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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 기타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일본 NEC도 알아주는 실무능력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는 1975년 한국 최초의 디자인계열 대학으로 출범한 조형대학에 소속된 학과다. 산업디자인 분야의 미래를 총체적으로 예견하고 세계화와 정보화가 치열하게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산업의 중심에서 창조적 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 젊은 공업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곳이다. 인간과 자연,미래를 위한 디자인 (Design for Human,Nature & Future)을 교육이념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화와 국제화를 지향하는 디...

  • 생글+ 기타

    "창의적 인재 키워야"

    이번 행사에 참가한 각계 각층의 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년 뒤 우리나라의 미래는 1인당 국민소득 2만8437달러,삶의 만족도 27위 등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연 이러한 장밋빛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포럼을 지켜보는 내내 10년 뒤,20년 뒤를 대비해야 하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의 형식적인 틀에서 탈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우리의 미래인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다...

  • 생글+ 기타

    "우리 미래에 좋은기회"

    "환상적인 행사였습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대한민국 혁신포럼 2006'에 참가한 모니터그룹 마튼 켈더 한국 지사장의 말이다. 대한민국 혁신포럼은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시민사회 등 각 분야의 혁신리더를 초청해 '21세기 선진국가 도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노무현 대통령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회 각 분야를 움직이는 혁신리더의 활발한 논의가 행사장의 열기를 더해갔다. 로널드 조내시 모니터그룹 IMI 대표는 '대...

  • 학습 길잡이 기타

    왜 떼지어 행동하게 되는가

    [다산칼럼] 김중수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2006년 2월 16일자 한국경제신문 A39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우리 국가체제의 양대 축이다. 이 둘은 상호의존적이며 홀로 운영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서로 밀접한 연관관계를 갖고 있다. 이 두 개념 중 하나라도 소홀히 한 나라는 세계경제의 무대에서 사라졌거나 사라질 운명에 처해있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수많은 공급자와 수요자가 각기 독립적인 주체가 되어 경쟁적으로 행동하는 곳이 시장이라...

  • 36. 대답해주지 않는 부동층

    선거전의 여론조사에서는 중립항목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아마도 우리나라 국민의 정치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선거조사에서는 부동층이 30% 내지 50%에 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따라서 부동층을 잡기 위한 방안이 각 후보자들의 중요한 선거전략이 되고 있다.언론의 선거결과 예측에서도 부동표 해석이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1994년 대구와 경주 보궐선거에서 민자당은 자체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대구지역은 백중세를,경주지역은 우...

  • 학습 길잡이 기타

    뭡니까! 이게

    # 뭡니까! 이게 "생일날 사장님이 저를 막 때렸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생일빵'이래요. 뭡니까 이게,사장님 나빠요. 봉숙이와 침대를 구경했습니다. 봉숙이가 침대 테스트한다며 저를 집어던졌습니다. 돌침대였습니다. 뭡니까 이게,봉숙이 나빠요." 모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흉내내는 개그맨이 "뭡니까 이게"라는 유행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죠.이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간 결과에 맞닥뜨렸을 때 쓸 수 있는 ...

  • 학습 길잡이 기타

    立春大吉(입춘대길)

    # Spring comes with great fortune. 立(설립)=사람이 땅 위에 서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對立(대립) opposition,confrontation 自立(자립) independence,self-reliance Roh will reiterate his earlier stance of pursuing reconciliation among different sectors of society and avoiding c...

  • 36. 개요 작성의 중요성

    논술은 단순히 좋은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채점 기준에 附合하는 글을 쓰는 것이다. 각 대학 채점 요소를 정리해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항목이 논리력과 구성력이다. 논리력과 구성력은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一目瞭然하게 전달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논술문을 첨삭해 보면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난 이후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글을 쓰면서 생각하여 글을 쓰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