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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교양 기타

    양력과 음력의 유래

    주니어 생글생글 제145호 커버 스토리의 주제는 양력과 음력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양력과 음력의 유래와 개념을 알아봤습니다. 고대부터 인류가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따져 농사를 짓고 종교적 의식을 치르는데 달력을 활용했다는 점도 살펴봤습니다. 꿈을 이룬 사람들에선 누구나 집에서 그림을 배울 수 있도록 11년 동안 TV 프로그램을 진행한 미국의 화가 밥 로스의 생애를 다뤘습니다.

  • 영어 이야기

    해결하려 애쓰다 'grapple with'

    One in five South Koreans is now 65 years old or older as the Asian country grapples with the demographic challenge of a rapidly aging population and the world’s lowest birthrate.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said that the country h...

  • 과학과 놀자

    두 달 지구궤도에 머문 '미니 달', 정체는 달의 파편?

    지구의 동반자, 달은 약 40억 년 동안 지구와 함께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불과 두 달 동안 지구의 위성궤도에 머문 '미니 달'이 발견됐다. 이 천체를 발견한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 연구팀은 "진짜 위성이 매장 안에서 물건을 사는 고객과 같다면, 지구를 잠시 찾아왔던 미니 달은 창밖에서 잠시 매장을 보고 간 쇼핑객과 같다"고 비유했다. 미니 달의 정식 이름은 소행성 2024 PT5로, 길...

  • 경제·금융 상식 퀴즈

    1월 20일 (877)

    1.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주식이다.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이며 일론 머스크가 최고경영자(CEO)인 이 기업은? ① 아이온큐 ② 테슬라 ③ 엔비디아 ④ BYD 2. 소비자에게 같은 효용을 주는 상품 묶음의 조합을 선으로 나타낸 것으로, 일반적으로 원점에 대해 볼록하고 우하향하는 형태인 이것은? ① 무차별곡선 ② 로렌츠곡선 ③ 필립스곡선 ④ 등생산량곡선 3. K-팝 산업을 개척한 국내 4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 올해 ...

  • 대입전략

    수도권 지원 6222명 급증, 지방 3593명 줄어…2026학년도 재수생, 중·하위권대 크게 늘듯

    2025학년도 대학입시 지원은 최상위권 의대 집중에 따른 연쇄적 상향 지원 추세가 뚜렷했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우선 의대 정시 지원자 수가 지난해 대비 29.9% 증가했다. 치대도 16.4%, 한의대도 10.9%, 약대도 8.3% 지원자가 늘었다. 최상위권이 의대로 빠져나가면서 치대, 한의대, 약대도 합격의 기대심리가 동반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의약학계열 전 부문에 상위권 학생이 몰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서울대·연세대...

  •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디플레이션

    [문제] 아래 나타난 A국의 경제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경제 개념은? A국 국민은 향후 물가수준이 전반적으로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소비를 더 줄이고 있다. 그러자 기업은 소비 감소에 따른 판매 감소로 생산을 더 줄이고, 기존 근로자를 해고하면서 실업률은 더 상승하고 있다. ① 디커플링 ② 디레버리징 ③ 디플레이션 ④ 리쇼어링 ⑤ 리오프닝 [해설] A국은 디플레이션에 직면한 상황이다. 디플레이션은 전반적인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

  • 경제 기타

    법정 최고금리 내리면…서민 대출 더 힘들어지는 '역설'

    사상 초유의 정치적 혼란 속에 지난해 말 국회에서 ‘민생 법안’ 하나가 통과됐다. 이자율이 법정 최고금리(연 20%)의 3배 이상이면 대출 계약을 무효로 한다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이다. 종전에는 연 20%가 넘는 금리로 대출했을 때 이 상한선을 초과하는 이자만 무효로 봤다. 이제는 금리가 연 60% 이상일 경우 원금과 이자 전액이 무효가 된다. 법정 최고금리를 더 엄격하게 적용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겠다는 것이 법 개정 취...

  • 키워드 시사경제

    한국인 보유 美주식, 1000억달러 넘었대요

    한국인이 보유한 미국 주식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어치를 넘어섰다. 주요 국가 증시 중 수익률 최하위권을 기록한 한국 시장에 등을 돌리고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 주식 투자에 열중하는 ‘서학개미’가 늘어난 영향이다. 연초 K증시 수익률 전세계 1위인데 반도체를 비롯한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우려와 수출 둔화세로 올해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어두운 점도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를 떠나게 하는 데 한몫했다.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