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⑧ 언어적성 (2)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부분 대학은 문항당 배점이 같다. 하지만 가톨릭대(2점,4점)와 한국외국어대(글로벌,3점,2.5점,2점)는 문항당 난이도에 따라 배점을 달리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하다면 배점이 높은 문제나 확실하게 아는 문제를 먼저 풀어야 한다. 이번 주는 6회에서 연재한 '어법'을 계속 살펴보고, 새롭게 '논리력'을 정리한다. ▧ 어법 문제 유형 및 예제 ▶로마자 표기법 = 어문규정 로마� 어문규정 로마...

  • TESAT 공부하기 기타

    경기가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 방법은?

    문제1 통계청은 매달 경기 선행지수, 동행지수, 후행지수를 조사해 발표한다. 다음 중 경기 선행-동행-후행지수 조사의 대상이 되는 지표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① 비농가 취업자 수 - 건설수주액 - 생산자제품재고지수 ② 건설수주액 - 도소매판매액지수 - 생산자제품재고지수 ③ 수입액 - 회사채 유통수익률 - 금융기관 유동성 ④ 제조업가동률지수 - 가계소비지출 - 회사채 유통수익률 ⑤ 도소매판매액지수 - 제조업 가동률지수 - 생산자제품...

  • 경제 기타

    종교인에게도 세금 물려야 할까요

    찬 "종교인들도 국민인데 당연히 세금내야" 반 "종교 활동은 봉사인 만큼 과세는 곤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장관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종교인 과세는 '국민 개세주의'(모든 국민이 세금을 내야 한다는 주장) 관점에서 특별한 예외를 인정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며 “원칙적으로 과세가 돼야 하지만 지금까지 느슨했던 과세 현실을 감안, 종교활동 특성상 경비...

  • 학습 길잡이 기타

    Smart한 논술의 법칙 ⑫ 제시문들은 하나의 주제에 얽혀 있다!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신학기가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4월입니다. 4월에도 모의고사와 중간고사가 있는 중요한 시기이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졸리기도 하겠지만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열심히 공부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능도 중요하지만 수시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신학기가 시작된 만큼 논술에 대해 공부하기 바랍니다. 언수외를 꾸준히 공부하듯 논술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다른 경로를 통해 논술을 바로 시작했으...

  • 학습 길잡이 기타

    기본문제 유형 ③ - 설명하기 (2)

    기본문제 유형 ③ - 설명하기 (2) ▨ 누가 이런 구조를 정했는가? 우선 이 구조를 설명하기 전에 제가 이런 구조들을 따로 규정지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려야겠네요. 일선에서 논술을 가르치시는 분들은 이런 질문을 주시곤 합니다. “그렇게 딱딱 쓰라고 정해진 형태가 따로 존재하나요? 논술 교과서라도 있는 것인가요?” 물론,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 형태를 제가 임시로 만들어낸 것도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각 대학에서 발표하...

  • 교양 기타

    (39) 미하일 레르몬토프 '우리 시대의 영웅'

    레르몬토프, 기형도, 그리고 우리 시대의 문학청년들 삶을 문학으로 만들기, 또는 문학이라는 열병에 감염된 삶에 대한 경고는 오랫동안 있어왔다. 막스 베버는 그나마 괴테가 문학적 삶을 사는 데 성공했지만 그런 시도가 작품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미하일 레르몬토프의 소설 《우리 시대의 영웅》은 베버의 입장에서 보면 전형적으로 삶-문학이 실패한 사례다. 주인공 페초린은 사교계의 이목을 끄는 스물다섯 살의 장교로 레르몬토프 자신의 초상이었...

  • 경제 기타

    '정치인 SNS, 반짝 유세의 場인가?' 등

    정치인 SNS, 반짝 유세의 場인가? 지난해 5월, 강원도 M고에 재학 중인 L학생 등 4명은 정치인 C씨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몇 가지 질문을 했다. 광역단체장으로 막 당선된 그의 정책에 대해 여러 가지 의문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한 달여에 걸친 이들의 꾸준한 접촉 시도에도 불구하고, C씨 측에서는 아무 대답이 없었다. '소통의 장'이라는 SNS의 정치적 의미가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L학생 등이 C씨와의 접촉을 ...

  • 기꺼이 마마보이, 파파걸이 되어라!

    '공부불패'저자 유재원이 전하는 명문대 가는 공부의 법칙 서울대생은 마마보이, 파파걸이라는 속설이 있다. 정말 속설대로 서울대생은 엄마, 아빠 말을 잘 듣는 마마보이, 파파걸일까? 서울대생 누구도 스스로 마마보이, 파파걸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서울대생들은 그 누구보다도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을 엄마, 아빠가 하라는 대로 하는 마마보이, 파파걸로 몰아붙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부모 말이라면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