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진로 길잡이 기타

    중앙대, 벤처·中企 평가서 5위…광운대·아주대도 호평

    정보기술(IT)·바이오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평판도 조사에서 한양대가 눈길을 끌었다. 연세대와 고려대를 제치고 서울대에 이어 2위에 올랐다.한양대는 IT·바이오벤처기업 임원과 인사담당자 2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서울대(43.54점)에 이어 2위(41.18점)를 차지해 종합순위(4위)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7개 평가 항목 중 조직친화력과 채용 희망에서는 1위였고 △전공이론 이해 수준 △연구역량 등 발전가능성 △창의적인 문제해결방식 △실용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 역량 등 4개 항목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한양대가 IT·바이오벤처 업계에서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은 데 대해 관련 업계는 이공계 위주의 실용적인 학풍으로 형성된 막강한 ‘동문 네트워크’와 대학 측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을 이유로 꼽았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985년 이후 국내 증시에 회사를 상장한 벤처 창업자 482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조사한 결과 한양대 출신이 40명(8.3%)으로 서울대(123명·25.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중소기업 임원과 인사담당자 258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도 한양대는 △조직친화력 △실용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 역량 △채용 희망 등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서울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고려대는 높은 조직친화력 점수에 힘입어 벤처와 중소기업 모두에서 3위를 차지, 4위에 그친 연세대를 앞질렀다. 종합 9위인 중앙대는 벤처와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얻으며 5위에 올랐고, 종합 7위 서강대도 IT·바이오벤처 조사에서는 한 계단 높은 6위를 차지했다.서울시립대는 벤처에서 7위, 중소기

  • 진로 길잡이 기타

    서울대 연구역량 1위, 연세대 창의성 1위, 고려대 조직친화 1위

    대기업 임원진 등 4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기업 평판도’ 조사에서 서울대는 62.80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연세대(60) 고려대(58.80) 한양대(49.37) 포스텍(34.44)이 그 뒤를 이었다.전공 이해도 돋보인 서울대서울대는 ‘전공이론 이해 수준’ ‘연구역량·기술공헌 등 발전가능성’ ‘실용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 역량’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공이론 이해 수준과 연구역량·기술공헌 등 발전가능성 부문에서는 2위보다 19점가량 높은 78.91, 74.19를 각각 기록했다.서울대 졸업생은 이론·연구 등 기초역량을 발휘하는 데 탁월하다는 것이 대기업 임원들의 평가다. 전공에 대한 이해가 높은 만큼 이를 업무에 활용하는 과정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는 것이다.이경우 서울대 공대 교무부학장(재료공학부 교수)은 “서울대 공대는 전공 60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는 등 다른 대학보다 졸업 요건이 까다롭고, 공학교육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높은 전공 역량을 갖출 수밖에 없다”며 “졸업 후 어느 분야에 가더라도 뒤처지지 않도록 기초 공통과정을 잘 다질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연세대는 대기업 평판도 조사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방식’ ‘인문학적 소양’ ‘채용 희망’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공계 인력임에도 다른 학문과 융합된 업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졸업생이 많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손봉수 연세대 공과대학장은 “비전공자라고 해서 생활에 필요한 학문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며 “오는 2학기부터 컴퓨터

  • 학습 길잡이 기타

    치환적분과 변수분리

  • 진로 길잡이 기타

    '충남의 취업 명문' 대전 신일여고를 가다…진학과 취업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한국은행, 한국예탁결제원, 삼성, 공무원연금공단 등 대기업 및 금융 공기업에 대전 신일여고 학생들이 연이어 취업에 성공하면서 대전 신일여고가 충남의 취업 명문 고등학교임이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다. 1975년 개교 이래 오랜 역사와 대전 최고의 여성 교육 산실로 자리 잡아 온 신일여고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학교평가 최우수학교상 등을 수상하며 대전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입지를 굳혀 왔다.‘신의 직장’ 공사·공단 등 대거 합격2013년 김지혜, 2014년 조은흥 한국은행 입행. 대전·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송빛나(2013년) 학생이 한국예탁결제원 입사에 성공함은 물론 전국 특성화고 출신 가운데 단 3명만 입사한 예금보험공사에 김소원(2013년) 학생이 합격했다. 이 밖에 우리은행 10명, 신한은행 4명, NH농협 3명 등 국내 최고 금융기업에 연이어 대전 신일여고 출신이 취업하고 있다.신일의 힘은 삼성 공채에서도 매년 확인된다. 전세희(2013년) 김휘진(2013년) 학생이 삼성증권 입사에 성공했으며 삼성생명에는 장혜선(2013년) 김미리(2013년), 삼성전기에 권솔비(2014년), 삼성서울병원에 김예지(2014년) 등이 합격했다.신일여고 취업 신화는 2011년 고졸취업 확산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읽고 발빠르게 수요자 중심의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실시한 덕분이다. 국제 무역사, 재정 관리사, 무역 영어 등 금융권 취업을 위한 각종 고급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 또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을 공부해 쌓은 우수한 경제지력을 취업 무기로 활용했다. 학생들의 종합적인 사고력 향상을 위해 NIE(신문활용교육)와 논술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공기업 채

  • 학습 길잡이 기타

    가우스 함수와 정적분

  • 학습 길잡이 기타

    극값정리의 응용

  • 학습 길잡이 기타

    적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