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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청소년들이여,'정치'에 관심을 가져보자!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대물', 그리고 많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던 '자이언트'. 두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정치라는 소재가 드라마 속에 녹아든 것이다. 대한민국 청소년들 대부분이 정치에 무관심해진 지 오래됐다. 최근 대한민국 정치 이슈가 무엇인지도 모를 뿐더러 아예 관심도 갖지 않는다. 무작정 정치인들을 비난하고,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치드라마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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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무역은 인류를 번영으로 이끈다

    한 · 미 FTA 마침내 타결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미국은 앞으로 자동차 축산물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관세 등 무역장벽을 철폐하게 돼 무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 · 미 자유무역협정 타결은 2007년 6월 1차 타결 이후 국회 비준을 받지 못해 지지부진하다 최근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재협상한 끝에 도출해낸 결실이다. 두 ...

  • 경제 기타

    서울대, 기업형 조직으로 거듭난다.

    법인화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서울대 법인화 법안이 8일 국회 본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대가 보수적인 정부 조직에서 자율적이고 의사 결정이 빨라지는 '기업형' 조직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직선제가 폐지돼 이사회가 총장을 선임하고,총장은 정부 간섭 없이 예산 · 인사 · 조직 분야에서 자유롭게 대학을 경영할 수 있게 됐다. 교직원들도 공무원 신분에서 벗어나 민간인으로 바뀐다. 민간 기업처럼 이사회가 생겨 간선제로 총장을 선임한다. 이렇게...

  • 커버스토리

    성균관대 등 7개 大 IT 선도대학 등

    ⊙ 성균관대 등 7개 大 IT 선도대학 성균관대와 동국대 등 7대 대학이 정보기술(IT) 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해당 대학 IT 학과는 향후 7년간 40억원씩 지원받는다. 지식경제부는 대학의 IT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성균관대(소프트웨어학과),동국대(컴퓨터공학과),경북대(컴퓨터학부),경상대(컴퓨터과학과),충남대(컴퓨터공학과),전북대(컴퓨터시스템공학과),강릉원주대(컴퓨터공학과) 등을 IT 교육 선도대학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 경제 기타

    내년大入, 10명중 7명 수시 ·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서울 소재 대학 대부분 수시에서 논술고사…내신 불리해도 논술서'역전기회' 국내 대학들은 2012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정원 10명 중 6명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또 10명 중 1명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뽑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6일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2012학년도 대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모집인원은 모두 38만2773명으로 이 중 수시모집으로 23만7640명(62.1%)을,정시로 14만5133명(37.9%)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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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계 각국과 '관세없는무역' MadeinKorea 경쟁력높아진다

    이미 칠레 시장에서 일본産 추월하기도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마무리하면서 한국은 미국 유럽연합(EU) 인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등 주요국과 모두 FTA를 체결하는 데 성공한 나라가 됐다. 아메리카 유럽,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FTA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결실을 얻은 것이다. ⊙ 자동차 내주고 돼지고기 · 의약품 얻어내 한 · 미 FTA 재협상의 결과는 자동차를 내준 대신 돼지고기와 의약품 분야에선 실리를 챙겼다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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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무역은 어떻게 인류를 부유하게 만들었나

    무역은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세계화는 자본의 수탈,빈곤의 확대가 아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21세기 국가 생존전략 차원에서 자유무역협정(FTA · Free Trade Agreement) 체결에 적극적이다. 주요국과 FTA를 맺지 못하면 자국산 제품의 수출경쟁력이 떨어져 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FTA와 자유무역은 선진국이 후진국을 착취하는 수단일 뿐이라는 목소리도 여전한 실정이다. 자유무역은 과연 ...

  • 경제 기타

    카타르, 2022년 월드컵 유치…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역발상'의 승리

    중동국가 최초로 월드컵을 유치하게 된 카타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카타르는 지난 3일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서 한국과 미국 등 쟁쟁한 경쟁국들을 따돌리고 2022년 월드컵 개최권을 따냈다. 중동국가 간의 평화와 모든 경기장의 에어컨 설치라는 공약이 FIFA 집행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반면 카타르의 낙점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도 적지않다. 좁은 영토와 적은 인구,폭염,검증이 덜 된 경기장 냉방계획 등이 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