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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기자

    다양한 '테마 전시회'를 감상해보세요

    요즈음 바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이 여가와 문화 활동을 즐기기 위해 전시회를 찾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큰 흥행을 이룬 영화 ‘너의 이름은’ 전시회, 마음껏 사진을 보고 찍을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회, 그리고 ‘루이비통’ 전시회 등 최근 미술관과 DDP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기획된 전시회가 많이 열리고 있다. 이러한 전시회에서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

  • 생글기자

    아웅산수지, 라마족만의 민주화?

    최근 ‘로힝야족(族) 인권 탄압’ 문제로 아웅산수지 미얀마 국가자문역이자 외무장관이 국제사회에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그는 군부 독재 속에서 미얀마 민주화 투사로 활약하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미얀마의 민족적 영웅’으로 거듭났지만 경제부문은 물론 인권 분야에서도 실책을 거듭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서는 영국의 식민지배 당시 지배의 편의와 효율성에 의해 실행된 &lsquo...

  • 생글기자

    난민, 그들만의 문제인가?

    난민이란 전쟁, 환경적, 사상적 원인으로 다른 나라로 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난민 주요 발생지는 중동과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에서 내전 중이거나 전쟁을 겪은 국가들이다. 난민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난민에 대한 국제적 보호란 신체적 안전 이상의 의미를 포함한다. 난민 모두 일반인과 동등하게 개인적 기본권과 시민권을 보장받으며 사회, 경제적인 권리 및 의료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난민의 현실적 삶은 참혹하다. 유럽 난민...

  • 생글기자

    볼테르의 <관용론>을 읽고 관용에 대해 생각하다

    볼테르는 1762년 칼라스 사건을 계기로 이 책을 썼다. 툴루즈에 사는 칼라스의 아들 마르크앙투안은 개신교도였다. 그는 변호사가 되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개신교도라는 이유로 되지 못했다. 좌절한 그는 가족들과 그의 친구가 모여 식사하던 중 잠시 자리를 일어나 아래로 내려갔다. 식사를 마친 가족들은 손님을 배웅하러 아래로 내려왔다. 그들은 아들이 목을 매고 죽은 것을 발견했다. 사건을 보려고 모여든 군중 사이에서 칼라스가 아들이 가톨릭으로 개종하려...

  • 생글기자

    부산 중학생 폭행 사건에서 본 소년법의 모순점

    요즘 중학생들의 행동이 전 국민을 경악하게 한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속 피해 학생의 모습은 처참했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돼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부터, 머리카락이 통째로 뽑혀 두피가 드러나고 소주병 등 날카로운 물건으로 온몸을 폭행당한 모습까지…. 폭행 장면을 담은 동영상에서 ‘어차피 살인미수인데 더 때려’라고 말하는 모습에 수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사건의 잔인성도 잔인성이지만, 사람들을 더 충격에 ...

  • 생글기자

    '대안학교' 꿈나래교육원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교육을 받아 보았을 것이다. 공교육은 전 국민에게 교육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실시하는 교육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공교육은 너무 획일화되었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다행히도 이러한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해줄 만한 학교들이 있다. 바로 ‘대안학교’이다. 이들은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자율성을 부여받아 학생들을 더욱 자유롭게 가르치는 학교다. 이러한 ...

  • 생글기자

    디지털로 아날로그로… 사진에 나를 담다

    전시관에 사진관이 열렸다. 인생사진관을 건져가라는 의미를 담아 ‘인생사진관’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전시되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올 여름엔 실내 데이트 코스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관 속에 있는 스튜디오를 전시해놓은 전시회로, 다양한 컨셉의 스튜디오와 소품 그리고 조명까지 준비된 세트장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적인 사진관과는 다르게 사진 수에 제한 없이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자신의 핸드폰으로 ...

  • 생글기자

    동아리 활동 접목시킨 '대전 청소년 경영 투자 유치 캠프'

    지난 7월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청소년 경영 투자유치 캠프에 참여하였다. ‘대전 청소년 경영 투자 유치 캠프’는 2014년 대전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학생들의 자발적인 주도 하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2015년, 2016년에도 대전 대신고등학교 외 3개의 학교 동아리가 연합하여 개최하는 캠프이다. 그 역사를 이어 이번 ‘제4회 경영투자유치캠프’는 가상 회사 설립 및 경영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