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스도쿠 여행 (7)

    새로운 퍼즐게임 '수학 두뇌를 키워라-스도쿠 여행' 일곱 번째 문제입니다. 스도쿠여행의 참여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스도쿠(Sudoku)는 가로·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가로,세로는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자신도 모르게 논리적·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인 선풍이 ...

  • 선생님 논술 아이디어 총집합…논제은행 운영 ... 전국 교사ㆍ강사 논제 공모대회

    한국경제신문의 고교생 경제·논술 신문 '생글생글'이 매년 두 차례 '전국 교사·강사 논제 공모 대회'를 개최키로 한 것은 논제 부족에 허덕이는 학교 논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최근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대학들의 논술 비중 강화 영향으로 논술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적절한 논제를 찾아내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최대인 생글생글 논술 경시 대회에 전국에서 6000여명의 학생들이 응시한 것도 일선 학교 현장에서 논...

  • 커버스토리

    뭐? 실업자 되기도 어렵다고?

    [문제] 다음 중 실업자에 해당하는 경우를 모두 고르시오. ①공무원시험 준비생 ②그냥 노는 백수 ③일거리가 없어 구직활동을 포기한 사람 ④은퇴한 정년퇴직자 ⑤군인(의무병) ⑥부모님의 식당에서 일 봐주는 아들 ⑦일주일에 1~2시간 만 일하는 알바 답을 짐작하겠는가? 정답은 '없다'이다. 모두 다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이다. 15세 이상 생산가능 인구 가운데 ①②③④⑤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돼 실업률(실업자/경제활동인구)을 계산할 때 아...

  • 제1회 전국 교사ㆍ강사 논제 공모 대회

    한국경제신문은 전국 중·고등학교 논술지도교사 및 일선 학원강사를 대상으로 '제1회 전국 교사·강사 논제 출제대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논술교육과 관련된 참신한 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획하는 이번 행사에는 논술을 지도하는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는 매년 2회,상·하반기로 나뉘어 실시되며 1회 대회는 7월9일∼31일에 응모를 받아 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8월20일 수상작을 발...

  • 경제 기타

    6개 사립대, 내신 반영률 50% 확대 거부

    소폭 상향안 제시…교육부 "등급간 점수차 자율화 검토"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6개 사립대학 입학처장은 21일 합동 성명서를 발표, "정부의 방침대로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을 50% 수준으로 높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내신 1~4등급을 묶어 만점을 주는 방안을 포기하고 내신 실질 반영비율도 지난해보다 소폭 확대할 수 있다"며 타협안을 내놨다. 이에 대해 교육인적자원부는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

  • 경제 기타

    구멍가게 1만개 이상 문닫아 外

    ◆구멍가게 1만개 이상 문닫아 대형 할인매장과 24시간 편의점의 확산으로 주택가 구멍가게가 2001년 이후 4년 만에 1만1398개나 문을 닫아 숫자가 1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같은 기간 편의점은 143.8%,대형 할인매장은 32.8% 증가한 반면 구멍가게는 크게 줄었다. 또 전자상거래 업체 수도 이 기간 중 두 배로 늘었다. ―구멍가게가 하루 8개꼴로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적...

  • 선생님 논제 공모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생글생글 Young 한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쪽 지방에는 이미 장마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수해를 입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1면 사고를 통해 알려 드린대로 생글생글은 오는 7월 국내 처음으로 교사 논제 공모대회를 갖습니다. 선생님들의 논술 출제 의욕을 북돋우고 논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 대회는 수상자에게 해외 산업시찰 기회를 드리는 등 경품도 푸짐하게 마련했습니다. 우선 1회는 인문계 논제 공모로 시작...

  • 경제 기타

    젊은 벗들, 통일이 그대에겐 무엇인가?

    부산지역의 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최근 이런 설문조사를 했다. "통일을 원하는가." 고3 학생 102명 중 원한다는 사람은 18명 밖에 없었다.'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가 57명,'원하지 않는다'가 27명이었다. 이번 6월25일은 한국전쟁이 터진 지 57주년. 어떤 조사에 의하면 상당수 학생들이 '6·25는 조선시대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응답할 정도로 과거의 일이 돼 있다. 휴전은 무엇이며 왜 우리는 통일 문제를 놓고 고민해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