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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 2018 수시 박람회

    현장 접수를 통해 지원한 200명가량의 학생은 40분씩의 ‘일대일 면담’을 통해 맞춤형 대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9월에 예정 중인 수시 모집 기간을 앞두고 있다. 이른바 ‘학생부 종합전형과 붐’과 함께 수시 비중이 대폭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마땅한 정보통이 없는 지역의 학생들에게는 수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

  • 경제 기타

    갈수록 늘어나는 우울증, 치료 가능할까?

    우울증은 초기에 적절한 진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지만, 방치하면 각종 신체적 질환으로 퍼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 봄철에는 우울증이 증가한다고 한다. 흔히 ‘봄을 탄다’는 것이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면서 ‘우울증’과 같은 정신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봄철뿐만이 아니다. 우울증은 우리나라에 드리운 우울한 그림자다. 전문가들은 우울증 원인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꼽는다. 대...

  • 경제 기타

    '도전'보다 '안정'에 안주하는 청춘들

    젊은날 의 꿈과 목표를 ‘안정된’ 일자리에 맞추며 올인하는 자세는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으로 제시한 ‘공공일자리 확대’를 놓고 신문기사의 한 면을 차지한 내용을 보고 왜 공무원이 꿈의 직장이 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물론 지금 우리에게 닥친 청년실업 등의 대안으로 구상 되어진 공약이겠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

  • 경제 기타

    시대에 역행하는 간호사 임신 순번제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실태조사 결과 5년내 임신 유경험자 여성조합원 1800여명 중 임신순번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17.4%로 5명중 1명꼴로 나타났다. 현재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224개국 중에서 220위, OECD 가입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대를 역행하는 산아제한정책인 간호사 임신 순번제는 의료계에서는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임신 순번제란 말 그대로 임신을 할 때에 순서를 정하는 것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

  • 경제 기타

    새로운 경제트렌드로 주목받는 '1코노미'

    1인 단위 경제의 증가는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소비, 문화 경제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데 일조하고 있다. 현재 한국 사회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이다. 2015년 기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중은 전체의 약 27.7%(총 520만 가구)에 달한다. 2035년에 그 비중은 34.4%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것이 바로 최근 업종 불문 ‘1인’과 'Economy&#...

  • 경제 기타

    마음의 힐링 공간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하루쯤은 부산 보수동 책방 골목을 방문하여 옛 향기에 취해 책을 읽으며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보수동 책방 골목, 이곳은 광복 직후 일본인들이 버리고 간 책들을 난전을 벌여서 팔던 것이 기원이 되었다. 그 장소가 개인의 소유가 되자 책 장수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고 생겨나면서 현재의 보수동 책방 골목이 되었다. 부산에 살지 않는 많은 사람은 보수동 책방 골목에 대해 잘 알지 못할 것이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

  • 생글기자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에 참가하세요!

    ‘2017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가 오는 7월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월17일부터 8월11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는 고등학생들이 직접 과제별 주제를 선정하고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기업(가) 탐구를 통한 창업계획서와 경제체험활동보고서 등 두 가지 과제를 수행한 후 보고 제출을 통해 실물경제에 대해 체험을 통해 배우게 된다. 이번 대회...

  • 경제 기타

    고교내신 절대평가는 상대평가보다 나을까?

    "궁극적인 교육의 목적은 아이들의 가치를 반영한 내실 있는 교육제도일 것이다. ‘교육은 백년대계’란 말이 있다. 먼 미래를 보고 준비했으면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중3 학생들부터 고교학력평가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꿀 거라는 교육정책을 내놓았다. 현재 시행 중인 상대평가의 폐단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았다. 과도한 아이들 간의 경쟁을 부추겨 교육의 질이 아닌 내가 다른 친구를 이겨야 우수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