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AT 공부하기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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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4) 소비·생산·분배활동은 서로 의존하는 경제활동
첫째 시간에 우리는 경제활동을 소비 생산 분배 등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들 경제활동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는 소비를 하려면 분식집이라는 기업은 떡볶이를 생산해서 팔아야 합니다. 또 떡볶이를 사 먹으려는 학생들은 생산과정에 참여해 일을 하거나 용돈을 받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소비, 생산, 분배 활동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어느 활동이 하나라도 없다면 다른 활동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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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명문대의 가이드…한경 경제캠프 열린다
'제7회 한경 테샛 고교생 경제 리더스 캠프'가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2박3일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하이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테샛 경제 캠프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최고경영자(CEO), 기업가, 금융인, 경제·경영학자 등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7회를 맞는 테샛 경제 캠프는 매회 접수 시작 1주일여 만에 마감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겁다.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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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시사경제 강좌 나왔다
테샛 시사경제 분야를 집중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가 나왔다. 테샛 추천교육기관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www.wowfa.co.kr)는 23일 테샛 시사경제 강좌를 개설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총 19강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 유럽 재정위기, 경기 판단과 경기 안정화 정책, 금융시장과 자본시장, 예금자보호제도와 금융감독, 시장 개방과 자유무역협정(FTA), 적대적 인수합병(M&A) 공격과 방어 수법, 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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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3)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이번 시간에는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떡볶이가 각각 1000원이라고 합니다. 둘 다 먹고 싶지만 불행하게도 용돈이 1000원밖에 없어 하나만 사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선택하면 떡볶이를 먹는 기회를 포기해야 합니다. 반대로 떡볶이를 선택하면 아이스크림을 먹는 기회를 포기해야 합니다. 이처럼 희소한 상황에서 어떤 것 하나를 선택하면 '기회비용'이 발생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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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방학 '열공'…테샛 2급 이상 따볼까?"
대학 입시의 문은 올해도 여전히 좁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입의 승패가 갈린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기간이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목표를 명확히 하고 거기에 맞는 스펙을 설계해야 한다. 자격증, 어학, 봉사활동 등이 대상이다. 자격증은 성실함에 대한 인증으로 면접 때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주요 상경계 대학들은 입학 사정 면접때 경제지식을 묻는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있어 방학기간에 치러지는 테샛을 눈여겨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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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 '희소성'은 왜 생길까
사람의 욕망은 무한합니다. 무한한 욕망을 이루려면 그에 따른 엄청난 돈과 노력이 필요하죠. 그러나 한없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쉬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제아무리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과 같은 세계 제일의 갑부도 황금알을 낳는 오리처럼 재산을 끝없이 늘릴 수는 없습니다. 결국 각자 원하는 욕망의 크기에 비해 쓸 수 있는 돈과 노력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경제학에서는 '희소하다'고 말하거나 희소성이 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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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10大프로그램'…중학생 경제캠프 신설
올바른 경제지식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힘이 된다. 하지만 '경제 공부는 어렵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상경계 대학을 제외하곤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곳도 마땅치 않다. 경제를 배우는 중·고생 비율은 5%에도 못 미친다. 소득 4만달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제교육이 절실하다. 그동안 시장경제를 알리는 데 노력해온 한국경제신문은 국민들의 경제지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10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경제신문의 10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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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1) 경제활동이란 무엇인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이 말을 약간 바꿔서 “경제를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강조합니다. 풍부한 경제지식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자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경제를 배울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 중학생들을 위해 쉽게 쓰여진 경제 교재는 거의 없습니다. 이에 주니어 테샛을 운영하고 있는 테샛위원회는 경인교육대학교 한진수 교수와 함께 '주니어 테샛 입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