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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한경테샛 덕에 경제 읽는 '저만의 시각' 갖게 됐어요"

    “같은 경제 현상과 통계를 보고서 서로 다른 견해를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을 보면서 나만의 해석을 하고 싶었다. 한경 테샛 덕분에 경제 공부의 깊이를 더하면서 자신의 시각을 갖게 됐다.” 지난 2월 치러진 26회 테샛에서 291점(3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로 대상을 거머쥔 고려대 박주환 씨(경영 2)의 얘기다. 박씨는 “테샛을 공부한 이후 경제기사와 뉴스를 볼 때 자연스럽게 경제이론에 접목해 분석해보는 습관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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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인·미래의 CEO 꿈 키운다…한경 중학생 경제캠프 개최

    “경제의 기본원리와 금융을 대학 교수님들이 재밌게 강의해주셔서 평소 잘 정리되지 않았던 경제개념들이 쉽게 이해됐어요.”(김태훈 남춘천중 1년·1회 캠프 참가) “효율적 공부 방법에 고민이 많았는데 고교·대학 멘토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은 것이 큰 수확이에요.”(박은영 대원국제중 2년·2회 캠프 참가) 지난 1, 2회 중학생 경제 리더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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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주니어 테샛…제28회 테샛 원서 접수

    한국경제신문은 ‘제28회 테샛’과 ‘제14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5월4일(월)까지 접수합니다. 28회 테샛은 5월16일(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울산 춘천 제주 등 전국 16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의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할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특별고사장을 마련, 시험을 치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14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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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을 보조교재로 활용하는 건국대 장동한 교수…"한경만큼 좋은 경제교과서 없어요"

    지난 19일 낮 12시 서울 능동로 건국대 상허연구관 220호 강의실. 장동한 교수(국제무역학)의 ‘재무와 회계’ 수업을 듣는 31명의 학생이 한국경제신문을 펼쳐들고 있었다. 강의 스크린에는 이 날짜 한국경제신문 1면 톱인 ‘AIIB 총재·본부 중국 반대’ 기사 제목과 본문이 큼직하게 떴다. “여러분, AIIB라고 들어봤나요? 아시아 지역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는 은행을 중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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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회 테샛 평균 성적 192점

    지난 22일 시행된 27회 테샛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이 192점(300점 만점. 100점 만점 기준으론 64점)으로 나타났다. 26회 테샛 평균 점수(190점)와 비슷한 수준으로, 테샛위원회가 난이도 기준으로 삼는 180점을 다소 웃도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가 25일 27회 테샛 성적을 채점한 결과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191.89점으로 집계됐다. 영역별로는 경제이론이 평균 62.6점, 시사경제·경영 63.4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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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물가지수

    뉴스에서 이번 달 물가가 1% 올랐다고 했지만 엄마는 고깃값이 많이 올랐다고 반찬을 확 줄인 경험있나요? 물가가 1% 올랐다면 용돈을 쓸 때나 우리 집 반찬 수 등 내 일상에서도 1%만 아쉬워야 하는데 왜 그 이상 더 아쉬울까요? 생필품 물가 ‘장바구니 지수’ 정부는 실생활에서 접하는 체감물가를 알아보기 위해 장바구니 물가지수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지수는 문자 그대로 장바구니 물가를 파악하는 지수입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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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도전하는 고교생들이 꼭 알아둬야 할 경제용어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에서 높은 점수를 올리는 방법 중 하나는 자주 출제되는 분야를 집중 공부하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 탄력성, 정보의 비대칭, 국내총생산(GDP)의 개념, 실업률 계산, 경제정책의 효과 등이 여기에 속한다. 다음은 테샛에 도전하는 고교생들이 꼭 알아둬야 할 경제용어다. △고용절벽 기업들의 고용여력이 급감해 일자리가 크게 줄어드는 현상. 통상임금의 확대, 법정 정년의 연장, 까다로운 수도권 공장 설립 규제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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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임승차

    무임승차 : 본래 요금을 내지 않고 지하철, 버스를 타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무임승차가 경제용어라면 좀 의아하죠? 무임승차가 어떤 문제를 낳는지 알고 나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다 된 밥에 숟가락 얹기’ 지하철에는 노인도 아니면서 몰래 요금을 안 내고 타는 얌체족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더 태운다고 지하철이 못 가지는 않죠. 하지만 무임승차 때문에 철도공사는 손실이 발생하고 그 손실은 결국 시민의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