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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예상표준점수 524.. 수의예과 희망하는데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에서는 복잡해진 대학입시와 대학마다, 계열마다 다른 전형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가의 입시상담 컨설팅 코너를 마련합니다. 대입 컨설팅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김영일교육컨설팅(주) 김영일 소장이 상담을 전담합니다.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은 e메일(consulting@01consulting@co.kr)로 보내주세요. 이름과 나이, 학교, 학년, 계열, 학생부 성적과 ...

  • 생글+ 기타

    가톨릭대학 디지털문화학부‥ "차세대 문화산업 우리 손에"

    디지털 콘텐츠는 미디어 기술과 정신적 가치,문화적 이미지가 융합돼 나타난다. 미래학자들은 문화와 재미,감성,이미지에 기반을 둔 콘텐츠 기반 경제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 이유다. 가톨릭대학교는 인문학과 첨단공학을 결합한 콘텐츠 산업을 주도할 창조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05학년도에 디지털문화학부를 신설했다. 미국 카네기멜론대의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

  • 진학 길잡이 기타

    서울대 의대 "전문대학원 전환 안한다"

    서울대 의과대학이 두뇌한국(BK21)사업을 의학전문대학원 전환과 연계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 반발,현재의 의대 체제를 유지키로 확정했다. 서울대는 지난달 교육부가 BK21사업과 전문대학원 전환을 연계시키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최근 의대 주임교수 회의를 열어 "전문대학원 체제는 의사교육과정을 8년으로 늘려 비용만 높인다"며 "(BK사업)지원 중단을 감수하고서라도 현 체제를 유지하자"는 쪽으로 재확인했다. 왕규창 서울대 의대 학장은 "전문대학원...

  • 경제 기타

    저소득층 소비는 아직 침체라는데‥

    ▶한국경제신문 11월 9일자 A4면 월 평균 소득 300만원 이상 중상층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기 시작하면서 지난 달 소비자기대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그러나 아랫목의 온기(고소득층의 소비)가 웃목(저소득층의 소비)으로 확산되지 않아 전체 기대지수는 여전히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소비자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10월 소비자기대지수는 97.5로 전월(96.7)보다 0.8포인트 오르며 두 달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 진학 길잡이 기타

    학생눈으로 본 '조기유학 생생 체험'

    조기유학 이야기를 학생이 직접 쓴 책이 나왔다. '너는 어떻게 할래'(도서출판 우리들,9800원)라는 제목의 이 책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살다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떠난 뒤 현재 토론토 톤힐중등학교(Thornhill secondary school) 12학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소정양(17)이 쓴 만 4년간의 기록이다.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인 서울 대치동에서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떠난 이양은 만 4년의 ...

  • 생글+ 기타

    <10> 아리랑위성 2호 추진기관

    1999년 발사된 아리랑위성 1호는 국내 개발 위성으로는 처음으로 추진기관을 탑재했다. 이는 우주비행체 추진기관 기술을 국내에서 개발하는 계기가 됐다. 첨단 기술이 요구되는 세계 우주추진기관 산업에 첫발을 내디뎠을 뿐만 아니라 국내 우주추진기관 개발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리 길지 않은 국내 우주개발사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하지만 기술 기반이 취약했던 당시 상황에서 모든 설계와 제작 과정을 공동 개발기관이었던 미국...

  • 경제 기타

    학생들 당연한 권리행사

    이달 중순부터 시범 실시되는 교원평가제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교사들도 당연히 평가받아야 한다'는 주장과 '교육은 시장에서 평가받는 상품이 아니다'는 주장이 강하게 맞부딪치고 있다. 교사의 자질과 성실성 등을 학부모 등이 직접 평가하는 교원평가제에 대해 두 명의 생글생글 학생기자가 글을 썼다. 서로 상반된 주장을 전개한 이 글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이다. 여러분 자신의 논지를 분명하게 세우는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의 한 ...

  • 경제 기타

    학생ㆍ학부모 참여 또 다른 포퓰리즘 가능성

    이달 중순부터 시범 실시되는 교원평가제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교사들도 당연히 평가받아야 한다'는 주장과 '교육은 시장에서 평가받는 상품이 아니다'는 주장이 강하게 맞부딪치고 있다. 교사의 자질과 성실성 등을 학부모 등이 직접 평가하는 교원평가제에 대해 두 명의 생글생글 학생기자가 글을 썼다. 서로 상반된 주장을 전개한 이 글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이다. 여러분 자신의 논지를 분명하게 세우는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