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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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영어회화 전문강사 최대 4000명 일선 초등학교에 배치 등
⊙ 영어회화 전문강사 최대 4000명 일선 초등학교에 배치 이르면 2010년부터 영어회화 전문강사 최대 4000명이 일선 초등학교에 배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일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영어회화 전문강사 제도 도입방안'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교과부는 초등학교 영어수업시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에 맞춰 교사 수급을 위해 영어회화 전문강사제 도입을 검토해 왔다. 정책 연구를 추진한 조석훈 청주교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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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똑똑한' IPTV 이젠 국내서도 볼수 있네!
인터넷처럼 시청자가 원하는 화면·정보 '척척' KT, 양방향 영화·드라마 서비스 실시간 인터넷TV(IPTV)가 지난 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8월 IPTV 사업권을 따 낸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3사 중에 KT가 '메가TV 라이브' 브랜드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은 다음 달 중 유료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실시간 IPTV는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이나 GS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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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학마다 가지고 있는 논술 문제 '색깔'부터 살펴라
● 수시 2학기 논술·면접 전략 어떻게 짤까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남에 따라 수험생들은 어려운 한고비를 넘어섰다. 그렇지만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된다. 수시는 물론 정시도 남아 있다. 수시 2학기에서는 논술과 면접· 구술고사의 반영 비중이 높은 대학들이 많고 수능 비중이 높아진 정시 모집에서도 서울대 등 상위권에는 논술과 구술면접을 반영하는 대학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남은 기간 꾸준한 학습으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 출제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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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논술 시사성 문제 생글생글에 답이 있다"
11월 현재 2008년 10대 뉴스를 꼽으라면 단연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와 관련된 사건들이 많이 포함된다. 지난 4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협상이후 봇물처럼 터져 나온 촛불 시위는 한때 대의 민주주의를 보완하는 직접 행동의 표상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일부 불순세력의 개입으로 시위가 점차 폭력으로 변질되면서 촛불의 순수성에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더욱이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친 MBC PD수첩의 광우병 방송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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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손 잡은 G20 정상들… 신흥국이 세계경제 주역 될까
경기부양·금융감독 등 공조…한국, 브릭스 등 목소리 커져 미국 워싱턴에서 금융위기 타개 논의를 위해 지난 15~16일 이틀간 열렸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는 세계경제의 중심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G20 정상들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광범위한 경기 부양에 공조하고, 금융시장에 대한 규제와 감독을 대폭 강화한다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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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주가 이젠 바닥 왔다!… 글쎄 올시다?
“과거 경험상 빠질만큼 빠져” vs “개인 항복·2중 바닥 안나타나” 주식시장이 지난 10월 공포 국면에서 벗어나 11월 들어 다소 안정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바닥을 찍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정도면 바닥은 확인한 것 아니냐"는 의견과 "아직은 불안하다"는 신중론이 맞서고 있다. 증시 바닥 여부는 아직 주식을 많이 들고 있는 투자자들이 손절매 타이밍을 잡는 데 중요한 기준이다. 주가가 더 빠질 것으로 예상되면 지금이라도 주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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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우와! 직경 25m급 천체 관측 망원경 만든데요
천문연, '거대 마젤란 망원경' 개발 참여…130억 광년밖의 우주 관측 우리나라가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10배 높은 해상도를 가진 대형 광학망원경을 개발하는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한국천문연구원이 2018년 칠레의 라스 캄파나스(Las Campanas) 지역에 설치될 대형 광학망원경인 '거대 마젤란 망원경(Giant Magellan Telescope·GMT)' 개발 프로젝트에 내년부터 참여한다. ⊙ 130억 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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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비정규직 기간연장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찬 “비정규직 대량실직 막기위해 불가피한 선택” 반 “저임금·고용불안의 비정규직 늘리려는 음모” 비정규직 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비정규직보호법의 개정문제를 놓고 정부와 노동계가 대립하고 있다. 노동부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비정규직법이 오히려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초래하는 측면도 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비정규직의 고용기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사용자에게 비정규직 근로자를 계속 비정규직으로 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