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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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공부하기 기타
'금리' 를 제대로 알고 있는가?
문제1 금리에 대한 다음 설명 중 맞지 않는 것은? ① 명목금리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지 않은 금리다. ② 표면금리는 금융거래를 할 때 계약증서상에 기재한 약속금리다. ③ 변동금리는 시중금리 변동에 따라 적용금리가 수시로 변하는 것이다. ④ 복리는 원금에 대한 이자뿐만 아니라 이자에 대한 이자도 함께 계산하는 것이다. ⑤ 실질금리는 이자지급 방법, 상환방법, 수수료 등 부대 조건을 조정한 후의 순자금 조달비용이다. 해설 금리는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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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처방전 없는 사후 피임약 판매 괜찮을까요.
찬 "원치않는 임신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선택" 반 "오·남용 우려 크고 생명경시 풍조 조장" 현재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사후(응급)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그냥 약국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한창이다. 이 문제가 공론화된 것은 정부가 사후피임약을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다. 보건복지부는 사후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하면 원치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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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Smart한 논술의 법칙 (13) 올바른 독해가 논술의 시작이다
Smart한 논술의 법칙 (13) 올바른 독해가 논술의 시작이다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벌써 4월 모의고사입니다. 3월 모의고사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험은 참 빨리 찾아옵니다. 이번 모의고사가 끝나면 많은 학교들이 중간고사를 볼 것입니다. 3학년 내신은 아주 중요한 만큼 내신 관리도 잘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도 수시를 생각하면서 논술을 시작하지 않은 학생들은 지금이라도 바로 논술 공부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언수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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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98> 기본문제유형 ③ - 설명하기 유형 (Ⅲ)
기본문제유형 ③ - 설명하기 유형 (Ⅲ) ▨질문: “좀 더 쉽게 결론 뒷부분 쓰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기본적으로 결론과 그 뒷부분의 관계는 <확장>의 관계입니다. 즉 결론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그 뒷부분을 꾸미는 것이지요. 이것을 펼쳐보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결론이 있다고 해봅시다. 문제는 <제시문 (가)를 바탕으로, (나)의 상황을 설명하시오>입니다. 1문단과 2문단의 비율은 대략 2 대 3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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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기타
(40) - 리카르도 피글리아 '인공호흡'
말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당신은 말로써 당신을 잘 표현하는가? 당신은 선동적인가? 당신은 궤변론자에 속하는가? 당신은 쓸데없는 말이라도 늘어놓지 않고선 배기지 못하는가? 당신의 말이 씨가 된 적이 있는가? 그러길 바란 적이 있는가? 침묵을 강요당한 적은 있는가? 당신은 말할 수 없다면 침묵하길 택하는가? 아니면 침묵을 강요당하거나 선택한 건 아니지만 당신에게도 도저히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언어 너머의 세계'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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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미 FTA,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나? 등
한미 FTA,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나? 지난 3월15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정식 발효됐다. 하지만 한ㆍ미 FTA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 그저 풍문으로 듣거나 왜곡된 내용을 근거로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도 주변에 많다. FTA(Free Trade Agreement)는 회원국 간 상품, 서비스, 투자, 지식재산권 등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완화함으로써 상호간 교역 증진을 도모하는 양자간 특혜무역협정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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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답노트, 함부로 만들지 마라
'공부불패'저자 유재원이 전하는 명문대 가는 공부의 법칙 공부비법으로 자주 소개되는 것 중 하나가 '오답노트'다. 오답노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오답노트를 만드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하는 경우가 많다. 오답노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근거도 제법 설득력이 있다. 일반적으로 시험을 볼 때 꼭 예전에 틀렸던 문제를 또 틀리기 쉽다. 틀린 문제를 또다시 틀리지 않으려면 왜 틀렸는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이미 잘 알고 있는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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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지난해 정시 주요 대학, 재수생이 40~60% 합격
고3 재학생은 수시모집 적극 공략해야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대입정원의 약 37.1%인 13만9346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의 정시 모집인원에 비해 5650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정시에서 서울에 있는 주요 대학 합격자의 40~60% 이상을 재수생이 차지했다. 그만큼 고3 수험생이 정시로 대학 가기가 어렵다는 의미다. 특히 작년 입시부터 수시 추가합격이 늘면서 정시모집 이월인원이 줄어든 것까지 감안하면 재학생의 대학합격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