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금융 상식 퀴즈

    3월 8일자

    1.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6개국이 참여하는 회담인 6자 회담국이 아닌 국가는? ① 한국 ② 일본 ③ 프랑스 ④ 러시아 2. 아디다스사가 만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의 이름은? ① 피바노바 ② 매치볼 ③ 팀카이스트 ④ 자블라니 3.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에 있는 복합 리조트 시설로 백운산 해발고도 883m 고원지대에 있으며,한국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가 있는 곳은?...

  • 커버스토리

    스타…?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귀에 익숙한 동요가 말해주듯이 우리 사회는 지금 뭇사람의 시선과 환호를 한몸에 받는 이른바 스타 열풍에 휩싸여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이런 스타신드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TV에는 연예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신문과 온라인 미디어는 연예가 소식을 앞머리에 올린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유명 연예인과 프로선수에게 열광한다. 스타의 브로마이드사진을 걸어놓고 스타의 행동을 베끼...

  • 경제 기타

    학교서 치르는 서술형 문제 어떻게 나오나?

    그림, 도표, 지도 등 시각자료 활용… 평가문항 길어 <문제1> 초음파는 가습기와 안경 세척기 등 생활 여러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우리 귀로 들을 수 있는 보통의 음파와 초음파의 차이점을 3가지 설명하시오.(고1 물리,6점) <문제2> 다음은 사계절의 날씨와 특징을 나타낸 그림입니다.각 계절마다 두 가지 그림이 나타내는 날씨와 특징을 영어로 표현하세요.(중1 영어,8점) 올해부터 서울 초·중·고생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 경제 기타

    소비자 체감경기 한풀꺾여 등

    ⊙ 소비자 체감경기 한풀꺾여 한국은행은 24일 전국 도시지역 2166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서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11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의 113보다 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CSI는 지난해 10월 117로 정점을 찍은 뒤 11월 113으로 떨어졌고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113을 유지하다 이달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앞...

  • 경제 기타

    법관이 누구냐에 따라 유·무죄나 형량이 달라진다면?

    법관의 양심은 개인의 독단이 아닌 '보편적 양심' 이어야 이용훈 대법원장이 최근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일반적인 상식에 비춰 받아들일 수 없는 기준을 법관의 양심이라고 포장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양심은 공정성과 합리성이 담보가 돼야지, 유별난 법관 개인의 독단을 양심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법원장의 이번 언급은 지난 달 민노당 강기갑 대표와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무죄 선고 등 법관들의...

  • 커버스토리

    스타보다 성실한 보통사람이 성공 가능성 더 높다

    대박 스타 꿈꾸다 진정한 기회 놓쳐 김연아와 같은 스포츠 스타든,소녀시대와 같은 연예인 스타든 스타는 화려하다. 빛이 난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그렇게 밤하늘의 별과 같아서 '스타'라고 한다. 그러나 스타가 되기까지 길은 험난하다. 스타가 되고 나서도 인기가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한다. 팬들의 주목을 받지 못해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할 때는 뭘해야 할지 막막하다.나락으로 떨어진 기분이 든다고 한다. 별은 밤하늘에서는 영롱하게 빛나지만 해...

  • 커버스토리

    스타 '신기루' 좇지 마라… 노력한 만큼 확실히 얻을 수 있는 길이 공부다

    ▶ 한순구 교수가 전하는 경제학적 進路 멘토링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나 유명 가수,또는 화려한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꾸어보지 않은 청소년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운동선수나 가수,배우가 되겠다고 하면 대뜸 “정신 차리고 공부나 하라!”고 혼을 내며 자녀의 꿈을 무참히 짓밟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심지어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반면 스포츠나 노래,연기 등에 재능이 있는 자녀를 가진 부모들도 천편일률적으로 공부 타...

  • 경제 기타

    美 인권 vs 中 주권 대결… G2, 깊어가는 '갈등의 골'

    오바마 대통령의 달라이 라마 면담 등 놓고 설전 홍콩 현대중국문제연구소 리창싱 부소장은 “미국은 자유와 민주라는 이념을 전파했지만 선(善)의 수호신이라고 하긴 어렵고 중국은 신흥강국으로 부상했지만 글로벌 리더로서 제시하고 있는 이데올로기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베트남전쟁에 개입해 자국의 이익을 지키려 한 미국이나,반정부는 범죄라는 확고한 틀속에서 통치하는 중국은 모두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중 간에 벌어지는 G2 논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