의 아름다운 궁전을 만나게 된다. 드로트닝홀름이라는 이름의 이 궁전은 18세기에 건축된 왕궁과 넓은 정원으로 베르사유 궁전을 모델로 지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 궁전을 거닐다 보면 재미있는 별궁이 나오는데 그 양식이 중국풍이다. 이 이국적인 궁전은 왕비를 위한 왕의 특별한 선물이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적어도 당시의 유럽에서 중국풍이라는 것이 대단히 고급스럽고 값비싼 '트렌드'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중산층 소비능력 줄어든다

    국내 모 중견기업에 4년째 근무하고 있는 K씨(35세)는 늦은 열애 끝에 최근에야 노총각 신세를 면하고 결혼을 했다. 결혼 전까지만 해도 매월 받는 월급의 거의 전부를 써버리던 그는 결혼 이후 지출 규모를 확 줄였다. 지금의 월급만으로는 가계를 꾸리기가 너무 빠듯하다는 아내의 푸념 때문이다. K씨가 1년에 버는 돈은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대략 4000만원.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이나 일부 금융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에 비하면 적지만,그래도 다른 ...

  • 와이브로 세계 최초 개통

    ⊙ 와이브로 세계 최초 개통 달리는 차 안에서도 무선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서비스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장인 부산에서 세계 최초로 개통됐다. KT는 지난 1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와이브로 시연 개통식'을 열었다. 이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이동 중에도 TV 동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움직이는 인터넷시대'가 열리게 됐다. -"산업화는 뒤졌어도 정보화...

  • 섀튼, 황우석 박사와 결별선언

    생명과학자,특히 複製 연구자들에게 '생명윤리'는 살얼음판 같은 조심스러운 대상이다. 실수나 착오로라도 倫理 논란에 휘말리면 과학자로서의 명성을 하루 아침에 잃게 되는 것은 물론 연구자로서의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최근 황우석 서울대 교수와 미국의 제럴드 섀튼 피츠버그대 교수 간 訣別이 메가톤급 파장을 몰고 온 것도 바로 생명윤리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다시 불거진 윤리 논란 지난 11일(미국 시간) 섀튼 교수는 워싱턴포스트와...

  • 난자매매 금지법 지난 1월발효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일명 생명윤리법)은 난자 매매를 엄격히 금하고 있다.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나 시험관 아기 탄생 등을 위한 난자 매매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생명윤리법 제13조 3항은 '누구든지 금전 또는 그 밖의 반대 급부를 조건으로 정자와 난자를 제공 또는 이용하거나 이를 알선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15조 1항은 '배아생성 의료기관은 배아를 얻기 위해 정자 또는 난자를 채취할 때 정자 제공자,난자 제공...

  • 소비자들 "지갑에 쓸 돈이 있어야지"

    '경제는 심리다'라는 말이 있다.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더라도 경제 주체들의 마음가짐이 어떤가에 따라 경제가 더 좋아질 수도,나빠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소비도 마찬가지다. 내 지갑 속에 돈이 30만원 들어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 돈이 30만원이나 남아 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씀씀이는 아무래도 헤퍼질 수밖에 없다. 반면 '30만원밖에 안 남았네'라고 느끼는 사람은 돈을 아껴쓰려 할 것이다. ◆소비자 심리를 읽는 지표 CSI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