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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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기타
(23) 제이 그리피스 '시계 밖의 시간'
'풍부하고 촉촉하고 둥근' 시간 이야기 ◆제이 그리피스(Jay Griffiths)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영어를 강의하고 있으며 'London Review of Books', 'Guardian', 'Observer', 'Red Pepper'지와 자신이 부편집장으로 있는 'Resurgence Magazine'에 글을 기고하고 있는 저력있는 여류 작가이다.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거리시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 소설 『An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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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끝)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
논리적 근거로 구체성 있어야 '힘' 을 갖지! [논제] 지문 (가)에 제시된 '선거'의 양상을 살펴보고, 지문 (나)에 제시된 '추첨'이 대안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논술하시오. 글을 쓰는 행위는 필자의 일방적인 행위가 아니라,독자를 가정한 상호적 의사소통행위이다. 특히 논술은 가상독자에게 자신의 논리를 펼치는 글로 설득적 성격이 강한 글이다. 이러한 사실과 관련하여 볼 때 논술은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독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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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고려대 2005학년도 정시 논술 문제
[논제]다음 네 개의 제시문에 공통되는 주제를 말하고 제시문들 사이의 관계를 밝히시오. 그리고 그 주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시오.(1600±100자) [제시문1] 우리가 가진 근본 욕구들 중에는 도덕적 충동에 따라 행동하려는 욕구가 있다. 그러나 큰 조직에서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유를 불가피하게 억압받고,조직의 규칙을 준수하도록 강요받는다. 그 규칙은 인간에 의해 고안되었지만 인간 자체는 아니다. 아무리 세심하게 만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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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2007학년도 정시 전략 - 이것만은 알고 지원하자 (하)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지난 13일 발표됨에 따라 수험생들은 자신의 영역별 점수 등을 고려해 가장 유리한 점수로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 즉, 수능영역별 조합(언수외탐, 수외탐, 언외탐 등), 영역별 반영비율, 수리 가형과 과탐 선택시 가산점, 탐구영역의 과목선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학을 결정하고 마지막까지 경쟁률을 지켜봐야 한다는 이야기다. 수험생 스스로 입시전문가가 되기 위한 핵심사항들을 문답풀이로 정리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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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논술 이럴땐 이렇게 ‥ 제17회 논제 : 자연과학 현상의 이해
12월 29일(금)까지 경기 양평고 이상수 선생님께서 출제해주신 제18회 논제 '교육의 기회 불평등과 계급의 고착화' 글쓰기가 진행 중입니다. '실전! 글쓰기'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 들은 생글생글i(www.sgsgi.com) 홈페이지에 게재된 논제와 제시문을 보고 글을 올려주세요. 올려주신 모든 글에 대해 출제 선생님과 한경 논설위원 및 중견 기자들이 첨삭 지도를 해드립니다. 또한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10편 정도를 선정, 2만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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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16. 조동사(Auxiliary Verbs) ② 관용표현
'used to' 'be(=get) used to' 잘 구별해서 써야지! 1. 'used to'와 'be(=get) used to'의 의미와 용법을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먼저 두 조동사 중 'used to'는 '~하곤 했다'는 의미로 과거의 습관을 나타낸다. 반면에 'be(=get) used to'는 '~에 익숙하다'는 의미를 갖는다. 또 한 가지 주의할 것은 to 이하의 형태에 있다. 과거의 습관을 나타내는 'used to'에서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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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2) 마음껏 연상해 보시고 자유롭게 써 보세요
[문제] 아래 사진을 잘 살펴보면 신랑의 구두 밑바닥에 "HELP ME!"라고 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신랑에게는 무슨 사정이 있는 걸까요? 마음껏 연상해 보시고 자유롭게 써 보세요 (500자 이내). < 사진은 12월 26일자 생글생글 23일자 참조 > <모바일 글쓰기 안내> ▶휴대폰(KTF 가입자)으로만 참여('모바일 생글생글' 가입고객 대상) ▶모바일 생글생글 가입 방법: '**1456 + ma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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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12) 실탄사격장 데이트
주말을 맞아 민수와 지은이는 총을 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목적으로 실탄사격장에서의 데이트를 계획했다. 둘은 전시되어 있는 각종 총기들을 구경한 후 자신들 차례가 되었다는 안내방송에 따라 사격장으로 발을 돌렸다. 민수는 45구경 매그넘을 손에 들고 과녁 앞에 섰다. 민수는 둥근 과녁의 중앙을 겨눈 후 한 발 쏘고 나서 잠깐 쉰 뒤 다시 과녁을 겨누었다. 두 번째 쏜 것은 처음 쏜 것보다 과녁에서 더 벗어나고 말았다. 민수가 세 번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