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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생글i 자유이용권 나온다‥월 2만원에 마음껏 이용하세요

    한국경제신문의 고교 논술 학습 사이트 '생글생글 i(www.sgsgi.com)'가 다음 달 1일부터 정액제 멤버십 서비스로 전격 전환한다. 그동안은 강의별로 강의료를 결제해야 했던 것을 월 2만원(6개월 단위로 가입)에 모든 강의 및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액제 전환과 함께 다양한 강의 및 콘텐츠도 신설한다. ○정액 회원제,어떻게 바뀌나 지난 3월27일 생글i가 문을 연 후 학생들로부터는 정액제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

  • 생글생글 집에서 매달 3000원에 받아보세요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의 가정 구독료가 6월부터 현재 월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다. 따라서 가정 구독은 6개월 1만2000원에서 6개월 1만8000원으로 인상된다. 12개월 장기 구독자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을 적용해 3만원으로 구독료를 정했다.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생글생글은 전국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발간 1년여 만에 발행부수 25만부,구독 학교 수는 800여개를 돌파했다. 생글생글은 원칙...

  • 학습 길잡이 기타

    미국도 공업화 초기엔 강력한 보호무역 주창

    오늘날 미국은 무역 자유화를 강조하며 세계 모든 나라에 대해 시장 개방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그 동안 미국이 쌓아 왔던 경제적 우위를 세계 시장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미국은 19세기 초 공업화 초기 단계에서 가장 강력한 보호주의를 실시한 나라였다. 1815년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자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미국 시장에 대한 저가 물량 공세에 들어갔다. 이는 전쟁으로 그...

  • 학습 길잡이 기타

    '나비'의 퇴장

    "현재 앤더슨은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950년대 초 호주의 예보관들이 처음으로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앤더슨'처럼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붙여 불렀다고 한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해 피해를 주는 태풍이 얼마나 미웠으면 그랬을지 짐작이 간다. 올해 첫 태풍 '짠쯔'가 지난 9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짠쯔'는 마카오에서 만든 이름으로 '진주...

  • 고등학교에도 '마시멜로 열풍' 분다‥한경 무료 강연회 선풍적 인기

    "모두 일어나세요." "꿈이 없는 사람 앉으세요." "꿈을 위해 목표를 세워본 사람만 서 있으세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은광여고 체육관.한국경제신문이 개최한 무료 강연회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들어라'에 참석한 1000여명의 여고생 가운데 30여명이 선 채로 남았다. "아직도 서 있는 여러분,꿈에 아주 가까이 가 있습니다." 강사로 나선 전미옥 CMI 연구소(커리어 컨설팅) 대표의 격려에 서 있는 학생들에게 박수가 쏟아진...

  • '마시멜로 이야기' 21주째 베스트셀러

    2006년 서점가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단연 '마시멜로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지음·한국경제신문사)이다. 지난해 11월 초판 발행 이후 5개월 만에 80쇄를 넘겼고 70만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독자층에 힘입어 2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한국출판인회의)를 기록,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마시멜로…'는 성공한 사업가 조나단이 그의 운전 기사 찰리에게 '성공의 비결'을 깨우쳐 준다는 줄거리...

  • 과학 기타

    전이 유전자 찾아내 다른 부위로 확산 막아

    암은 아주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해 우리 인간을 괴롭히는 대표적 난치병이다. 그래서 암 정복은 곧잘 우리 인류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이런 암 치료법 가운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게 '유전자'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암이 생겨서 퍼지는 데 관여하는 유전자들을 찾아내 그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백성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지난 14일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 세포생물학'지...

  • 과학 기타

    "암 정복하라" 신약개발 연구 활발

    우리 몸은 원래 암 세포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이를 죽이거나 퍼지는 것을 막도록 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 세포는 왕성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우리 몸에서는 각종 유전자의 명령을 받아 만들어진 단백질들이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가운데 암 억제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단백질로는 'p53'이 유명하다. 이 외에도 'p16''p18' 등의 단백질들이 강력한 항암 작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