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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 기타

    중앙대학교 법과대학..'법과 정의' 꿈 펼친다

    중앙대학교 법과대학(학장 임중호)은 1949년에 설립됐다. 50여년의 역사에 걸맞게 졸업생들은 법조계를 비롯해 학계와 행정기관,기업 등 사회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앙대 법대는 설립 후 5년 만인 1954년 최초의 법조인을 배출했다. 제6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길기수 변호사(50학번)가 그 주인공이다. 이상경 전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64학번)과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기문 인천지방변호사 회장(71학번),이경철 남...

  • 생글+ 기타

    학과 통폐합.인원감축 진통 .. 사립대학들 학생.학부모 반발 극심

    학과 통·폐합과 모집인원 감축을 추진 중인 사립대학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 영남대학교는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체육학부 내 무용학전공을 체육학전공과 통합하고 유사학과 5~6개를 통합,학부정원(현재 5250명)을 132명 줄이기로 했다. 이 계획이 알려지자 무용학과 학생 50여명과 학부모 20여명은 지난 13일 오전 우동기(禹東淇) 총장과의 면담 등을 요구하며 총장실을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계명대학교도 내년...

  • 생글+ 기타

    "이공계라도 경제.사회 알아야죠"

    이공계 대학생에 대한 경제·경영,인문·사회 등 기본 소양교육이 내년부터 대폭 강화된다. 과학기술부는 이공계 대학생의 사회 진출 다변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이공계 대학생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 강화사업'을 마련,우선 내년에 6개 이공계 대학에서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과기부는 이를 위해 이공계 기본 소양교육용 콘텐츠 개발,교육 기자재 구입,이공계 교육 다양화 방안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대학당 연간 3억원씩 5년간 총 90억...

  • 진학 길잡이 기타

    "수시 1학기 목표로 하고 있는데..."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에서는 복잡해진 대학입시와 대학마다,계열마다 다른 전형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가의 입시상담 컨설팅 코너를 마련합니다. 대입 컨설팅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김영일교육컨설팅㈜ 김영일 소장이 상담을 전담합니다.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은 e메일(consulting@01consulting.co.kr)로 보내주세요. 이름과 나이 학교 학년 계열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 진학 길잡이 기타

    "과학 교과목 비중 늘려주세요"..과학기술단체들, 100만명 서명운동

    한국물리학회와 대한화학회,한국생물과학협회,한국지구과학회,한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과학기술한림원 등 주요 과학기술 단체들이 교육인적자원부의 과학교육 홀대 를 시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단체들은 "제7차 교육과정에서 나타난 과학 교과목 축소와 이로 인한 학생들의 기초과학 수준 저하가 매우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며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학교육 단체...

  • 진학 길잡이 기타

    고교생 44% "학원.과외 다녀요"

    초등학생의 87%,중학생의 63.2%,고교생의 44.4%가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원과 과외 교습을 받고 있는 중ㆍ고교생들은 일주일에 12.94시간을 사교육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고교생(사교육 8.28시간)에 비해 중학생(15.81시간)이,중학생보다는 초등학생이 사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사회조사연구소는 지난해 말 전국 467개 초ㆍ중ㆍ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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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다 로봇에 지배받는 시대올라?

    미국과 일본 한국을 중심으로 로봇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미 수십년 이상의 로봇 개발 역사를 가진 미국은 우주 탐사나 군용 로봇 등 실용적인 기술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 최강국인 일본은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힘쏟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들어 앞선 정보통신 기술과 로봇을 결합한 정보 콘텐츠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로봇 개발 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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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양의 2030년..눈뜰 때부터 잠자리까지 로봇과 함께

    "일어날 시간입니다 주인님." 2030년 서울의 어느 아파트에서 곤한 잠에 빠진 김미래양은 기상 시간을 알리는 목소리에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고개를 돌리니 가사 도우미 로봇 '해피'가 네모난 스크린 형태의 홈네트워크용 정보기기를 들고 있다. 미래양이 "스케줄"이라고 말하자 화면에 '오늘의 일정'이 뜬다. 아침 8시 회사 회의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비만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야 한다. 침대에서 일어난 미래양은 아파트 유리문을 열어젖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