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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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7월 16일자
1. 현재 가격이 매입 가격보다 낮더라도 주식을 팔아버리는 것이다. 기관투자가들은 주가 급락 시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로스 컷(loss cut)이라 부르는 이것을 일정비율 설정한다. 이것은? ①손절매 ②공매도 ③대차거래 ④사이드카 2. 세 가지 파생금융상품의 만기가 겹치는 날을 '트리플 위칭 데이'라고 부른다. 마치 세 명의 마녀(witch)에게 혼을 빼앗긴 것처럼 주가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데, 세 가지 금융상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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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62> 나를 통해 나가고 들어와요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등용문(登龍門): 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크게 출세하게 됨. 또는 그 관문을 이르는 말. 잉어가 중국 황허(黃河)강 상류의 급류인 용문을 오르면 용이 된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문전성시(門前成市):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개선문(凱旋門):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군사를 환영하고 기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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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세계경제의 또다른 암초 미국의 재정긴축
'재정절벽'과 ISM지수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3일 미국의 '재정절벽(fiscal cliff)' 문제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올해와 내년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2.0%, 2.3%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4월 예상치보다 각각 0.1%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한편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6월 제조업지수는 전달의 53.5에서 49.7로 하락했다. - 7월 4일 한국경제신문 ☞ 위기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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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대항전 격전예고…고교팀 대거 준비중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제16회 테샛(TESAT)의 동아리 대항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동아리 대항전의 1위 장학금이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참가 준비를 하는 동아리들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테샛 성적을 고교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게 되면서 고교생들이 테샛 준비반을 만들어 동아리 대항전에 대거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성균관대의 대표 경제학 동아리인 다산금융반은 일찌감치 동아리대항전 참가를 결정하고 스터디를 진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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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 보스턴 레드삭스, 홈런왕 베이브 루스ㆍ핏빛 투혼 커트 실링…별들의 야구 전쟁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라이벌이다. 1932년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야구배트를 어깨 위로 치켜들어 먼 외야 관중석을 가리킨 뒤 담장 밖으로 공을 넘겨버린 베이브 루스(양키스)의 예고 홈런. 인대수술을 받은 상태로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올라 흰 양말이 레드삭스(빨간양말)가 되도록 핏빛 투혼을 보여준 2004년 커트 실링(레드삭스)의 역투. 전설의 포수 요기 베라를 기념하는 날에 데이비드 콘(양키스)이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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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름방학 논술준비 '5계명 10大이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글은 사람을 평가하는 핵심 잣대다. 글에는 지식과 인품, 세상을 보는 시각이 모두 담겨 있다. 글은 바로 그 사람 자체다. 역사적으로 글쓰기가 출세의 등용문인 것도 이런 이유다. 대학입시에서 논술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여름방학이 지나면 곧바로 대입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논술로 대학문을 열려는 학생들은 막바지 준비에 땀을 흘린다.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풀어쓰는 힘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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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4번째 탈당한' 정치 9단' 오자와 이치로 前 민주당 대표
선심 공약이 부른 필연?… 日 정계 회오리바람 부나 전쟁의 폐허를 딛고 단기간에 이룩한 경제성장, 그 경제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삼류정치….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 공통점이다. '경제는 일류, 정치는 3류'로 풍자되듯 일본의 정치는 파벌이 심하다. 당이나 정치인의 이익에 따른 이합집산도 비일비재하다. 파벌과 이합집산의 중심에 선 인물 중 하나가 일본의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전 민주당 대표다. 그는 한마디로 당을 깨고 만드는 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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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생 독후감 공모전…'모형자동차 챔피언십'열린다
고교·대학생 독후감 공모전… 바른사회시민회의…8월15일까지 응모 바른아카데미와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전국 고교·대학생 독후감 공모대회 '자유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다. 올해로 7번째인 이 독후감 공모대회는 자유시장경제의 참된 가치를 알리는 것이 취지다.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바른사회시민회의 홈페이지(cubs.co.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8월15일까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