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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流熱風(한류열풍)

    韓(나라이름 한)=해 돋을 간과 성의 둘레를 의미하는 울타리 위(韋)를 합친 글자다. 군사들이 성의 둘레를 지키는,해가 돋는 쪽의 나라라는 뜻이다. 韓流(한류) the Korean Wave One of the downsides to the Korean Wave is copyright infringement problems(韓流 열풍의 부정적인 측면 중 하나는 저작권 침해 문제다). Peaceful resolution of the Nort...

  • 3. Words in Context (1)

    문맥을 통한 어휘 학습법은 정상적인 언어적 논리적 사고력을 통해 어휘를 추론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학습된 어휘는 효율이 높다. 필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신문 읽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당시 신문은 거의 한글 반,한자 반으로 이뤄져 있었다. 제대로 한문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필자였지만 신문 중에서 내가 관심이 있던 기사들을 읽다보면 일부 전문적인 내용들을 제외하고는 한문을 몰라도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데 큰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문맥...

  • '올인'과 '다걸기'

    "올인(all-in)은 사리에 맞지 않는 용어이니 사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연초에 노무현 대통령이 뜬금없이 '올인'을 화두로 꺼냈다. 물론 그가 순수하게 외래어로서의 '올인'을 언급한 것은 아니다. '정치 올인'이니 '경제 올인'이니 하는 표현이 정부정책을 왜곡해 전달한다는 지적을 담은 주문이었다. 청와대는 2003년에도 정책프로세스니,국정과제 태스크포스니 하는 조직 명칭을 업무과정개선,국정과제담당 식으로 고친 적이 있다. 그때도 청...

  • 2. 바람직한 어휘 학습법 개요 (2)

    지난 호에 이어 어휘를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8가지 방법의 나머지 부분을 소개한다. 3.Stems and Affixes 어근을 통한 어휘 학습은 해롤드 레빈(Harold Levine)이 쓴 'Vocabulary 22000' 이후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이 방법은 어휘의 기원이나 변천 등을 분석하여 과학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뛰어나다. 예를 들어 책에서 'embellishment'라는 단어를 발견했다고 하자. 쉽...

  • 경제를 알기위해 '실험실'에 들어가 보자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처한 현실은 과거로부터의 연속선 상에서 어떤 과정의 반복과 진보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먼저 현실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또한 무엇인가 교훈을 얻어 미래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경제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오늘 우리가 처한 경제적 현실을 제대로 파악해야 올바른 방향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 경제현실을 제대로...

  • 소천-입적-선종

    '어윤배 전 숭실대 총장이 소천받았다.'(2002년 10월28일) '덕명 스님이 입적했다.'(2003년 12월3일) '교황께서 선종했다.'(2005년 4월3일) '소천 입적 열반 선종….' 모두 죽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들 외에도 '사망 별세 타계 서거 운명 비명 붕어 승하' 등 우리말에는 죽음을 나타내는 말이 많다. 고유어로는 '죽다'에서부터 '숨지다,돌아가시다,세상을 뜨다,숨을 거두다' 등 다양하게 표현된다. 뜻은 모두 한가지지만 각각...

  • 1. 바람직한 어휘 학습법 개요 (1)

    영어를 강의하는 필자가 사람들을 만날 때 가장 많이 접하는 질문은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나요?"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막연하게 "가능한 한 영어를 많이 접할 기회를 갖고,많이 읽고,많이 들어보라"는 식으로 답변하는 것은 바람직한 교육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 질문을 한 당사자는 나름대로 매우 절박한 상태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얻고자 한 것이고,나는 전문가에 걸맞은 구체적이고 정확한 방법을 제시해 줄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

  • '와사등' 이란 말 아세요

    낭만,독일,와사등,아관파천,보불전쟁,영란은행….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답은 취음어(取音語)다. 이들 중 안 써도 될 말은? 와사등과 영란은행이다. 아관파천(俄館播遷)은 개화기 러시아와 일본의 각축 속에 고종과 세자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겨 거처한 비극적 사건을 말한다. 여기서 '아관'은 '아라사공관'을 뜻한다. 아라사(俄羅斯)는 러시아를 가리키는 말로,줄여서 아국(俄國)이라고도 했다. 또 이를 로서아(露西亞)라고도 했다. 이런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