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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터 · 초'의 탄생

    길이의 단위인 미터(m)와 시간의 단위인 초(s)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미터 단위는 1793년 프랑스 공화국 정부에 의해 처음 채용됐다. 당시 북극에서 파리를 지나 적도까지 이르는 자오선 길이의 1000만분의 1을 기준으로 정했다. 이후 과학적인 실험 방법으로 알 수 있는 미터의 계산법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1960년 국제회의에선 크립톤 원자(kr86)를 이용한 방법으로 '미터는 크립톤86 원자가 진공 중에서 내는 복사선 파장의 165...

  • 컴퓨터·휴대폰도 세상에 없었다?

    만약 표준이 없었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가 흔히 쓰는 컴퓨터나 휴대폰은 물론 대부분의 물건을 만들 수 없을 것이다. 방송국에서 TV 영상을 만들어 보낼 수도 없다. 표준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준이자 제도다. ◆표준은 우리 삶의 '공기' 현대 사회에서 표준이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도 없다. 정확한 표준을 바탕으로 한 측정 기술이 있어야 우리가 쓰고 있는 모든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반도체 분야에서 기초 ...

  • 내 컴퓨터에 '표준시'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는 시계들은 동일한 순간에도 각기 가리키는 시간이 다른 경우가 많다. PC에 표시되는 시계도 마찬가지다. PC의 시계를 정확한 우리나라 표준시에 맞출 수 있을까.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인터넷 사이트(www.criss.re.kr/time)에 가면 PC의 시계를 한국 표준시에 맞춰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표준시를 날짜와 함께 보여 주며 알람시간 설정과 같은 부가 기능도 갖고 있다. 여...

  • 석차백분율 15.3%.모의수능 외국어 92인데..

    Q.서울 강북지역의 일반계고 인문사회과정 3학년에 재학중인 김용규(19) 입니다.3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성적이 전과목 평어 4.8점(5.0만점),석차백분율은 15.3%입니다.6월 모의평가 백분위 성적이 언어 93,수리-나 89,외국어 92,윤리 86,한국지리 88,한국근현대사 86,사회문화 84입니다.이 성적이면 현재 어느 정도의 수준이며,지원 가능한 대학은 어디인가요? 수시와 정시 지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시 2학기 모집과 정시 지...

  • 논술 내년부터 정규과정 포함 .. 교육부, EBS방송도 강화

    내년 1학기부터 논술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2008학년도 입시제도와 관련,주요 대학들이 논술 비중을 크게 높이고 있지만 학교에선 이를 가르치지 않아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통합교과형 논술은 중요한 교육 과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논술을 정식 교과과정에 포함하는 방안을 연구하겠다...

  • 수험생들 "논술시험이 무서워요"

    "논술 시험이 무서워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어요. 몇점이나 나올지 짐작도 못하겠고요." 서울 양천구 A고등학교 3학년 김희정양(18)은 수시 1학기 전형을 포기했다. 목표했던 이화여대 사범대학이 논술시험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성적이 상위권임에도 '논술 포비아'(논술 공포증)를 앓고 있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주요 대학 수시 1학기 응시자를 집계한 결과 수험생들은 논술을 치...

  • 생글+ 기타

    국민대 기계자동차공학부‥ 모든 '탈 것' 우리 손 안에

    국민대는 1970년대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에 맞춰 1974년 기계공학과를 시작으로 1976년 기계설계학과,1992년에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공학과를 개설했다. 이들 학과는 1997년 학부제를 실시하면서 기계자동차공학부로 합쳐졌다. 그동안 배출한 4000여명의 졸업생들은 자동차 조선 항공 등 국가 중추산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계자동차공학은 현대 산업기술의 기반을 이루는 공학기술 중에서도 근간이 되는 중추 학문이다. 최근 ...

  • 생글+ 기타

    신데렐라 구두는 털가죽 구두?

    신데렐라가 잃어버린 구두는 유리구두가 아니었다. 이 동화의 최초 프랑스어 판에서 신데렐라는 털가죽(vair)으로 만든 슬리퍼를 신고 있었으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스펠링을 잘못 이해해 유리(verre)로 둔갑했다. 프랑스 작가 샤를페르가 1697년 이동화를 다시 쓰면서 프랑스에서는 14세기부터 잘 쓰이지 않던 vair라는 단어를 verre로 바꿨다. 그리스와 터키의 분쟁으로 유명한 지중해 동부 섬나라 키프로스에서는 사람들이 만나면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