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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제1회 '비;상 콘서트'…항공우주를 꿈꾸다

    스튜어드(남자 승무원), 스튜어디스(여자 승무원), 파일럿(비행 조종사)은 청소년의 희망 인기 직업군 중 하나다. 하늘을 난다는 점 외에도 깔끔한 유니폼과 안정된 고소득이 선망의 대상이다. 항공 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지난 8월7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항공 전문지 에어로타임스(Aero times) 주관 ‘비: 상 콘서트’이다. 비: 상 콘서트는 기존의 지...

  • 생글기자

    #추억와플 #학창시절 #마지막 #수학여행

    먼 훗날 추억이 될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3박 4일간 제주도로 다녀왔어. 3학년이 되면 곧장 취업선에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 큰 추억이 될 수 있었어. 그리고 광주를 벗어나 제주도만의 특색을 사진에 담아낼 수 있어서 참 좋았어!^^ 비가 많이 와서 야외 활동 같은 예정된 계획은 많이 틀어졌지만, 10년, 20년이 지나도 함께 하고 싶은 친구들과 뜻깊은 4일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어. 학창시절 마지막 수학여행을 끝으로, "2017학년...

  • 경제 기타

    2014년, 우리는 아직 그 곳에 머물러 있다

    “도대체 우리는 누구를 믿고 행동해야 하나요?” 지난 9월2일 19시44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5.1의 첫 지진이 발생했다. 그 지진의 영향은 부산까지 미쳤고,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밤늦게까지 남아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던 학생들은 어느 순간 강력한 흔들림을 느꼈다. 지진임을 깨달은 학생들은 건물을 빠져나가 대피하려고 했지만, 누군가가 막아섰다. “조용히 해! 시험 며칠 남았다고 난...

  • 경제 기타

    #생글생글 #와플가게 #오픈 #기사와플 #축하와플

    와플 좋아해? 이번 주부터 생글생글에 와플가게가 생겼어 ^-^ 왜 생겼는지 궁금해? 생글을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든든하고 달콤한 간식을 주고 싶어서 만들었어. 생글 와플가게에는 여러 종류의 와플이 있어~ 기사와플, 축하와플, 고민와플, 재미와플! 신문, 사회이슈에 대한 이야기나 축하메시지 어떤 것도 좋아! 생글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누구든지 글을 남길 수 있어~ 익명을 원하는 친구들은 메시지로 보내주면 돼! 생글을 사랑하는 친구들...

  • 경제 기타

    방과후 수업, 사교육을 줄일 수 있다

    하루 일과가 끝나고 학교를 둘러보면 방과후 수업을 들으러 분주히 움직이는 학생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부족한 학교 공부를 채우기 위해 방과후를 듣는 학생도 있고, 하루 일과 내 학교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 방과후 수업을 듣는 학생도 있다. 요즘은 학기 중뿐만 아니라 방학 중에도 방과후 수업을 하는 학교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기자가 재학 중인 명덕외국어고에서는 방학 중 방과후 수업 수강신청을 할 때면 서버가 다운...

  • 경제 기타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을 선물해주십시오!

    며칠 전 뉴스를 접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정치’란 무엇이며 ‘국회의원’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등학교 2학년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네이버 사전을 보니 ‘국회의원’의 뜻은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를 이루는 구성원이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국회는 국민이 선출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합의체라고 되어 있고요. 곰곰이 살펴보니 모든 설명에 ‘국민’이라는 말이 들어가더...

  • 경제 기타

    포켓몬 고, 게임을 넘어서 하나의 트렌드로

    일본에서 제작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포켓몬스터’ 제작사 닌텐도에서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를 출시했다. 돌아다니면서 포켓몬을 잡는 게임 방식은 기존과 별다를 게 없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증강현실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걸어 다니면서 포켓몬을 잡고 체육관을 직접 찾아가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는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

  • 경제 기타

    아이들 꿈의 동반자…교육봉사로 재능기부해요

    여자고등학교의 작은 동아리가 학생들의 노력으로 기관을 움직이고 또래 청소년을 움직여 어렵고 힘든 아이들의 꿈의 동반자가 됐다. 경주여고(교장 박순관 선생님)에는 ‘미래 학교 선생님’이라는 진로를 선택하고 이 꿈을 함께 꾸며 걸어갈 또래가 모여서 교장 선생님의 승인을 받아 만든 ‘에듀’라는 동아리가 있다. 이 동아리의 목적은 나중에 교사가 되기 위해 청소년 시기부터 조금씩 그 경험을 쌓는 데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