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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문장의 5형식에 너무 매이지 마세요

    We found a truck driver, and slipped him a five-dollar bill, and he let me put my head near his exhaust pipe for a half hour. I was immediately revived and able to give my speech. Nobody was as happy to leave Flagstaff as I was. My next stop was Los ...

  •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毛遂自薦(모수자천)

    ▶ 한자풀이 毛: 털 모 遂: 드디어 수 自: 스스로 자 薦: 천거할 천 모수가 스스로를 천거했다는 뜻으로 부끄러움 없이 자기를 내세움을 빗댐-<사기(史記)> 전국시대 진(秦)나라가 조(趙)나라 수도 한단을 포위하자, 조왕은 평원군을 초나라에 보내 합종을 맺어 진나라 군사를 격퇴시키고자 했다. 평원군은 문하에 출입하는 식객 중 20명을 뽑아 같이 가려고 했는데, 19명을 선발하고 적당한 사람이 없어 한 명을 채우지 못했다...

  •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사전이 알려주는 것들 (1)

    1938년 일제강점기 시절. 엄혹한 우리말 탄압 속에서 국어학자 문세영이 《조선어사전》을 펴냈다. 10만여 어휘를 다룬 이 사전은 한국인에 의해 탄생한 최초의 우리말 사전이란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그로부터 80여 년이 흐른 요즘, 우리말에 대한 인식은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 웹사전이 나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여건도 갖춰졌다. 단어 용법 등 사전엔 수많은 정보 담겨 하지만 정작 사전에 대한 인식은 아직 미흡...

  • 학습 길잡이 기타

    'to 부정사'의 다양한 용법을 익혀보세요

    For a minute or two she stood looking at the house, and wondering what to do next, when suddenly a footman in livery came running out of the wood- (she considered him to be a footman because he was in livery : otherwise, judging by his face only, she...

  •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登龍門(등용문)

    ▶ 한자풀이 登: 오를 등 龍: 용 용 門: 문 문 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입신출세의 관문을 일컫는 말-<후한서(後漢書)> 중국 후한(後漢) 때 관료 이응(李膺)은 퇴폐한 환관들에 맞서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으려고 한 인물로 몸가짐이 고결하고 청백하여 당시 청년 관리들은 그와 알게 되는 것을 등용문(登龍門)이라고 하여 큰 자랑으로 여겼다. 후한 시대 환관들은 국정을 쥐락펴락할 정도로 권력이 막강해 충신들조차 기를 펴지...

  •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이차[함수] 혹은 이차[함쑤]

    우리말 역사에서 1933년은 꼭 기억해야 할 해이다. 그해 10월 29일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 나오면서 비로소 우리말 정서법의 토대가 마련됐다. 당시 통일안을 발표할 때 외래어 표기법과 띄어쓰기는 본문에 함께 다뤄졌다. 표준어와 문장부호는 따로 부록으로 실렸다. 그뒤 1936년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이 나오면서 표준어는 독립 규범으로 떨어져 나왔다. [함쑤]가 예전 표준발음…이젠 [함수]도 허용 문장...

  • 학습 길잡이 기타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분사구문을 숙지하세요

    The girls stood aside, talking among themselves, looking over their shoulders at the boys. and the very small children rolled in the dust or clung to the hands of their older brothers or sisters. Soon the men began to gather. surveying their own chil...

  •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盲人摸象(맹인모상)

    ▶ 한자풀이 盲: 장님 맹 人: 사람 인 摸: 만질 모 象: 코끼리 상 장님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부분만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름 - <열반경(涅槃經)> 옛날 인도의 어떤 왕이 진리에 대해 말하다가 신하를 시켜 코끼리 한 마리를 데려오라고 했다. 그러고는 장님 여섯 명을 불러 손으로 코끼리를 만져 보고 각기 자기가 알고 있는 코끼리에 대해 말해 보라고 했다. 제일 먼저 코끼리의 이빨(상아)을 만진 장님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