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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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고교생 동아리 대항전 개최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TESAT 고교생 동아리 대항전'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생글을 만드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8월29일 시행하는 제8회 경제이해력 검증시험(TESAT)부터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의 한 부문으로 '고교생 동아리 대항전'을 갖습니다. 최근 각 고등학교에 경제 · 경영 관련 동아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나아가 동아리 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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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고용시장 가파른 회복…취업자 40만명↑
실업률 넉달만에 3%대로… 청년층 고용은 부진 고용시장이 눈부시게 좋아지고 있다. 취업자 증가폭이 거의 5년 만에 최대치로 불어났고 실업률은 넉 달 만에 3%대로 안정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완전 회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청년층 실업률이 나아지고 있지 않다는 점은 부담이다. 노동시장의 전반적인 회복 기조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신중론이 나오는 이유다. 고무적인 것은 민간 부문이 고용 회복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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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대졸 연간 4만5000명 남아돌아 등
⊙ 대졸 연간 4만5000명 남아돌아 2018년까지 전문대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이들 중 한 해 평균 4만5000명이 직장을 구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학 진학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전문대 이상 고학력자 비중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인력 수요는 이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공별로 보면 정보 · 통신,언론 · 방송 등의 계열은 매년 졸업자가 해당 분야 인력 수요보다 15%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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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광우병 촛불2년…과학의 용어로 미신을 포장할 때
2년 전인 2008년 5월.광우병 공포가 촉발시킨 촛불시위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패닉이라고도 할 만한 히스테리가 전국을 휩쓸었다. 미국에서 수입되는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는 막무가내식 공포감이 거대한 먹구름처럼 형성되었다. 일부 전문가들까지 여기에 가세해 광우병 공포를 증폭시켰다. 어린 여학생들은 '저 아직 15년밖에 못 살았어요'라고 쓴 피켓을 들고 울먹였다. 어린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시위에 동참한 '유모차 부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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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생각하는 힘 키워주는 글쓰기가 '知力의 원천'
글쓰기는 생각하는 순서를 익히는 작업이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려면 올바른 순서가 필요하다. 문장이 뒤죽박죽되고 논리가 없으면 글이 아니다. 논술은 특히 더 그러하다. 귀납적이고 연역적인 방식으로 추리를 하고 논증을 해야 한다. 전체가 짜임새가 있어야 하며 문법에 맞고 오탈자도 물론 없어야 한다. 그래서 글쓰기가 어렵고 논술이 어렵다. 국내 주요 대학들이 대학 수시 입시에서 논술을 중시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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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논술 안하고 대학 간다고???
대입 정원의 60% 뽑는 수시, 논술이 '키워드' 연 · 고대 등 논술전형 선발인원 작년보다 늘어 201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논술 비중이 지난해에 비해 더욱 커졌다. 수시 모집에서는 논술, 정시 모집은 수능이라는 기조가 더욱 강화된 것이다. 올해 대입선발 인원은 총 38만여명으로 수시에서 약 23만명(60%),정시에서 15만명 가량을 선발하게 된다. 지난해 57%에서 올해 3%가 늘어난 수치이다. 33개 개학이 대학별 고사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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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00년만에 최연소 총리 캐머런…'영국病' 치유할까
색깔 다른 보수-자민당 연정 출범…335조원 재정적자'발등의 불' "막대한 재정적자와 뿌리 깊은 각종 사회문제,개혁을 요하는 정치 시스템까지 지금 영국에는 처리해야 할 도전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에 따라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은 연정을 결정했고,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캐머런 영국 신임총리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 앞 연설)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43)가 지난 11일 영국의 새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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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북한이 개발했다고 허풍 떠는 핵융합 기술은 뭘까?
태양의 원리 이용한 꿈의 에너지'프라즈마'…수소폭탄 제조도 최근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지난 12일자로 북한 과학자들이 핵융합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의 관심은 북한으로 급격히 쏠렸으며 각국은 북한의 주장에 대한 진위 확인에 분주히 움직였다. 왜 그랬을까. 핵융합은 수소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다. 수소폭탄은 핵폭탄보다 위력이 수백~수천배까지 강하기 때문에 '폭탄의 제왕'이라고도 불린다. 핵무기 보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