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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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2007학년도 전문대 모집 어떻게 지원할까
취업률 높고 특성화된 유망학과 많다 148곳 8만9524명 모집 … 무제한 복수지원ㆍ전형방법 다양 전국 148개 전문대학이 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3만8747명,특별전형 2만85명, 정원 외 전형 3만692명 등 모두 8만9524명을 모집한다. 전문대 전형은 대학 간 통·폐합과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8856명(9.0%) 줄었으며,대부분의 전문대가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일정과 중복된다. 최근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취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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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제 18회 논제 : 교육 기회의 불평등과 빈곤의 대물림
1월 12일(금)까지 강원도 삼척고 최도영 선생님께서 출제해주신 제19회 논제 '예술적 아름다움은 윤리적 선함과 일치해야 하는가' 글쓰기가 진행 중입니다. '실전! 글쓰기'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 여러분들은 생글생글i 홈페이지( www.sgsg.com )에 게재된 논제와 제시문을 보고 글을 올려주세요. 올려주신 모든 글에 대해서는 출제 선생님과 한경 논설위원 및 중견 기자들이 첨삭 지도를 해드립니다. 또한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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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17. 일치(Agreement) (상)
작문에서 많이 틀려 … 몇가지 원칙만 알아둬! 영어의 일치(agreement)에는 크게 단문에서 '주어와 동사의 수의 일치'와,복문에서 주절과 종속절의 동사 사이에서 생기는 '시제의 일치'가 있다. 학생들이 영작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일치 관련 부분이다. 물론 일치 관련 어법들은 전체적인 문장의 흐름이나 내용 파악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일치가 잘못된 글은 읽는 사람의 눈에 쉽게 거슬릴 뿐만 아니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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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1월 8일자
1. 우리나라 행정중심복합도시 이름은 무엇으로 정해졌는가? ①세종 ②퇴계 ③태극 ④대한 2. P2P란 'Peer to Peer'의 약어로 중앙 서버를 통하지 않고 개인 PC끼리 직접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P2P와 관련이 없는 것은? ①냅스터 ②당나귀 ③이뮬 ④싸이월드 3.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공급 확대'를 주장하는 입장에서 반길 만한 정책이나 사회 현상이 아닌 것은? ①가격 상승의 진원지인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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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론은 항상 옳은가?
여론(輿論, public opinion)은 사회흐름을 좌우하는 방향키와 같다. 백과사전은 '사회 구성원 전체에 관계되는 일에 대해 대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인정되는 의견'이라고 여론을 정의하고 있다. 때로는 민심(民心)과 동의어로 쓰이며, '여론=민심=천심'이란 등식이 성립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다중의 의견은 쉽사리 한 쪽으로 휩쓸리기 쉽다. 정략가일수록 여론을 조작하기 쉬운 대상으로 여긴다. 한 사람을 설득하는 것보다 대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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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황금돼지해 고급 아기용품등 2007년 이런 상품이 히트친다
내년에는 경기 침체 속에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면서도 저가형 제품을 찾는 '양극단형'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 '쌍춘년'인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가 내년에 낳는 '황금돼지띠' 아기들을 위한 고급 아기용품도 히트할 것으로 예측됐다. LG경제연구원은 20일 '2007년 히트상품 예측 보고서'에서 내년에 히트할 상품으로 △양극단형 제품 △다수의 소액 구매 고객을 위한 틈새형 상품 △성(性)과 세대별 특화상품 △아트와 복고풍 디자인 상품 △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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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글생글 Young 한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수험생들은 무엇보다 꼭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학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고교 생활을 마감하고 인생의 한 계단을 또 올라선다는데서 의미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이제 청소년 시절을 마감하고 어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생글 독자들은 모두 "축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2006년 12월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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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美 한국인 박사 "오기싫다"
⊙ 美 한국인 박사 "오기 싫다" 미국에서 이공계열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한국인 4명 중 3명은 학위 취득 후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귀국한 박사들도 기회만 닿으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려는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직능원)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기준으로 미국의 이공계열 한국인 박사 중 '박사 학위 취득 직후 미국에 체류할 계획이 있는 연구자'의 비중이 73.9%에 달했다. 10년 전인 1995년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