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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영향력 커질 듯

    대학별 기출문제 및 모의논술 꼼꼼히 분석해야 수시 지원시 교과성적과 비교과(출석,어학,봉사,수상실적 등)는 물론 논술 · 면접 · 전공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 준비기간과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성적에 반영되는 모든 전형요소를 검토한 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별해 지원할 것을 누누이 강조해왔다. 원서접수 후에는 10월 초부터 약 한 달간 대학별로 실시되는 수시 1차 대학별고사에 초점을 맞춰 집중적으로 대비, 정리해야 한다.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 모의논술을 통해 출제유형, 평가기준, 유의사항, 시험일정 및 시험시간 등을 면밀히 확인한 후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당락의 조건은 대학별고사수시에서는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여러 전형이 마련돼 있다. 수시 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을 살펴보면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일반전형 △어학특기자,수상실적,임원경력,특기사항 등 서류평가를 반영하는 입학사정관전형 및 특별전형 △학생부 성적 중 교과 성적을 높게 반영하는 내신우수자전형(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신우수자전형의 경우 교과 성적이, 입학사정관전형의 경우는 서류 내용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외형상으로는 내신 반영비율이 약 30~50%를 차지하지만 서울 주요 대학들을 포함한 대다수 대학들이 내신 실질 반영비율을 낮게 책정해 실제로는 대학별고사의 영향력이 당락을 좌우할 만큼 매우 크다. 따라서 교과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대학별고사를 철저히 준비해왔다면 일반전형 및 대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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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모의고사 가채점 결과로 수시지원권 판단

    대학별고사 등 시험 일정 겹치지 않도록 유의이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9월8일부터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을 포함한 대다수 대학들이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를 주로 10월 주말을 이용해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지망 대학의 입학관리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장 최근에 공지된 수시 모집요강을 살펴보고 원서접수기간, 대학별고사 일정 등 전형일정을 꼼꼼히 체크하도록 하자. 개인별로 차이는 있으나 수시는 보통 4~5개 이상의 대학과 전형에 지원하므로 수험생들은 각자 개인의 시험일정, 각 대학별고사 준비기간, 시험 최종 정리 등 공부 계획을 정리한 일정표를 작성해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원서접수기간 반드시 확인해야대부분의 대학들은 수시모집을 수능시험일(11월18일(목))을 기준으로 수시 1차와 2차로 구분해 전형을 실시한다. 9월 8일부터 본격적인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시작되는데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지망 대학의 원서접수기간을 꼭 확인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은 수시 1차와 2차 9월 초 동시에 접수하며, 건국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은 수시 1차는 9월 초에,수시 2차는 수능시험 이후인 11월 중순께부터 원서접수를 받는다. 이처럼 수시 모집시기별 원서접수기간을 구분, 확인한 후 지망 대학의 접수기간을 별도로 정리하여 원서접수를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자.⊙ 모집시기별 지원 전략학생부 성적은 물론 월별로 실시되는 교육청 모의고사 성적,6 · 9월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나눠 어느 모집시기에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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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망대학 내신 실질반영비율 반드시 확인해야

    수시모집에서는 정시모집의 수능처럼 지원판단 기준이 명확치 않다. 그나마 학생부우수자전형 또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의 교과성적으로 어느 정도 지원권을 판단할 수 있지만,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과 비교과영역의 서류평가를 반영하는 리더십전형, 자기추천자전형, 입학사정관제 같은 특별 전형은 지원가능 대학과 학과를 정확히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의 현 위치, 다시 말해 학생부, 서류, 대학별고사 준비기간 및 실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에 지원하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다. ⊙ 자신의 주요교과 석차평균등급 확인학생부는 크게 교과성적과 비교과내용으로 분리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성적은 쉽게 말해 수시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성적을 과목별 원점수, 평균점수, 표준편차, 석차등급으로 표기해 놓은 것이다. 수험생은 우선 학년별, 교과별, 단위수별로 석차평균등급을 정확히 산출해야 한다. 특히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을 포함한 대다수의 대학들이 계열별 주요 교과를 반영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요 교과 석차평균등급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시모집에서는 3학년 2학기 교과성적도 포함한 고등학교 전 학년 성적이 반영된다는 점도 유념해두자.⊙ 지망대학 내신반영 방법 반드시 확인내신 석차평균등급을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요 입시기관 및 학원의 내신산출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주요 교과 및 전체 교과 석차평균등급을 반드시 확인하고 교과목별로 우수 영역과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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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정원의 약 61% 수시에서 선발

    내달 8일(수)부터 원서 접수 196개 대학 23만5250명(전체 모집정원의 61.6%)을 선발하는 올해 2011학년도 수시모집이 9월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12월7일까지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이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통해 전형유형,지원자격,전형방법 및 성적반영 비율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지원해야한다. 생글 '대입가이드'코너에서는 수시모집을 지원하는 생글 독자와 재수생 및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 지원전략 수립 및 지원 유의사항 등을 원서접수 직전까지 총 4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 ⊙수시모집에서 다양한 전형 마련서울 주요대학을 포함한 대다수 대학들은 수시모집에서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여러 전형들을 신설했다. 특히 지난해 86개대학에서 2만1392명을 모집했던 입학사정관제가 올해엔 126개대학 3만4408명을 선발해,모집대학과 선발인원이 대폭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수시 모집은 지원자격에 별다른 조건이 없는 일반전형과 서류평가,어학성적,자격증,수상실적,임원경력 등 비교과내용이 많이 반영되는 특별전형으로 구분되는데,수험생 입장에서는 지원전략을 수립할 때 논술,면접,전공적성검사,서류평가 등 전형 방법을 토대로 전략의 윤곽을 잡는 것이 수월하다. 수험생 본인이 가장 자신 있고 성실히 준비한 전형을 중심으로 논술중심전형,면접중심중전형 등 대학별로 관련 전형을 정리해 적극 공략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수시1차는 수능 이전인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전형이 실시되지만 수시 2차의 경우 수능시험 이후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되므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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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서류평가자에 한해 면접실시

    자기추천전형은 대다수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특별한 경험 혹은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이 있거나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자가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이다.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1단계에서 지원자의 서류를 심사하여 모집정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서류를 바탕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대학별로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므로 지망대학에 맞춰 관련서류를 준비하고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과 지원학과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한다. ⊙가톨릭대 수시 1차 잠재능력우수자전형으로 127명을 모집한다. 재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서류평가는 잠재능력자기보고서와 학교생활기록부의 모든 내용을 종합하여 평가한다. ⊙건국대 수시 1차 KU자기추천전형으로 60명을 모집한다. 재수생까지 지원가능하며 특별한 경험 혹은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이 있거나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 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데 면접은 1박2일의 합숙으로 진행하며 개별면접, 집단면접, 발표면접으로 실시한다. ⊙경기대 수시 1차에서 경기감성리더전형으로 26명을 선발한다.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자질 및 재능을 보유한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 자기소개서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한다. ⊙경희대 수시 1차 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205명을 모집한다. 문화예술적 소양과 창의적문제 해결력을 바탕으로 인간, 자연, 사회를 성찰하고 조망하는 창조적 문화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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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별로 전형방법 확인 후 유리한 곳 지원

    글로벌리더 및 어학특기자 전형은 무엇보다 어학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 대상으로 하는 만큼 어학성적이 당락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교과성적과 서류평가 중 학생부비교과영역을 평가하는 대학도 적지 않으니 지망 대학의 전형요소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또한 전형방법이 일괄합산 방식인지 또는 단계별 전형인지 확인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의 비중이 큰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서울시립대수시 1차 베세토니안전형과 수시 2차 코스모폴리탄리더전형으로 각각 44명, 55명을 뽑는다. 베세토니안전형은 3수생까지 지원가능하며 영어,일본어, 중국어, 한문 분야로 나뉘어 신입생을 선발한다. 코스모폴리탄리더전형 지원자 중 국내고 출신자는 영어 또는 사회교과 전학년 평균등급이 1.5등급 이내여야 하며, 1단계 서류평가는 공인어학성적을 반영한다. ⊙서울여대수시 1차 바롬 GLOCAL전형으로 32명을 모집한다. 재수생까지 지원가능하며 TOEFL IBT 기준 100점, TEPS 750점 이상, 제 2외국어는 불어 신 DELF A2, 독어 ZD, 중국어 HSK 6급, 일본어 JLPT 1급 또는 JPT 800점, 러시아어 TORFL, 스페인어(DELE), 한국사 능력시험 2급,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 2급 이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성균관대수시 1차에서 글로벌리더Ⅰ, Ⅱ전형으로 각각 200명, 30명을 모집한다. 글로벌리더Ⅰ전형은 3수생 이상 지원 가능하며 '외국어 또는 국제에 관한 전문교과 이수자나 외국어 능력과 리더십 등 글로벌리더로서 자질과 역량을 갖춘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글로벌리더Ⅱ전형은 해외소재 고교 출신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성신여대수시 1차 성신글로벌인재 1전형으로 64명, 수시 2차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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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망대학의 어학성적 기준 및 지원자격 확인해야

    모집정원 늘고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안해 수시모집 특별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전형은 글로벌리더전형과 어학특기자전형이다. 특히 올해엔 신설된 전형도 많고 모집인원도 지난해와 비교하여 상당히 증가했다. 대학들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영어는 주로 TOEFL · TOEIC · TEPS 성적을, 일본어는 JPT · JLPT, 중국어는 HSK 성적을 반영한다. 대다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어학성적이나 서류평가로 모집정원의 3~5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고사를 실시하는데, 한 가지 유념해야할 점은 지망대학의 면접방식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심층면접방식으로 한국어 질의응답을 실시하는 대학들이 많지만 몇몇 대학은 영어 또는 해당 외국어로 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전년도 기출문제를 통해 면접유형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가톨릭대 올해 신설된 글로벌리더전형으로 82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글로벌리더로서 어학 및 리더십에서 자질이 탁월한 자'이며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건국대 수시 1차 국제화전형으로 250명을 선발한다. 어학성적과 논술성적을 일괄합산하여 총점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인문계의 경우 TOEFL CBT 250점, TOEIC 900점, TEPS 850점이상, 자연계는 TOEFL CBT 213점, TOEIC 825점, TEPS 739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일어교육과는 JPT 800점이상, 중어중문학과는 HSK 9급이상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고려대 수시 1차에서 세계선도인재전형과 국제학부전형으로 각각 250명, 45명을 모집한다. 우선 세계선도인재전형의 지원자격은 '세계를 선도할 역량을 갖추고 외국어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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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학생부 성적으로 면접대상자 선발

    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전형은 논술 전형이지만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적지 않다. 특히 면접은 대개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만 모집 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 성적을 반영,최종 합격자를 뽑는 단계별 전형이 많다. 1단계를 통과한 면접 대상자들은 학생부 성적이 거의 비슷하여 2단계에서 실시되는 구술 면접이 당락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면접 고사는 크게 △인성과 태도, 논리적 사고능력, 표현 및 의사소통 능력 등을 평가하는 기본소양 평가와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 교과와 관련된 사고력, 지식에 기반한 응용력 등 심화된 질문을 묻는 전공 적성평가로 구분되는데 자신의 지망 대학 면접 유형이 이 두 가지 유형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지 기출 문제를 통해 확인한 후 대비해야 한다. ⊙국민대 수시 1차와 2차 교과성적우수자Ⅰ,Ⅱ전형으로 각각 581명, 440명을 모집한다. 두 전형 모두 1단계에서 학생부로 모집정원의 8배수(자연계는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데 수시1차 교과성적우수자Ⅰ전형은 면접성적을 20%만 반영하는 데 비해 교과성적우수자Ⅱ전형은 면접성적을 50%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면접은 기본소양과 교과적성분야로 나눠 실시되는데 기본소양은 수험생의 기본 자질 및 품성을 평가하고 교과적성은 해당 학문 수학 가능 여부 등을 평가한다. 출제된 문제를 열람하고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국대 수시 1차 면접성적우수자전형으로 419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성적으로만 모집인원의 8배수를 선발하고 이 중 30%를 면접성적으로만 우선선발한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