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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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주니어 테샛 문제 공개 등
제 1회 주니어 테샛 문제 공개 지난 2월 치른 제1회 주니어 테샛 문제가 공개됐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주니어 테샛 응시 준비를 위해 1회 문제를 공개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문제지를 테샛 홈페이지에 올렸다. 문제지를 보려면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 접속, [테샛 공부방] 배너를 클릭해 들어가 '오늘의 주니어 테샛'란에 접속하면 된다. 문제 해설과 정답, 해설 강좌는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홈페이지(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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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테샛· 2회 주니어테샛 원서접수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꽃소식을 기다리며 4월을 시작해 봅니다. 4월1일부터 제15회 테샛(경제이해력 검증시험)과 제2회 주니어테샛 응시 원서접수가 시작됐습니다. 두 시험 접수는 5월1일까지 한 달간 계속됩니다. 이미 알려진 대로 테샛과 주니어테샛은 5월13일(일요일)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주니어테샛의 경우 지난 1회 시험은 서울에서만 실시됐으나 이번 2회 시험부터 전국적으로 원서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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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반값 등록금· 무상보육…구호에 안속아야 정치 '업그레이드'
오는 11일 국회의원 총선거(총선)가 실시된다. 1948년 제헌국회가 구성된 이래 19번째 선거다. 국회의원은 민의를 대표해 나라의 법을 만들고 매년 정부 예산안을 심사해 승인하는 막강한 권한을 쥐고 있다. 의원직에 도전하고자 출마한 여러 후보들 가운데 유권자의 표를 가장 많이 획득한 이가 선출된다. 다만 이는 지역구 의원에 해당되는 얘기다. 전체 300개 의원직 가운데 지역구는 246개다. 나머지 54개는 비례대표제를 통해 뽑는다.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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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코리안'의 눈부신 약진…유엔 이어 세계은행도 꿰차다
세계속의 '코리안'…Boys, be ambitious! 국제기구에서 한국인들의 활동이 눈부시다. 2006년 초 당시 반기문 외교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을 때만 해도 세계인들은 그저 무모한 도전쯤으로 여겼다.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대표하기엔 영토의 크기나 국력에서 게임이 안 된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러나 그해 10월 지구촌은 한국인의 저력에 깜짝 놀랐다. 한국이 유엔에 가입한 지 불과 15년 만에 반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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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언어·경험·전문성…국제기구 취업문 여는 '3박자'
세계속의 '코리안'…Boys, be ambitious!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올라가고 세계를 무대로 뛰는 한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유엔,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꿈을 세계 무대에서 펼치기엔 국제기구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보수도 상당히 후한 편이다. 기획재정부가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국제금융기구 채용박람회에는 수백명의 지원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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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초저금리가 마냥 좋을까?…"버블 커지면 어쩌려고…"
초저금리(매우 낮은 이율) 정책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달 23일 미국 중앙은행(Fed)이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Fed의 초저금리 정책에 대한 경고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거품 붕괴 후 초저금리 정책은 분명 필요한 조치였지만 부작용과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비슷한 통화정책을 펴고 있는 일본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벤 버냉키 Fed 의장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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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56) 鐵의 女人을 통해서 본 '시장과 정부'
지난 2월27일 전 세계인들의 시선은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 극장에 쏠렸다. 이날은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이는 세 번째로 여우 주연상을 받은 미국 여배우 메릴 스트립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그녀는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일생을 그린 영화 '철의 여인'에서 대처 전 총리를 완벽히 재현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철의 여인은 말년을 맞은 대처 전 총리가 일생을 회상하는 형태로 정계 입문,국회의원 당선,당수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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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생글 대입적성 모의고사 나온다…5월 첫 시험
연말까지 총 5회 시행…현직 교사 전문가들이 출제 전국 단위 석차도 제공…순수 · 교과 두가지 유형 중위권의 주요 대학들이 신입생을 선발할 때 적용하는 적성검사(기초학력테스트)를 오는 5월부터 학생들이 학교에서 미리 치러볼 수 있게 된다. 생글생글을 발행하는 한국경제신문은 학교 내신 성적 3급 이하 학생들을 위해 올해 총 6회에 걸쳐 전국 단위의 모의 적성테스트를 치르기로 했다. 적성검사는 서울 수도권 중위권 대학들이 수시 전형으로 신입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