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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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한경 교사연수 참가자 확정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7월과 8월 두 차례 열리는 '2012년 하계 교사연수'에 참가할 교사를 확정했습니다. 한경은 그간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참가 명단을 개별적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참가자는 경제교육 연수자 40명, 논술교육 연수자 40명 등 총 80명입니다. 아직도 휴대폰 문자와 이메일을 확인하지 않아 본인이 참가자인지 모르고 계신다면 꼭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가자 명단과 공문 등이 첨부돼 있습니다. 이미 알려드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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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줄줄 새는 첨단 기술…기업들, 유출 방지 '초비상'
세계에서 90조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한국의 첨단 산업기술인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일명 아몰레드)' 패널 기술을 해외로 유출한 일당이 적발됐다. 검찰은 지난달 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LG디스플레이(LGD)의 TV용 AM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이스라엘 광학기기검사 업체 '오보텍' 한국지사 직원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또 다른 3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SMD와 LGD가 현재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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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평소의 독서는 필수…첨삭으로 냉정한 평가받아라!
논술 '5계명 10大이슈'… 논술 점수 올리기 5계명 논술은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방대한 독서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평소에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입시를 앞둔 학생들의 입장에선 논술에만 올인하기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짧은 시간에 논술 점수를 올리는 키포인트를 사전에 잘 숙지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1. 유형에 따라 효율적으로 대비하라 지망 대학이 6개로 줄어들면서 학생들의 경우 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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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경제학은 필수…시사 지식 쌓으면 낯선 주제도 '척척'
논술 '5계명 10大이슈'… 출제 가능성 높은 10대 시사이슈 상위권 대학은 시사적인 주제보다 학문적인 내용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중·하위권으로 내려갈수록 주제는 매우 현실적이 된다. 도표나 통계를 내는 학교일수록 이런 경향은 더욱 뚜렷해진다. 최근의 이슈들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낯선 주제를 대할 때의 당혹감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아래의 10대 시사이슈는 이미 생글생글 커버스토리로도 자주 다뤘던 만큼 지난호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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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EU 정상회의 '해피엔딩'…유로존 위기 급한불 꺼지나
“이제껏 열린 EU 정상회의 중 가장 성공적이다.”(월스트리트저널) 지난달 28, 29일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는 일단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독일은 예상을 깨고 유럽기금으로 재정위기국 국채를 직접 매입하라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요구사항을 전격 수용했다. 하지만 합의 내용을 실행에 옮기기까지 정치적·법적 장애물이 만만치 않아 효과가 단기에 그칠 것이란 비관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독일 내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예상외의 결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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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70) 베블렌 효과는 불안 때문에 나타나는 것일까?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6년 3만5195명이던 공황장애 환자가 5년이 지난 2011년 5만8551명으로 68.5% 증가했다. 인구 1천명당 1.2명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현대인은 불안 속에서 살고 있다. 《불안》의 저자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에 따르면 인간이란 지위에서 불안을 느낀다. 그리고 지위에 대한 갈망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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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빠르고 안전한' DHL… ', 세계를 누비는 물류 거인' 페덱스
DHL - 페덱스 '옐로(yellow) 또는 화이트(white).' 물품을 가장 빠르게 외국으로 보내고 싶다면 노란색과 흰색 비행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하늘길을 놓고 쟁투를 하는 영원한 맞수 DHL과 페덱스다. DHL은 물류 전체 부문 세계 1위 기업이다. 물동량을 기준으로 다른 기업을 압도한다. 페덱스는 '항공 특송'의 대명사다. 세계 시장 점유율은 3위지만 미국 시장만 놓고 보면 단연 1위다. DHL과 페덱스의 세계 항공특송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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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인천공항 민영화 해야할까요
찬 "시설 투자재원 마련·경쟁력 강화위해 필요" 반 "해마다 막대한 이익 내는데 왜 매각하나" 인천공항 민영화가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연말 대선을 앞두고 민영화를 연내 끝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를 차기 정권으로 넘겨야 하는지, 정치권 안팎에서 치열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이 문제는 당초 정부가 추진했지만 정치권의 반대로 무산됐다가 정부가 이를 재추진하면서 19대 국회에서 관련법이 처리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