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
교양 기타
(33) 칼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인간의 열정에 불 질렀던 '공산혁명'의 교과서 ■ 칼 마르크스 인류사에 큰 영향 끼친 철학자 인류 역사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쳤던 철학자를 꼽으라고 한다면,아마 오늘의 주인공인 칼 마르크스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는 철학자인 동시에 정치·경제학자이며 혁명가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평가는 결코 단선적이지 않다. 극단적인 숭배자들로부터 그를 사이비 교주로 폄훼하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혁명의 피비린내가 그의 이름 아래 자행되고 있고 지금...
-
학습 길잡이 기타
26. 준동사(Verbals) ⑤
많이 쓰이는 관용용법이야! 예문과 함께 외워두자 ♣관용 용법들 준동사에서 많이 쓰이는 관용 용법들을 정리해 보자. 비단 어법, 독해뿐 아니라 일상 회화에서도 빈번히 쓰이는 중요한 표현들이니 가능하면 예문과 함께 암기하자. 1. 동명사의 관용 용법 ·There is no v-ing ∼하지 않을 수 없다 ·It is no use v-ing ∼해 봐야 소용없다 ·feel like v-ing ∼하고 싶은 생각이 들다 ·cannot h...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괄호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는?
이제 생글생글을 휴대폰으로도 본다! 휴대폰으로 생글생글을 읽고 모바일 글쓰기를 통해 실력을 겨뤄보세요. [문제] 아래 글의 괄호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생각해 보세요. "철학자들은 인간의 ( )은 이미 결정된 채 태어난다고 한다. 마치 씨앗처럼,인간은 모든 프로그램을 존재 안에 담고 있으며,오직 그 계획이 펼쳐지는가의 문제만 남는다. 자유는 없다. 정해진 ( )만이 있을 뿐이다. 이것이 과거의 과학자들이 고수하던 태도...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3월 12일자
1. 다음 사모펀드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투자신탁업법에서는 100인 이하의 투자자,증권투자회사법(뮤추얼펀드)에서는 50인 이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펀드를 말한다 ②사모펀드의 운용은 비공개다 ③사모펀드는 이익이 발생할 만한 어떠한 투자 대상에도 투자할 수 있다 ④특정 회사의 주식을 50% 이상 매입할 수 없다 2. 미국에서는 서브프라임 ( )에 대한 부실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다음 중 주택담보대출을 의미하는 괄호 안...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22) 타일을 어떻게 깔까?
보라의 욕실은 청담 타일회사에서 나오는 288개의 정삼각형 타일로 꾸며져 있다. 그러나 이 타일이 너무나 오래돼 보라는 싫증을 느끼게 됐다. 보라는 이 기회에 같은 회사 제품의 육각형이나 마름모꼴 형태의 타일로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보라는 만일 자신이 정육각형 타일을 선택하거나 마름모꼴 타일을 선택한다면 현재의 욕실을 덮기 위해 자신이 사야 할 타일의 개수가 정확히 각각 몇 개인지 궁금했다. 하지만 이를 계산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계산을...
-
생글 보는 고등학교 1000개 넘어‥민사고.특목고 이어 지방 명문들도 구독 열기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은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고교생 경제ㆍ논술 신문이다. 이 생글생글을 구독하는 고등학교가 이번 봄학기로 1000개교를 돌파했다. 신흥 명문고인 경기도 안산 동산고가 민족사관고 등에 이어 이번 학기부터 전교생에게 생글생글을 읽히기로 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시장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논ㆍ구술 시험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경제와 철학,고전읽기,글쓰기와 관련된 수준 높은 읽을 거리를 생...
-
모교에 생글생글을
한국경제신문은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학생들에게는 '생글생글'을 무료로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발행 부수가 27만부에 이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어설픈 좌파논리에 빠지지 않도록 정확한 논리를 가르치는 일은 누군가가 열성적으로 나서야만 합니다. "나의 모교 후배들이 보는 생글생글 발행 비용을 내가,혹은 우리가 부담하겠다"고 생각하시는 선배님들은 연락주십시오. 또 나의 모교가 생글생글을 보는지 궁금하신 분도 전화주십시오. 명단을 확인해 드리겠...
-
학교서 단체로‥집에서 한경과‥우편으로‥'생글을 보는 세가지 방법'
생글생글을 구독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 선생님들을 통해 단체로 신청해 보는 것입니다. 전액 무료입니다. 두 번째는 한국경제신문의 가정 독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가정 독자가 생글을 신청하면 한경에 끼워 매주 월요일에 집으로 배달됩니다. 역시 무료입니다. 우편으로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6개월에 1만8000원의 구독료가 있습니다. 우편 및 관리비용입니다. 한경의 가정구독자가 되시려는 분들은 전화(0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