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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4. 블로그(blog), 나만의 논술 연습장

    ⊙ 들어가며… 학교에서 논술 지도를 하다 보면 학생들로부터 자주 듣게 되는 말 중 하나가 "선생님! 전 말로 하는 건 되는데 글로 옮겨 쓰는 게 잘 안 돼요"라는 이야기다. 특히 필자는 여고에 몸담고 있다 보니,여학생들의 특성상 토론은 곧잘 하면서도 토론한 내용에 대해 글로 써 보라고 주문하면 다들 어쩔 줄 모른다. 왜 그럴까? 이론적으론 토론 후 글쓰기가 쉽게 연결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의외로 현장에선 쉽지 않다. 그래서 한동안 이 문...

  • 학습 길잡이 기타

    1. 일과 관련된 영어 표현

    'snowed under' with work. → 일에 파묻혀 있다. ⊙ 연재를 시작하며 지금까지 본 칼럼을 통해서 어휘와 어법,그리고 영어의 배경 지식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다. 지금까지 연재된 내용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영어학습의 '준비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분야이다. 기본어휘와 필수문법,그리고 영어의 배경지식은 그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실생활에서 쓰이는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기 위한 튼튼한 기초가 되는 내용들이다. 이 단계가 ...

  • 경제·금융 상식 퀴즈

    9월 1일자

    1. 의도적으로 전화벨을 한 번 울리고 끊음으로써 부재중 통화를 남겨 고객 호기심을 자극,전화를 하도록 유도하는 스팸전화의 일종은? ① 링스팸 ② 벨스팸 ③ 원링스팸 ④ 유도전화 2. 프랑스어로 '자르다'는 뜻을 가진 단어로 원래 마부 뒤로 승객용 좌석이 한 줄만 있는 짧은 마차를 의미했으나 현재는 문이 2개인 자동차를 가리키는 말은? ① 세단 ② 해치백 ③ 카브리올레 ④ 쿠페 3. 대출을 받기 힘든 저소득 계층의 창업을 지원...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63)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수평은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소 ...

  • 커버스토리

    한반도 기적의 다음 순서는 '녹색 성장'

    "녹색 성장은 한강의 기적에 이어 한반도의 기적을 만들 미래 전략입니다. 우리가 처음 자동차를 만들 때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는 50년 이상이었습니다. 반도체는 20년 이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동차 세계 5위,반도체 세계 1위의 기술국가로 성장했습니다. 우리가 먼저 결단하고 행동에 나선다면 녹색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문명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건국 60주년 경축사에서 밝힌 내용이...

  • 생글 논술 대회, 중학생 부문도 개최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6회 생글생글 논술 경시대회를 안내해 드립니다. 생글은 매년 2회 논술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 가을 대회는 오는 10월18일 열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중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중등부를 신설했습니다. 중등부는 고등학교 인문계 1, 2학년 유형보다 난이도가 약간 낮은 수준으로 출제되며 전국의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등부처럼 성적 우수자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

  • 신문활용교육 공모전

    한국신문협회( www.presskorea.or.kr )는 오는 9월5일까지 '2008 신문사랑 NIE 공모전' 참여신청을 받는다. 효과적인 신문 활용 교육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생의 경우 '독서 신문 만들기',대학생은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신문 자료 활용),교사 및 일반은 'NIE 자료·NIE 아이디어'(학습 결과물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9월 말 발표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한국신문협회장상이 수여된다...

  • 경제 기타

    수업료 못낸 고교생 3만4199명 등

    ⊙ 수업료 못낸 고교생 3만4199명 수업료를 미납한 고등학생 수가 올 들어 3만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납자 수의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서민 경제의 고통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20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기준 수업료(1~2분기)를 못낸 고교생 수는 전국 3만4199명(7월 기준)에 달했다. 총 189만8648명의 고교생 중 1.8%가 수업료를 미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