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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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출·입국자 4천만명 돌파
외국인 입국자 '사상최대' 지난해 우리나라를 드나든 내 · 외국인이 사상 처음으로 4000만명을 돌파했다. 법무부는 '2010년 출입국 · 외국인정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출입국자 숫자가 전년보다 22.1% 늘어난 4298만8101명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2000년(2180만명) 이후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내국인 출입국자는 2558만5627명으로 전년보다 30.6% 급증했다. 외국인 출입국자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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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교직원 소속 학교 공개 등
⊙ 비리 교직원 소속 학교 공개 금품수수,성추행 등을 저지른 비리 교직원이 발생한 서울 초 · 중 · 고교의 이름이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명으로 공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감사결과 공개를 통한 감사의 투명성 확보 방안'을 마련,3월 새학기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교장 · 교감 등 소속 교직원이 개입된 비리사건이 발생한 학교의 이름이 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외부에 실명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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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물건 만들고 부숴봐야 창의적 아이디어 나와'
학교에 '기술공작실' 짓는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장 스티브잡스, 빌게이츠도 아버지 창고에서 시작 "우리 기술 교육은 재미가 너무 없고 암기 위주입니다. 어릴 때부터 직접 물건을 만들고 부숴보기도 해야 기술에 재미가 붙고 창의적 아이디어도 나오는 법인데…."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한국의 교육 현실에 불만이 많다. "아이폰처럼 세상을 바꾸는 기술이 한국에서 안 나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기술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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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역사바꾼 룰라 '아름다운 퇴장'
재임8년간 브라질 고도성장 이끌어…실용주의로 경제 기적 이끌어 '올레 룰라! 올레 룰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바드로메 경기장. 지난달 20일 이곳엔 축하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경기장엔 8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매년 2월 중순 삼바축제가 열리는 이곳이지만 이번엔 주인공이 따로 있었다. 퇴임을 앞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전 대통령을 위해 국민들이 연 축하행사였다. 브라질 시민들은 행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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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그 시절에도 경제문제는 중요했다
☞들어가며… 경제라는 것은 다른 학문과는 달리 현대인으로서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학문이다. 어느 누구도 생산 소비 지출 등의 경제적 활동을 수행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학적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은 여타 학문의 기본 지식을 갖고 있는 것과는 달리 살아가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이점을 갖고 있다. 특히 경제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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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시의회 '무상급식' 충돌 누가 옳을까요.
서울시 측 “시의회 월권행위 규제할 법령 개정 시급” 서울시의회 측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구체화 한것” 무상급식 예산을 둘러싸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차례 충돌을 벌였던 서울시의회가 이번에는 뉴타운 사업까지 제동을 걸고 나섰다.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뉴타운 사업이 선거용으로 이용된 측면이 있었다"며 "추진된 지 7~8년이 지났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도 시는 이를 방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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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났다고 이제 학교 수업은 필요없다고요?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1년의 아침이 밝았다. 아마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2학기 기말고사가 다 끝나고 학생들은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 '학교 수업은 곧 내신만을 위한 것'이라는 마음에 시험이 끝났으니 학교 수업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늘어가고 있다. 심지어는 학급에서 단체로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영화를 보여 달라고 조르는 통에 선생님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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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속빈강정이 아닌 '꽉찬강정' 이 되기를···
환경부가 2011년 업무보고에 주요 정책으로 저탄소 자동차 제작 투자와 함께 '그린카드' 제도를 제시했다. 이 제도는 기존의 탄소포인트제를 확대한 것으로 친환경 제품이나 서비스를 신용카드로 이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되돌려주는 구조를 갖고 있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0원을 되돌려 주는 식으로 교통편에도 적용이 되는 '에코 마일리지 카드'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탄소감축 정책이 가시화된다. 그 밖에 수질 관리 선진화 작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