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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금융 상식 퀴즈

    8월 31일자 (482)

    1. 정부가 소비진작을 위해 승용차, 대형 가전제품 등에 붙는 이것을 인하했다. 고가 사치품을 위주로 특정 물품이나 서비스 등에 부과하는 세금을 말하는 이것은?(1) 부가가치세  (2) 개별소비세  (3) 직접세  (4) 간접세2. 중국이 지난 26일 증시 안정을 목적으로 기준금리와 ‘이것’을 동시에 인하했다.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 하는 비율을 말하는 이것은?(1) GDP디플레이터  (2) CDS프리미엄  (3) 지급준비율  (4) 재할인율3. 기업 파산, 국가 부도와 같은 ‘위험’을 사고팔 수 있도록 설계한 파생금융상품이다. 우리말로 ‘신용부도스와프’라고 부르는 이것은?(1) ABS  (2) CDS  (3) PEF  (4) MMDA4. 자회사 주식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보유하고 계열사를 지배하는 회사를 가리킨다. 국내에선 외환위기 이후 대기업의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이 도입된 이 방식은?(1) 주식회사  (2) 유한회사  (3) 지주회사  (4) 합자회사5. 특정 이슈에 관심이 집중될 때 상승세를 타는 종목들을 가리킨다. 회사의 경영실적과 관계가 없는 경우도 많아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한 이것은?(1) 우선주  (2) 우량주  (3) 테마주  (4) 실권주6. 올 2분기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인 1130조원을 넘어섰다. 그 원인 분석으로 설득력이 제일 떨어지는 것은?(1)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2) 전세가격 상승(3) 자영업자 자금사정 악화  (4) 기준금리 인상7. 재무구조가 부실하고 영업 경쟁력을 상실해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기업을 무엇이라 할까?(1) 강소기업  (2) 한계기업  (3) 공동기업  (4) 계속기업8.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63)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362회 스도쿠여행 정답 :ⓐ-6   ⓑ-3   ⓒ-2   ⓓ-1   ⓔ-1ⓕ-1   ⓖ-5   ⓗ-4   ⓘ-5★ 360회 당첨자 : 신솔희  서유진  정해범

  • 학습 길잡이 기타

    범을 묶을 때는 꽁꽁 묶지 않으면 안 된다. - 삼국지

    『삼국지』에 있는 글로, 사로잡힌 여포가 너무 꽁꽁 묶은 포박을 조금 느슨하게 해 줄 것을 요구하자 조조가 한 말이에요.아무리 조조라도 사람을 그리 꽁꽁 묶어 놓았으니, 인정상 어찌 느슨하게 해주고 싶지 않겠어요? 힘이 센 자에게 틈을 주면 자신이 도리어 당할 수 있음을 알고 있어서 조심할 따름이지요. 중요한 업무를 처리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업무가 중요할수록 준비과정 또한 힘이 들 거예요. 그렇다고 인정에 쏠려 느슨하게 풀어주면 어찌 되겠어요? 해이해진 누군가의 사소한 부주의로 중요한 업무가 순식간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단순하게 기억을 더듬어 확인하지 말고, 구체적인 점검표를 만들어 하나하나 체크하다 보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거예요.▶ 한마디 속 한자 - 急(급) 급하다, 중요하다, 빠르다, 엄하게▷ 완급(緩急) : 느림과 빠름. 일의 급함과 급하지 않음.▷ 초미지급(焦眉之急)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 커버스토리

    2016 대입수시…쉬워지는 논술을 노려라

    2016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9월9~15일 일제히 시작된다. 수시전형은 수능(11월12일) 전후로 1차와 2차로 나뉘어 있지만 원서접수는 이번에 모두 해야 하는 만큼 수험생들의 선택이 쉽지 않다. 수시지원은 1, 2차를 모두 합해 최대 6회로 한정돼 있다. 1, 2차 수시 중 어느 쪽에 비중을 둬야 할까. 2015학년도 대입 수능에선 ‘수능대박’을 터뜨리고도 수시 1차에서 하향지원한 대학에 붙어 땅을 친 학생이 적지 않았다. 복잡한 입시가 빚은 기형적인 현상의 한 단면이었다.수시전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논술, 학생부교과(내신), 학생부종합(내신+비교과+면접), 실기(예체능+특기자)다. 수시 1차에서 합격자가 나올 수도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그것이다. 서울 지역의 중위권 대학 중 일부는 수능성적을 아예 보지 않고 합격자를 낸다. 하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수능 최저등급까지 본다. 나머지 수시전형은 모두 수능최저를 맞춰야 합격 여부 자체를 다툴 수 있다. 즉, 수시 도전자라도 수능 자체가 중요하다는 뜻이다.이번 대입에선 논술이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교육당국이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논술을 교과범위 내에서 출제하라고 강력하게 지시한 상태다. 제시문이 대학 논문 수준이어서 독해 자체가 쉽지 않았던 출제경향이 쉬운 쪽으로 바뀔 공산이 크다. 또 논술전형에 도전할 수 있는 수능등급이 크게 완화돼 ‘논술역전’도 가능하게 됐다.논술이 교과서 범위를 유지한다면 경제, 사회, 정치분야에서 다뤄지는 내용이 복합적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가장 적합한 논술교재 중의 하나가 바로 생글생글이다. 생글은 학교 교과와 가장 비슷한 분야를 커버스

  • 경제 기타

    제3회 전국 고교생 금융경제 경진대회

    안산대와 유비온이 주최하는 ‘제3회 전국 고교생 금융경제 경진대회’가 9월5일(토) 오후 2시 안산대에서 열린다. 금융과 경제 시사상식 등에서 총 80문항을 100분 내에 푸는 이 대회는 고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비용은 무료이며 개인 및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8월27일(목)까지 홈페이지(www.wowpass.com)에서 접수한다. 안산대(031-400-7173, finance@ansan.ac.kr), 유비온(02-3782-8868)

  • 커버스토리

    핵주권론·동성결혼·인구감소는 단골 주제…생글 홈피 '지난호 보기'로 준비 충분

    2016학년도 대입 논술은 ‘쉬운 논술’을 강조한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교과서 내용과 연계돼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제시문은 까다롭지 않겠지만 변별도 유지 때문에 시사, 철학, 과학 등을 관통하는 복합형 문제가 출제될 듯하다. 대입 논술이 쉬워질 것이라는 점과 논술을 칠 수 있는 자격인 수능최저등급이 완화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논술경쟁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생글생글이 커버 스토리로 다뤘던 주제 중 논술에 나올 만한 후보군을 골라봤다. 논술에 대비하기 위해 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지난호 보기’를 열어보길 권한다.458호…미국의 부활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중국 등은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고 예단했다. 하지만 미국이 값이 싼 에너지인 셰일가스를 자국 본토에서 캐내면서 이런 전망은 무색해졌다. 생글은 458호에서 ‘미국 부활’을 다뤘다. 생글은 미국을 부활시킨 원동력으로 기술진보, 창의, 자유시장을 지적했다. 3000m 지하 암석층에 존재하는 셰일가스를 파낼 수 있는 기술은 미국 민간기업만 갖고 있다. 셰일가스는 석유가격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셰일가스를 에너지로 쓰면 제조업 원가는 당연히 급감한다. 이는 곧 경쟁력의 부활이다. 기술력과 창의, 자유시장이 미국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논점이었다. 논술에선 에너지 변천사, 기술, 창의, 국부 증가 등과 관련한 지문이 제시될 수 있다.460호…인구 딜레마토머스 맬서스는 ‘인구론’이란 책에서 지구가 과잉인구로 재앙을 맞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과 몇몇 선진국을 중심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한국은 인구 감소가 심각하

  • 커버스토리

    서울 주요대, 학생부종합전형 정원 30%이상 선발…제출서류 진위확인…철저한 면접준비가 비결

    2016학년도 입시는 작년과 동일하게 ‘학생부’, ‘논술’, ‘실기’, ‘수능’ 등으로 단순화돼 실시된다. 이 중 학생부전형은 다시 교과와 종합으로 나뉘는데, 학생부를 주요 전형 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라는 점은 동일하다. 하지만 학생부교과는 말 그대로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정량적’으로 학생을 평가하고, 학생부종합은 교과 및 비교과를 모두 반영하여 ‘정성적·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교협 발표에 따르면 수시모집의 학생부 위주 전형의 선발 규모가 올해 수시 모집정원(24만3748명)의 약 54%(교과 38.4%, 종합 15.5%)로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지원대학 철저하게 이해해야학생부종합전형은 2008학년도에 10개 대학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비교적 작은 규모(254명 선발)로 시작되었지만 올해엔 서울 주요 대학을 포함한 대다수 대학이 7만명에 가까운 신입생을 선발할 정도로 대폭 확대·증가했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대학을 가려는 수험생은 지원 대학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 교과성적은 물론 학생부의 다양한 기록이나,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추가제출서류(입증자료)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아울러 1단계 서류통과 후에 실시하는 면접 대비도 지원대학의 면접유형에 맞춰 실전처럼 대비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서류 등 3박자 갖춰야 합격9월9일부터 실시되는 수시모집 원서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원서접수 기간에 너무 임박해서 준비하다가 제출서류가 미비해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다시 한번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

  • 학습 길잡이 기타

    비둘기집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