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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나몰라식 가격 올리기,이제야 혼쭐난걸까요?

    최근 대중적으로 선호 음식인 치킨,피자에 대한 대기업의 행동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치킨과 피자를 비롯한 외식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사람들은 이것이 대기업의 횡포이며 영세 상인을 죽이는 길이라며 비판한다. 또한 치킨과 피자가 불경기에 대항하는 대형 할인 매장의 미끼상품인 것을 알아야 하며 그들의 상술에 현혹돼선 안된다는 의견이 다분하다. 그러나 대형 할인 매장은 생활용품부터 먹거리까지 여러가지 물건을 대량으로 구매...

  • 경제 기타

    청소년들이여,'정치'에 관심을 가져보자!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대물', 그리고 많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던 '자이언트'. 두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정치라는 소재가 드라마 속에 녹아든 것이다. 대한민국 청소년들 대부분이 정치에 무관심해진 지 오래됐다. 최근 대한민국 정치 이슈가 무엇인지도 모를 뿐더러 아예 관심도 갖지 않는다. 무작정 정치인들을 비난하고,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치드라마가 이러한...

  • 경제 기타

    서울대, 기업형 조직으로 거듭난다.

    법인화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서울대 법인화 법안이 8일 국회 본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대가 보수적인 정부 조직에서 자율적이고 의사 결정이 빨라지는 '기업형' 조직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직선제가 폐지돼 이사회가 총장을 선임하고,총장은 정부 간섭 없이 예산 · 인사 · 조직 분야에서 자유롭게 대학을 경영할 수 있게 됐다. 교직원들도 공무원 신분에서 벗어나 민간인으로 바뀐다. 민간 기업처럼 이사회가 생겨 간선제로 총장을 선임한다. 이렇게...

  • 커버스토리

    성균관대 등 7개 大 IT 선도대학 등

    ⊙ 성균관대 등 7개 大 IT 선도대학 성균관대와 동국대 등 7대 대학이 정보기술(IT) 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해당 대학 IT 학과는 향후 7년간 40억원씩 지원받는다. 지식경제부는 대학의 IT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성균관대(소프트웨어학과),동국대(컴퓨터공학과),경북대(컴퓨터학부),경상대(컴퓨터과학과),충남대(컴퓨터공학과),전북대(컴퓨터시스템공학과),강릉원주대(컴퓨터공학과) 등을 IT 교육 선도대학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 경제 기타

    내년大入, 10명중 7명 수시 ·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서울 소재 대학 대부분 수시에서 논술고사…내신 불리해도 논술서'역전기회' 국내 대학들은 2012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정원 10명 중 6명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또 10명 중 1명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뽑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6일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2012학년도 대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모집인원은 모두 38만2773명으로 이 중 수시모집으로 23만7640명(62.1%)을,정시로 14만5133명(37.9%)을...

  • 경제 기타

    카타르, 2022년 월드컵 유치…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역발상'의 승리

    중동국가 최초로 월드컵을 유치하게 된 카타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카타르는 지난 3일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서 한국과 미국 등 쟁쟁한 경쟁국들을 따돌리고 2022년 월드컵 개최권을 따냈다. 중동국가 간의 평화와 모든 경기장의 에어컨 설치라는 공약이 FIFA 집행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반면 카타르의 낙점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도 적지않다. 좁은 영토와 적은 인구,폭염,검증이 덜 된 경기장 냉방계획 등이 그 이유...

  • 경제 기타

    (34) 경제 성장의 동력

    10배 잘 사는 이뉴는 뭘까? 표에서 A~D까지를 추론해 보자. 규칙을 보니 A는 2009년 값을 1970년 값으로 나눈 것이다. 즉 B~E까지 값이 '1970년에 비해 2009년 몇 배 커졌는가'를 알려주는 것이다. D를 자세히 보니 B를 C로 나눈 값이다. E를 잘 보니 D를 12로 나눈 값이다. 퍼즐을 맞춰보면 B는 실질 GDP, C는 인구추계, D는 1인당 실질 GDP이며 E는 1인당 실질 GDP를 12로 나눈 '한 달간 사용할 수...

  • 경제 기타

    폭로전문 사이트의 비밀문서 폭로가 정당한가요.

    찬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고 잘못된 외교관행 바로잡는 역할” 반 “국제 안보와 개인의 사생활 고려하지않는 파괴적 행동” 폭로 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WikiLeaks)가 미국 국무부의 외교 전문을 폭로하면서 국제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위키리크스는 지난달 28일부터 미국의 기밀 외교 문서를 거의 날마다 공개해 왔다. 이 사이트가 확보한 외교 문건은 모두 25만건으로 아직 1%도 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이미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