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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강점이다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고교생 논술 전문 사이트 '생글생글i'(www.sgsgi.com)가 27일 첫 선을 보였다. 일선 학교에서 이미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교생 경제교육 신문 '생글생글'을 기반으로 스타급 기자들과 논설위원,고등학교 교사,교육 현장 전문가 등이 동영상 해설 강의와 실전 첨삭지도에 나선다. 대입에서 논술 비중이 커지면서 시중에는 논술 학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학원들은 논술의 핵심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 '한경 고교 논술경시대회' 개최

    한국경제신문은 '생글생글i' 출범을 기념해 전국의 고교생들이 참여해 논술 실력을 겨루는 '한경 고교 논술경시대회'를 연다. 오는 5월21일 전국 주요 도시 지정 학교에서 개최될 이 대회는 언어논술과 수리논술 부문으로 치러진다. 이번 논술대회는 입시 논술에 정통한 전문 강사진과 대학 교수진,고교 논술 교사단으로 구성된 출제 평가단이 통합교과형 논제를 출제·감수한다. 대상 1명에게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되는 것을 비롯해...

  • 시험에 나온 논술문제 집중 분석

    대학입시가 '발등의 불'로 떨어진 수험생들을 위해서는 논술 전문 교육기관인 초암 아카데미와 제휴한 입시논술 강좌를 추천할 만하다. 대입 논·구술 시험 경향에 정통한 초암의 전문 강사들이 △실전논술강좌 △기출문제풀이 △수리 논·구술 △과학 논·구술을 강의한다. 실전논술강좌는 논술시험에 자주 나오는 배경지식을 집중 정리한다. 기출문제풀이는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양대 교대 등 주요 대학들의 최근 논술 문제를 기초로 대학별 논제 경향 및 주된...

  • 미리 가 본 고품격 강의실

    한국경제신문이 만든 고교생 논술 전문 사이트 '생글생글i'(www.sgsgi.com)에는 논술의 기초부터 실전대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특별한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기자 시사강좌,필독 고전 해설,논술대비 교양 특강….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가득한 생글생글i의 고품격 강의실을 미리 둘러보자. ◆ 한경기자 직강 '생글시사강좌' '생글시사강좌'는 '생글생글i'의 간판 강의다. '생강'에서는 밤낮 없이 취재현장을 ...

  • 독특한 스타일 시사 강좌

    '생글생글i'의 간판강의인 '생글시사 강좌'는 여느 동영상 강의와 다른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이름하여 '리치 콘텐츠(rich contents)'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동영상과 플래시,실사와 카툰 등 다양한 미디어가 어우러진 '리치 콘텐츠 강의'는 단순 칠판식 강의와 달리 생생하고 입체적인 느낌이 특징이다. 세련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이미지 효과로 온라인 강의의 최대 약점인 지루함을 확 ...

  • "생글생글 읽으며 가난도 과외도 다 극복했죠"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고교생 경제신문인 '생글생글'이 논술 등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데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다음은 올해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인천 세일고 정힘찬군이 "생글생글이 올해 논술시험을 치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최근 한국경제신문에 보내 온 편지다. 정군의 담임인 정병남 교사(국어)는 "정군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에도 다니지 못했다. 그러나 생글생글을 정말 열심히 읽었다. 경영학을 전공으로 정한 것도 생글생글의 ...

  • 정규재 한경논설위원 만난 이승호군

    대한민국에 가히 '논술광풍'이 불고 있다. 대입 논술 비중 확대가 예고되고 논술 문제는 난해함을 더해가면서 논술 과외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수험생은 물론 아기티를 갓 벗은 초등학생들까지 논술학원을 두드린다. 하지만 상당수 학원 교육은 틀에 박힌 글쓰기 방법론과 도식화된 논리를 주입하며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글쓰기 잠재력을 오히려 위축시키는 형편이다. 그렇다면 논술의 '정도(正道)'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생글생글 기자 출신으로 올해 서...

  • 학습 길잡이 기타

    "쇳대도 긴디 … "

    군에서 암호는 야간에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는 유일한 소통 수단이다. 전라도 출신 신병이 처음으로 야간 순찰을 나섰다. 그날 암호는 '자물통-열쇠'였다. 칠흑 같은 어둠 속을 조심스레 나가던 신병이 보초병과 맞닥뜨렸다. 보초-"손들어! 뒤로 돌아 !자물통!" 당황한 신병은 일순 암호를 잊었으나 퍼뜩 떠오르는 게 있었다. "쇳대." 그러자 적으로 오인한 보초병이 총을 쐈다. 신병은 억울하게 죽어가면서 한마디 말을 남겼다. "쇳대도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