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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수리영역)'가'형 극한.미분 많아

    지난해 수능에서 나왔던 문제와 비슷한 유형이 대부분이었다. 새롭고 창의적인 문항은 적었다. 그러나 문제의 길이가 긴 데다 문장형의 문항을 수학적으로 해석하고 식으로 적용하는 까다로운 문항이 많았다. 작년 모의평가 및 수능과 비교하면 난도는 다소 높아진 셈. 수리 '가'형의 경우 수학Ⅰ에서 12문항,수학Ⅱ에서 13문항,선택과목(미분과 적분,확률과 통계,이산수학)에서 각각 5문항씩 나왔고,수리 '나'형은 수학Ⅰ에서 30문항 모두를 출제했다....

  • 진학 길잡이 기타

    (사회탐구) 창의적 사고 측정

    사회탐구 영역은 선택과목별 특성에 맞춘 소재를 바탕으로 사회 과학적 탐구 능력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이 주를 이뤘다. 고난도의 문제가 과목마다 몇 개씩 포함돼 난도가 전체적으로 높아졌다. 윤리 과목은 2005학년도 수능에 비해 난도가 매우 높아진 가운데 제시문은 어려워도 면밀히 읽으면 답을 찾기 쉬운 문제도 포함돼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중,하 난도의 문제가 골고루 분포됐다. 또 단원 간 통합 문제,윤리·...

  • 진학 길잡이 기타

    (과학탐구) 일상생활+과학개념

    과학 탐구영역 선택과목의 대부분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 문제에 따라 국민 공통 기본교육 과정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간접적으로 포함됐다. 실생활을 바탕으로 한 시사적인 내용,즉 흡연과 건강과 관련한 생존율 문제,지진 해일,기후 변동 등에 관한 문항들이 출제돼 일상 생활과 사회적 상황에 과학 개념을 적용하는 능력을 테스트했다. 물리Ⅰ은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다. 복잡한 계산을 하지 않아도 개념을 알고 지문만 정확히 읽으면 쉽게 답이...

  • 과학 기타

    성체 줄기세포 이용해 뇌졸중환자 치료..미국 유력학술지에 실렸다

    아주대병원 신경과 방오영 교수팀은 5명의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성체(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를 실시한 결과 증세가 크게 호전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미국 유력 학술지를 통해 발표했다. 그동안 국내에서 뇌졸중 환자 치료에 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사례가 있기는 했지만 국제적인 학술지 논문을 통해 검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 교수팀의 논문은 영향지수 7.75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학술지 '신경학 연보'(annals...

  • 과학 기타

    나노회로 원하는 형태로 만든다..KAIST 김상욱 교수

    차세대 테라비트(1조비트) 저장장치나 반도체 메모리 제조에 필요한 나노미터 선폭의 회로를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국내 과학자가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스위스 폴시러연구소와 공동으로 나노 고분자 소재를 결함 없이 'ㄱ'자 등 다양한 형상으로 배열하는 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실렸다. 김 교...

  • 과학 기타

    딥 임팩트...7월4일 우주불꽃놀이 펼쳐진다

    오는 7월4일 우주 생성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우주 불꽃놀이'가 벌어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선 '딥 임팩트'의 충돌체가 7월4일 혜성 '템펠1'과 부딪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4일 미국 하늘에서는 독립 축하 불꽃놀이가,우주에서는 혜성 불꽃놀이가 일어난다. 딥 임팩트는 1월12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기지에서 발사돼 6개월 가까운 비행을 거친 뒤 6월29일 템펠1의 공전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 과학 기타

    안면도는 원래 육지였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있는 안면도는 소나무 숲이 울창한 섬이다. 연안에는 갈치와 새우 조기 등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안면도는 조선시대에 와서야 섬으로 바뀐 곳이다. 원래 태안반도에 붙어 있었으나 이 지역의 풍랑이 거세 남쪽에서 올라오는 조운선이 침몰되는 일이 잦았고,왜구들의 약탈도 빈번해 1638년 조선 인조 때 태안반도를 잘라 뱃길을 만들었다. 이 때부터 안면도는 섬이 됐다. 안면도의 울창한 소나무 숲...

  • 생글+ 기타

    한양대학교 건축대학 .. 인턴십으로 현장체험

    한양대 건축대학은 1939년 7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근대적인 건축교육을 시작한 곳이다. 66년간 이곳을 졸업한 1만2500여명은 국내 건축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대한건축학회와 대한건축사협회,한국건축가협회 등 건축 3단체의 회장이 모두 이 대학 출신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김외곤 부사장,현대건설 김회 부사장,현대산업개발 이승구 부사장,LG건설 맹원재 부사장,삼환기업 손성국 대표이사 등 건설업계를 이끌고 있는 경영인들과 2002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