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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3. 시제(TENSE) ② 과거완료

    특정 과거보다 먼저 발생한 동작ㆍ상태의 표현 ♣Point 2 과거 완료는 특정 과거보다 시간 순서상 먼저 발생한 동작이나 상태의 표현이다. 지난호에서 살펴본 현재완료에 이어 오늘은 과거완료(past perfect)를 알아보도록 하자. 현재완료와 과거완료의 가장 큰 차이를 들자면, 현재완료는 기준이 되는 시제가 현재인 반면 과거완료는 기준이 되는 시제가 과거라는 점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과거 완료는 특정한 과거의 한 시제를 기준...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5) 박C, 파인만을 읽다

    끼니가 해결되자 박C는 무인도 난파 당시 가지고 있던 유일한 책인 'The Feynman-Lectures on Physics'(파인만-물리학 강의)'를 읽으며 물리학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파인만의 명쾌한 물리학 강의에 감탄하고 있는 찰나,점심을 배불리 먹고 한참을 자다 동굴에서 기어 나온 남군이 박C에게 무인도에서 벗어날 생각은 안하고 무슨 독서냐며 다가왔다. 박C가 상대를 하지 않고 책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자 남군은 어떤 책인지 ...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9월 18일자

    1. 국내 냉연강판 업계 1위 업체 동부제강이 포스코에 기업 인수·합병(M&A)을 제의했다. 다음 중 적대적 M&A를 당할 위험에 처한 기업의 방어 방법이 아닌 것은? ①황금낙하산(golden parashute) ②백기사(white knight) ③극약처방(poison put) ④그린메일(greenmail) 2.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이 14일 퇴임했으나 후임 헌재소장 임명동의안을 놓고 국회에서 논란을 거듭하고 있다. 다음 중 헌...

  • 한경-인송 장학생 53명 장학금 전달..생글생글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인송문화재단은 11일 제1기 한경·인송 장학생 53명에 대해 장학증서와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각 학교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53명의 장학생은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청소년 경제신문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의 전국 고등학생 독자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3 학생들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1명,경기 14명,인천 5명,충청 4명,호남 5명,영남 12명,강원·제주 각 1명 등 비교적 고...

  • 커버스토리

    경제가 발전해야 환경도 깨끗해진다

    "인간은 공기를 오염시키고 하천과 바다를 더럽히고 있다. 산림도 사라지고 있다. 수많은 동·식물이 멸종되고 천연자원은 곧 바닥을 드러낼 것이다.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나 식량 생산은 한계에 이르렀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이상기후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환경 파괴를 멈추지 않으면 인류는 종말을 맞을 것이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환경보호론자들의 주장이다. 신문·TV나 환경·재난영화를 통해 이런 주장을 너무나 많이 듣고...

  • 경제 기타

    금통위, 콜금리 연4.5%로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일 회의를 갖고 콜금리 목표치 연 4.50%를 유지(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성태 한은 총재는 회의가 끝난 뒤 "완만하지만 경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며 "통화정책 방향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금리인상을 시사한 발언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지난달 열렸던 금통위 회의에서 "(현재 금리수준이) 그럴싸하다. 물가와 경기를 당분간 지켜보겠다"며 금리동결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던 데 비하면 이번에는...

  • 경제 기타

    발전산업 노조 파업 철회 外

    ⊙ 발전산업 노조 파업 철회 한국전력 산하 중부·남동·동서·남부·서부 등 5개 발전회사로 이뤄진 발전산업 노조가 4일 오후 파업을 15시간 만에 전격 철회했다. 그러나 회사측은 노조의 파업 철회와는 관계 없이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력대란 우려를 불러왔던 발전노조 파업이 오래 끌지 않고 조기에 끝나 다행입니다. 그러나 노조측의 무리한 요구에 그동안 미온적으로 대처해온 회사측이 이번엔 법과 원칙을 제대...

  • 경제 기타

    '네띠앙 메일' 바꿔 주세요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 학기가 시작된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네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많은 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선생님들에게 이메일 주소를 점검해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신문 지상에도 보도됐지만 국내 굴지의 포털인 네띠앙(www.netian.com)이 최근 파산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근되지 않고 메일 시스템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그래서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