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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부터 무료 금융동영상 강의

    수강자는 8월19일 금융경시대회 참가자격 25일부터 생글생글i(www.sgsgi.com)에서 금융교육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연세대 학생 동아리 SIFE가 제작한 이 금융교육 동영상은 금융,투자,신용 등 3개 분야에 걸쳐 20~25분짜리 총 8개로 구성됐습니다. 우선 1차로 '경제신문으로 금융시장 이해하기','금융시장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위험과 다양한 투자수단의 이해' 등 3개가 오픈되며...

  • 제3회 생글 논술경시대회 결과 28일 발표

    지난 5월20일 실시됐던 제3회 생글 논술경시대회 결과가 6월28일(목) 생글생글i(www.sgsgi.com)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다음 주 생글생글 104호 지면을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시대회 응시자들의 답안에 대한 첨삭 결과 및 성적표 등의 발송은 7월3일(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늦어도 7월6일까지는 모든 분들이 결과를 받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단체 응시자는 학교로, 개인 응시자는 접수시 입력한 주...

  • (54) 국어와 직업

    언어감각 뛰어나다면 카피라이터 아나운서 도전을!!! 중고등학생들은 국어 공부에 많은 신경을 쓰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그런데 이렇게 국어를 공부하여 어디에 활용할 것인가 궁금증을 한번씩은 가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한 방송국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가운데 우리말을 얼마나 올바로 알고 있는지를 주제로 한 것이 있는데 인기가 높은 것 같다.요즈음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으로 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그 단적인 예로 최근 몇 년간 국...

  • 경제 기타

    글쟁이, 멋쟁이! 3기 생글기자 23명 선발

    취재 교육 받은후 7월말부터 활동 생글생글은 7월 말부터 활동할 3기 생글기자 23명을 선발했다. 이번 3기 생글기자 모집에는 전국 100여개 고등학교에서 모두 294명이 지원,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경쟁률은 약 13 대 1에 달했다. 지난해 2기 생글기자 모집 때 지원자 220명 중 22명을 선발,1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데 비해 월등히 높아진 것이다. 이번 3기 생글기자 선발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생글의 전국적인 지...

  • 경제 기타

    3기 생글기자를 환영하며…즐겁게 최선 다하는 모습 보이길..

    1기 선배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으며 생글생글에 첫 기사를 작성하던 설렘이 채 가시기도 전에 3기 생글기자들을 맞이하는 기분이 참으로 묘하다. 2기들의 지난 1년간 활동에 대한 아쉬움과 격려의 마음이 겹쳐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새' 생글기자들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찾아 와 놀란 것일까. 학생의 눈으로 기사를 쓰는 일은 쉽고도 어렵다. 자신의 목소리로 객관성을 유지하며 학생들을 대변하면 그만이지만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어디선가 주워들은 논조로...

  • 경제 기타

    89년생 고3들은 허탈하다

    1989년생,고3들은 요즘 허탈하다. 학기말고사와 수능이 초읽기에 들어갔지만,변덕스럽게 바뀌는 입시정책에 지칠 대로 지쳐 있다. 내신 반영비율을 높이라고 간섭하고,몇달 전에 확정된 입시안을 뒤늦게 바꾸라고 교육부가 대학들에 윽박지르는 바람에 고3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참여정부는 출범 이후 공교육 정상화를 끊임없이 외쳐왔다. 대입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 공교육이 정상화되리라는 신념 하나로 2004년에 내신 비중을 강화한 ...

  • 4. 도대체 창의적 답안이 뭐지?

    서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의 채점 기준에서 창의력이 가장 큰 점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서울대 채점 기준에 따르면 창의력은 30~40%를 차지한다. 도대체 창의력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여기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대답은 '창의적 발상'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한다. 둘 중,특히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말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가진 지식이나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고 응용할 수...

  • 학습 길잡이 기타

    '막말질' 하는 사회

    "노무현 대통령의 언어는 신선할지 몰라도 대통령의 언어는 아니다. 대통령의 언어는 다소 위선적일지라도 품격이 필요하다. 노 대통령의 언어는 명분을 벗어던진 적나라한 언어로…." 취임 초의 '막가자는 거죠'에서 시작해 최근의 '보따리 정치''깽판''그놈의 헌법''쪽팔린다'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내뱉는' 노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고은 시인이 최근 한 포럼에서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대통령의 정제되지 않은 거친 말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