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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품ㆍ일자리ㆍ납세가 진정한 사회공헌
"기업의 책임은 단 하나,즉 경제적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라는 데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미국 시카고학파의 거장인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둘러싼 공방에 대해 이같이 일갈했다. 프리드먼이 말하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란 바로 이윤 창출이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이윤을 내고 이를 통해 회사를 키워 사람들을 더 많이 고용하고 세금을 더 많이 내는 것이 기업의 '존재 이유'라는 주장이다. 따라서 최근 급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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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삼성전자, 어떤 기업의 사회공헌이 큰가
"내가 모은 재산은 여러 사람을 위하는 데 쓰여져야 합니다."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철학으로 유한양행을 설립한 고 유일한 박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이다. 아무 기업이나 설립해 돈벌이를 하는 것보다 제약회사를 차려 질병을 퇴치하겠다는 생각으로 유한양행을 만들었다. 깨끗하게 번 돈으로 다시 유한학원(유한대학 유한공고)을 설립해 평생을 교육사업에 몸 바쳤으며,1971년 작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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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절망하지 말라
무이자 학자금 대출이 젊은 그대 지원한다 "우리집 가정 형편에 어떻게 자식 둘을 대학에 보내겠니.형 하나 공부시키기도 힘이 부치는구나." 우리 부모님 세대엔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부모님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농사 밑천의 전부였던 누렁이 소를 팔았고,그래서 대학은 소 뼈를 쌓은 탑이라는 뜻으로 '우골탑'(牛骨塔)이라 불렸다.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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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한 학년 학비 얼마나 드나…사립대 평균 600만원
대학에서 한 학년을 마치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교육인적자원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사립대에 입학한 학생을 기준으로 할 때 입학금을 제외하고도 최소 600만원(학기당 300만원)이 필요하다. 교육부는 최근 2006학년도 사립대 국·공립대 등 41개 대학의 인문·사회계열,자연계열,공학계열,예체능계열,의학계열 등록금 현황을 집계해 발표했다. 그 결과 이화여대 의대 등록금이 연간 990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대는 인문·사회계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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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육 양극화 해소' 학자금 지원 … 활용해 볼까?
정부는 부유층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이 집중되는 '교육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가급적 많은 수의 학생이 학자금을 빌려 쓸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제도를 손질한 것도 같은 목적이었다. 또 대학에서 성적 우수자가 아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등록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길도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 ◆4000만원까지는 정부보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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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한국인들에게 독도는 '국토의 일부' 이상의 의미를 가진 곳이다.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주장하는 노래가 수십년 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독도와 관련된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인터넷은 '반일 댓글'로 가득찬다. 일본의 소위 '대(對) 독도전략'이 갈수록 과감해지면서 한국인들의 심기가 편치 않다. 지금까지는 시네마현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기)의 말'을 제정하는 등 우회적인 방법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해 왔지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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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밑져야 본전"…감정 자극하며 싸움 걸어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4월25일 대일(對日) 특별 담화를 통해 "독도 문제에 대한 대응방침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독도 문제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더불어 한·일 양국의 과거사 청산과 역사인식,자주독립의 역사와 주권수호 차원에서 정면으로 다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에서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어 '조용한 외교'를 독도관리의 기본 정책으로 삼았던 정부가 일본의 수로측량 시도를 계기로 태도를 18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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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국ㆍ러시아와도 영토분쟁
일본 정부는 한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독도 주변 해역으로 해양측량선을 파견하는 등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실 일본이 섬을 둘러싸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곳은 독도만이 아니다. 중국과는 동중국해의 댜오위다오(센카쿠) 제도와 인근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을 둘러싼 외교전쟁을 벌이고 있다. 동중국해의 센카쿠 열도는 오키나와에서 서쪽으로 400km 떨어진 섬.주변 해역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어 이곳의 개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