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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통위 콜금리 또 동결했지만 찬반양론 계속‥금리 올려야 vs 올리면 안돼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동결한 것은 무엇보다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금리를 낮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금리를 소폭이나마 올리게 되면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쓰는 개인과 기업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되고,그렇게 되면 국내 소비는 물론 기업 경영도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콜금리는 시중 금리의 지표가 되는 가장 기본적인 금리로서 이를 기준으로 채권 금리는 물론 은행들의 대출 금리 등이 일...

  • 통화정책 방향 금통위서 결정 ‥ 한은총재 포함해 위원 7명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의 최고 정책결정기구로 통화정책의 기본방향을 결정하는 곳이다. 당연직 위원인 한국은행 총재가 의장을 맡고,나머지 위원들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전국은행연합회장 한국증권업협회장 재정경제부장관 금융감독위원장 한국은행총재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통위 위원은 의장을 포함해 모두 7명이다. 금통위는 매월 두번째 주 목요일에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하는 회의를 갖는다. 금통위는 이 회의에서 다수결 방식으로 콜금리 목표...

  • 스윙.슈팅 한 동작마다 '돈벼락'

    지난 4월11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스터즈 골프대회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골프장.최종 라운드에 나선 타이거 우즈는 16번홀(파3)에서 기적과 같은 버디(기준 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birdie)를 엮어내 우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고등학생들은 아직 골프를 잘 모르겠지만,다음에 소개하는 장면이야말로 스포츠와 돈의 관계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당시 우즈의 티샷은 홀컵에서 10m가량 떨어진 왼쪽 러프에 떨어져 파(기준 타...

  • 박찬호 1년에 150억 .. 한국인 선수 연봉 '킹'

    한국인 선수 중 연봉 랭킹 1위는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투수로 활약 중인 박찬호 선수다. 올시즌 그의 연봉은 1500만달러(약 150억원)에 달한다. 2위인 김병현 선수(콜로라도 로키스)의 올해 연봉 657만5000달러(약 65억7500만원)의 2배가 넘는 액수다. 연봉 순위 3위는 미국 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최경주 선수다. 상금,스폰서 계약금,초청료 등으로 최 선수는 지난 한햇동안 400만달러(약 40억원)...

  • 잘 키운 스타 = '움직이는 광고모델'

    영국의 휴대폰 제조회사인 보다폰(Vodafone)은 명문 프로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후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선수들은 '보다폰' 브랜드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웨인 루니와 반 니스텔루이의 모습이 TV에 비칠 때마다 보다폰은 막대한 광고 효과에 흡족해한다. 독일 전자업체인 지멘스(Siemens)는 스페인의 유명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후원사다. 마드리드 유니폼에는 '지멘스' 로고가 선명하게 찍혀있다. ...

  • 첼시.리버풀 축구는 삼성.LG 광고전쟁

    축구에는 종종 전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실제로 지난 69년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가 축구 때문에 전쟁을 치렀을 정도다. 그만큼 축구가 인기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도 다른 어떤 종목보다 축구에 집중된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경우 지멘스, 보다폰 등 유럽 지역의 글로벌 기업들이 총 출동해 치열한 광고전을 벌인다. 국내 기업들도 최근 이 축구 전쟁에 대거 뛰어들고 있다. 지난 4월28일 영국 프로축구 첼시와...

  • 스포츠 마케팅의 비밀?

    '호모 루덴스(Homo Ludens)'라는 용어는 '유희(遊戱)하는 인간'이란 뜻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놀고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다. 20세기 초 네덜란드의 문화사학자 요한 호이징가(1872∼1945)가 제창한 이 개념은 스포츠에 열광하는 많은 사람들과 딱 맞아 떨어진다. 스포츠야말로 문화 언어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만국의 공통어다. 물론 유희에는 비용이 들게 마련이며 스포츠 역시 경제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

  • 1+1=1.19? .. 대한민국이 늙어간다

    '1+1=1.19' 언뜻 틀린 계산처럼 보이는 이 수식은 우리나라 출산율의 현주소다. 2003년 현재 여성 한명이 평생 낳는 아이수(합계출산율)는 1.19명.성인 남녀 두명이 만나 간신히 한명 남짓 만들어 내니 '본전'도 안 되는 셈이다. 한국 인구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또다른 수치를 보자. '2005년 8.7%→2019년 14.4%→2026년 20%'.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의 비중이다. 거리에서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