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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리버풀 축구는 삼성.LG 광고전쟁

    축구에는 종종 전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실제로 지난 69년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가 축구 때문에 전쟁을 치렀을 정도다. 그만큼 축구가 인기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도 다른 어떤 종목보다 축구에 집중된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경우 지멘스, 보다폰 등 유럽 지역의 글로벌 기업들이 총 출동해 치열한 광고전을 벌인다. 국내 기업들도 최근 이 축구 전쟁에 대거 뛰어들고 있다. 지난 4월28일 영국 프로축구 첼시와...

  • 스포츠 마케팅의 비밀?

    '호모 루덴스(Homo Ludens)'라는 용어는 '유희(遊戱)하는 인간'이란 뜻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놀고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다. 20세기 초 네덜란드의 문화사학자 요한 호이징가(1872∼1945)가 제창한 이 개념은 스포츠에 열광하는 많은 사람들과 딱 맞아 떨어진다. 스포츠야말로 문화 언어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만국의 공통어다. 물론 유희에는 비용이 들게 마련이며 스포츠 역시 경제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

  • 1+1=1.19? .. 대한민국이 늙어간다

    '1+1=1.19' 언뜻 틀린 계산처럼 보이는 이 수식은 우리나라 출산율의 현주소다. 2003년 현재 여성 한명이 평생 낳는 아이수(합계출산율)는 1.19명.성인 남녀 두명이 만나 간신히 한명 남짓 만들어 내니 '본전'도 안 되는 셈이다. 한국 인구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또다른 수치를 보자. '2005년 8.7%→2019년 14.4%→2026년 20%'.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의 비중이다. 거리에서 100명...

  • 젊은사람 부담 갈수록 눈덩이…

    인구 고령화는 흔히 '시한폭탄'에 비견된다. 국가 경제와 나라 살림을 파탄으로 몰아넣을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화란 한마디로 '일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바꿔 말하면 일할 사람은 줄고 나라가 먹여살려야 할 노인은 늘어난다는 얘기다. 근로자가 줄어들고 정부 재정은 갈수록 쪼들리니 경제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 젊은이들이 없으니 국방과 안보도 걱정이다. 고령화 충격을 줄이기 위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

  • 2000 고령화→2018 고령→2026 초고령사회

    인구학에서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14% 이상이면 '고령사회'(Aged Society)로 분류한다. 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Hyper-aged Society)라 일컫는다.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사회에 들어섰고 2018년에는 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가는데 걸리는 기간이 18년에 불과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출산율 우리나라가 세계 최하위!

    '둘만 낳아 잘 기르자''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지난 70~80년대 정부가 주도했던 가족계획 캠페인의 슬로건이다. 제발 자식을 그만 낳으라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웬걸,30년 좀 지난 2000년대 들어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정부는 이제 아이를 더 낳아야 한다고 성화다. 정부가 지원하는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옛 가족계획협회)는'1·2·3 운동'을 주창하고 있다. '결혼 1년 안에 임신...

  • 수당·보육비 지급 등 나라마다 "애 좀 낳자"독려

    저출산은 세계 공통의 고민거리이기도 하다. 저출산·고령화를 먼저 겪기 시작한 선진국들은 1930년대부터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1919년부터 '가족친화'적인 출산 장려책을 펴고 있다, 자녀가 두 명 이상인 가정에 '가족수당'을 지급한다. 또 출산 보너스(800유로·약 107만원)와 '신생아 환영 수당'으로 3세까지 매달 160유로(21만원)를 지원한다. 여기에 적극적인 이민수용 정책을 펼쳐 최근 5년간 연평균 1....

  • 용돈 줄어든 것도 성장률 탓?

    경제성장률이 너무 떨어졌다고 아우성이다. 우리 경제가 일본처럼 장기불황에 빠질지 모른다는 경고도 나온다. 경제성장률은 국내총생산(GDP)이라는 지표로 측정한다. GDP가 1년 전에 비해 얼마나 늘어났느냐 하는 수치가 곧 경제성장률이다. 이 통계는 한국은행이 집계해 발표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의 GDP 증가율은 2.7%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2분기(4∼6월)에도 이 수준을 크게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본다. 외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