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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원학과 관련 기본지식은 반드시 숙지해야
지원 동지기 및 학과·전공관련 배경지식도 꼼꼼히 대비 ◈ 고려대 국제1전형 면접수시모집에서 총 250명(안암캠퍼스)을 선발하는 국제1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모집정원의 3~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단계별전형이다. 면접방식은 대학측에서 별도의 세부내용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모집요강에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과 고려대 인재상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공지하였다. 지난해 국제1전형과 유사한 세계선도인재전형의 면접방식을 살펴보면 지원자 1명을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평가하였고 개인 별로 주제 발표 후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자신이 대학과 전공을 선택한 이유, 대학 진학 후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졸업 후 계획도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가톨릭대 잠재능력우수자전형 토론 및 인터뷰수시1차에서 총 150명을 선발하는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서류평가로 모집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토론 및 인터뷰를 실시한다. 우선 토론은 학교측에서 출제한 토론문항에 대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고 인터뷰평가는 자기보고서,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활용하여 개인의 소양 및 잠재력을 평가한다. 수험생들은 면접 30분 전에 토론 제시문을 미리 보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평가 교수 3인과 약 10분간 토론을 진행한다.◈숙명여대 지역핵심인재전형 면접지역사회 활동 실적이 있고 재학 중인 고교의 학교장 및 기초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자가 지원할 수 있는 지역핵심인재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이며 수시1차에서 총 234명을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과제수행형 개별면접으로 상황지문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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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도 실전 연습으로 자신감 길러야
자신의 답안을 간단명료하고 논리적으로 전달해야 ◈경기대 논술수시1차에서 498명을 선발하는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 50%와 논술성적 50%를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일괄합산전형이다. 인문계와 예체능계에 한해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언어와 사회영역 각각 1문항씩 출제된다. 답안분량은 문항당 800자 이내이며 시험시간은 120분이 주어진다.◈서강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면접입학사정관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총 260명을 모집하며 면접고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인문, 사회 관련 국어지문이 출제되고 자연계열은 자연과학 및 창의력 관련 분야 문제가 출제된다. 면접방식은 면접관 2인이 수험생 1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인당 면접시간은 10분 내외이다. ◈동국대 Do Dream특성화전형 면접Do Dream특성화전형은 1단계 서류심사를 통해 모집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전공수학능력평가를 실시한다. 동국대 전공수학능력평가는 일반적인 면접방식과 달리 모집단위별로 유형이 모두 다르다. 예를 들어 문과대학은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과대학은 공학 관련 시청각 자료를 시청한 후 업적내용 발표 및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된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 면접총 262명(서울캠퍼스)을 선발하는 네오르네상스전형의 면접고사는 학업적성면접과 잠재력면접을 병행하여 실시하는데, 학업적성면접은 제시된 2문항 중 1문항을 지원자가 선택하는 방식이다. 약 30분간 답변준비를 한 후 개인발표와 질의응답을 각각 5분씩 실시한다. 잠재력면접은 질의응답방식으로 약 10분간 진행되며 가치관, 잠재력, 인성 등을 평가한다. ◈명지대 일반전형 면접수시2차에서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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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학·전형별로 면접방식 반드시 확인해야
다대일·집단토론·주제발표후 심층면접 등 평가방식 달라 ◈ 가톨릭대 논술총 199명을 선발하는 수시 1차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40%와 논술 성적 60%를 합산해 총점 순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공통 1문항과 계열별로 2문항씩 총 3문항을 출제하며 시험시간은 120분이 주어진다. 우선 공통문항은 약 30분간의 시간을 할애해 지문을 이해하고 논술할 수 있도록 1000자 내의 지문을 제시하고 250~300자 분량으로 작성해야 한다. 계열별 문항 중 인문계는 90분 내에 지문 파악과 논술이 가능하도록 2개 이상의 지문을 제시하되, 두 문제 중 하나는 지문 분석력을 측정하기 위해 지문들 간의 공통점, 차이점을 찾아 서술하도록 하며, 다른 하나는 지문의 주요 내용을 현실에 적용해 설명하도록 함으로써 비판적, 창의적 사고 능력과 설득력 있는 서술 능력을 측정한다. 이과 문항은 지문에 대한 정확한 독해력, 주요 내용에 대한 분석 능력, 기초적인 과학 및 수학적 지식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을 측정하는 문제가 나온다. ◈ 인하대 논술수시 1차에서 558명을 모집하는 일반우수자전형은 학생부 성적과 논술 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총점 순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우수자전형을 지원한 수험생들은 인하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올해 출제된 인하대 모의논술 및 논술가이드북을 꼼꼼히 살펴보고 평가 기준, 출제 의도, 예시 답안 평가를 반드시 숙지하도록 하자. 학교 측에서 발표한 모의논술을 간략히 소개하면 인문계의 경우 총 2문항이 나왔는데, 한 문항은 글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였고 다른 한 문항은 글의 요지 파악 능력과 이를 적절하게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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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수답안 통해 채점기준 철저히 분석
면접고사도 출제유형·면접방식 미리 숙지해야 ◈ 건국대 논술건국대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성적 20%와 논술고사 80%를 반영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논술의 비중이 매우 크고 내신의 실질반영비율이 작아 논술고사가 당락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최근 공지한 예시문제를 살펴보면 인문계의 경우 제시문이 기존의 6~7개에서 4개로 축소되었고 문항도 3문항에서 2문항으로 축소되었다. 한 문항은 통계자료의 바른 이해와 정확한 분석에 초점을 맞추었고, 다른 한 문항은 좀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형태로 자신의 주장을 진술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매년 도표를 활용하여 답을 해야 하는 문제도 항상 빠지지 않고 출제된 점도 유념해두자. 자연계 논술고사 역시 고교 자연계 교과의 여러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형 논술 방식으로 출제된다. 특히, 두 가지 이상의 자연계 교과 영역의 지식이 필요한 문항이 제시된다는 점에 유의하자. 쉽게 말해 수학과 화학 혹은 물리, 화학, 수학 등 세 영역의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이 필요하다. 건국대 논술고사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핵심내용 정리, 일관된 분석 펼치기, 제시문 간 관련성 파악, 창의적이지만 설득력 있고 구체적인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예시문제에서는 총 3문항 6문제가 출제되었다.◈홍익대 논술수시1차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학생부 40%와 논술성적 60%를 반영하여 총점순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인문계는 수능 2개영역 평균 2등급이고 자연계는 1개영역 2등급이다. 논술 시험시간은 150분이 주어지고 답안분량은 2500자 내외이다. 인문계의 경우 통합교과형 논술로 주요 인문사회 분야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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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 대학별로 논술 출제유형 분석해야
홈페이지 입시자료실에서 평가기준 반드시 확인 서울시내 주요 대학들을 포함한 대부분 대학의 수시1차 대학별 고사 일정이 주로 10월 주말에 집중되어 있다. 대다수 수험생은 보통 3~5개 이상 대학에 지원하여 주말마다 대학별 고사를 치르게 된다. 각 대학별로 평가기준, 출제유형, 시험방식 및 시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지원대학에서 발표한 출제의도, 채점결과, 평가기준을 꼼꼼히 살펴본 후 대학별로 초점을 맞춰 맞춤식으로 대비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대입가이드> 코너에서는 수시모집 일정에 맞춰 대학별 논술과 면접고사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준비방법을 연재할 예정이다. ⊙ 연세대 논술연세대 일반우수자전형은 학생부 30%와 논술성적 70%를 반영하여 모집정원의 70%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학생부와 논술성적 각각 5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능 등급을 기준으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하는데 인문계의 경우 언수외 모두 1등급, 자연계는 수리와 과탐 둘 다 1등급으로 꽤 까다롭다. 수능 우선선발 조건에 포함되면 경쟁률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합격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연세대는 고등학교 정규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주제를 선택하여 제시문의 논리적인 분석과 창의적인 성찰을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해왔고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에 대한 독해력과 비교분석 능력,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 정확한 표현력, 창의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인문계는 주로 인문사회 교과 통합형으로 출제되는데 수리통계 및 과학 제시문이 출제될 수도 있다. 답안을 작성하면서 유의할 점은 문제의도와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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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영향력 커질 듯
대학별 기출문제 및 모의논술 꼼꼼히 분석해야 수시 지원시 교과성적과 비교과(출석,어학,봉사,수상실적 등)는 물론 논술·면접·전공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 준비기간과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성적에 반영되는 모든 전형요소를 검토한 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별해 지원할 것을 누누이 강조해왔다. 원서접수 후에는 9월 말부터 약 한 달간 대학별로 실시되는 수시 1차 대학별고사에 초점을 맞춰 집중적으로 대비, 정리해야 할 기간이다. 지원대학의 기출문제, 모의논술을 통해 출제유형,평가기준,유의사항 등을 면밀히 확인한 후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당락의 조건은 대학별고사 수시에서는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여러 전형이 마련돼 있다. 수시 전형 중 비교적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을 살펴보면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일반전형 △어학특기자,수학과학특기자, 특기사항 등 서류평가를 반영하는 특별전형 △학생부성적 중 교과성적을 높게 반영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의 경우 교과성적이, 특별전형의 경우는 서류평가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외형상으로는 내신반영 비율이 약 30~50%를 차지하지만 서울 주요대학들을 포함한 대다수 대학들이 내신실질반영비율을 낮게 책정해 실제로는 대학별고사의 영향력이 당락을 좌우할 만큼 매우 크다. 따라서 교과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대학별고사를 철저히 준비해왔다면 일반전형 및 대학별고사전형(논술우수자, 적성우수자 등)을 적극적으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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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가채점결과로 수시지원권 판단
대학별 고사 등 시험일정 겹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이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9월 8일부터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서울 소재 주요대학을 포함한 대다수 대학들이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를 주로 10월 주말을 이용해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지망대학의 입학관리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장 최근에 공지된 수시 모집요강을 살펴보고 원서접수기간, 대학별고사 일정 등 전형일정을 꼼꼼히 체크하도록 하자. 개인별로 차이는 있으나 수시지원은 보통 4~5개 이상의 대학과 전형에 지원하므로 수험생들은 각자 개인의 시험일정, 각 대학별고사 준비기간, 시험 최종 정리 등 공부계획을 정리한 일정표를 작성해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원서접수기간 반드시 확인해야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시모집을 수능시험일(11월10일(목))을 기준으로 수시 1차와 2차로 구분해 수시 전형을 실시한다. 9월 8일부터 본격적인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시작되는데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지망대학의 원서접수기간을 꼭 확인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은 수시 1차와 2차를 9월초 동시에 접수를 시작하며, 건국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은 수시 1차는 9월 초에,수시 2차는 수능시험 이후인 11월 중순께부터 원서접수를 받는다. 이처럼 수시 모집시기별 원서접수기간을 구분, 확인한 후 지망대학의 접수기간을 별도로 정리하여 원서접수를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자. ⊙ 모집시기별 지원 전략 학생부성적은 물론 월별로 실시되는 교육청 모의고사성적,6월·9월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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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 일반전형, 9월 8일부터 원서접수 시작
입학사정관전형은 8월 초부터 이미 원서접수를 실시했지만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주요대학들의 일반전형은 9월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기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지망대학을 중심으로 원서접수기간을 반드시 확인해봐야 한다.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통해 전형유형, 지원자격, 전형방법 및 성적반영 비율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지원해야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총 6일간(12월15일~20일)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이 설정되었기 때문에 예비합격자도 추가로 합격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 수시모집에서 다양한 전형 마련서울 주요대학을 포함한 대다수 대학들은 수시모집에서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여러 전형들을 신설하였다. 일반적으로 수시 모집은 지원자격에 별다른 조건이 없는 일반전형과 서류평가,어학성적,자격증,수상실적,임원경력 등 비교과 내용이 많이 반영되는 특별전형으로 구분되는데 수험생 입장에서는 지원전략을 수립할 때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 서류평가 등 전형방법을 토대로 지원전략의 윤곽을 잡는 것이 수월하다. 수험생 본인이 가장 자신있고 성실하게 준비한 전형을 중심으로 논술중심전형, 면접중심전형 등 대학별로 관련 전형을 정리해 적극 공략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수시1차는 수능시험 이전인 10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전형이 실시되지만 수시 2차의 경우 수능시험 이후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되므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히 대비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