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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찰스 다윈의 진화론과 자본주의 경쟁 원리
찰스 다윈이 학계에 내세운 ‘진화론’의 요인인 ‘자연선택’은 자연계에서 다수 관찰 가능한 원리다. 자연선택이란 같은 종이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하며 개체 변이가 생겨나고, 이러한 변이 가운데 생존에 유리한 조건을 가진 변이가 살아남는다는 원리다. ‘자연선택’의 원리가 성립하려면 유기체 간의 생존경쟁이 필요하다. 이때 말하는 ‘경쟁’이란 한정된 자원과 자연조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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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일본은 역사적 아픔에도 배울 점도 많은 나라
우리는 ‘일본’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과연 어떤 것이 먼저 생각날까?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 때문에 일본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로, 많은 한국인들이 관광지로 많이 방문한다. 일본은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는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일본교류학생을 뽑는다. 이 교류학생 제도는 일본의 호스트 학생과 하루 종일 함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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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국제적 안목을 키워주는 '국제모의유엔대회'
지난 2월 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가평에 있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는 국제모의유엔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모의유엔대회(Model United Nations)란 학생들이 실제 유엔회의 현장에서처럼 국제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을 벌인 뒤, 최종적으로 결의안을 채택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심국제모의유엔대회(CSIAMUN)는 그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 싱가포르, 대만, 인도, 홍콩 등 외국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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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득보다 실이 많다
최저임금이란 국가가 노사 간 임금 결정 과정에 개입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다. 최저시급은 2018년 7530원에서 2019년 8350원으로 약 10.8% 상승했다. 이처럼 최저시급은 매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하지만 최저시급 상승이 실질적으로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필자는 며칠 전 자주 가던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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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확산되는 혐오 정서…왜 '우리'는 서로를 증오하는가
최근 한국 사회에는 여러 문제들로 인해 혐오 정서가 증오로까지 악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증오는 혐오와 다르게 대상이 없어지면 다른 대상을 억지로 접목해서라도 그 감정을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문제가 된다. 특정 인물이 아니라 특정 계층 구성원 전부를 혐오 대상과 동일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씁쓸하게도 이런 정서는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며 더욱 널리 퍼지고 있다.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동안에도 끝없이 퍼지고 있다. 이성을 비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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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겨레의 가슴에 울린 100년의 함성을 되새기자
올해는 3·1 만세운동 100주년의 해이며 유엔이 지정한 세계 토착어의 해이기도 하다. 1919년 기미년 3월 1일 전국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은 온 겨레가 주체가 돼 당당히 펼쳐 보인 우리 민족의 자주적 독립 의지의 표명이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이끈 첫걸음이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은 우리의 민족 얼과 언어, 문화를 말살시키려 했고, 자국의 전쟁 물자 조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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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최저시급 인상·주 52시간 근무의 그림자
2019년 최저시급은 작년에 비해 10.9% 인상한 8350원이 되었다. 2018년 7530원, 2017년 6470원으로 2년 만에 26%나 인상한 셈이다. 주당 법적 근로시간은 68시간에서 2018년 52시간으로 감소했다.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고 근로자 삶의 질을 올린다는 명목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정책이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요즘은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곤 한다. 그나마도 아르바이트생을 최대한 줄이고 사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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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미투 운동이 남녀 간 소통까지 단절하면 안돼
최근 여성들은 자신이 당한 성추행, 성폭력, 성희롱을 당했다는 사실을 예전처럼 숨기지 않고 당당히 드러내고 있다. 바로 미투 운동이다. 미투 운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2017년 10월에 하비 와인스턴이 먼저 시작하여 2018년 1월 말부터 대한민국에서도 끊임없이 전개되고 있다. 미투 운동은 경찰, 검찰, 집단 내 교정 등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결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성범죄를 대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