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
경제 기타
기다림을 멈추고 환경의 발자국을 내딛어라!
나디아 코너스와 레일라 코너스 피터슨 감독의 영화 11번째시간(The 11th hour)의 포스터를 보면 지구가 있고 지구 위에 발자국이 크게 찍혀 있다. 11번째시간은 지구온난화에 관한 영화로 제목의 의미는 지구에 남겨진 시간을 12시간이라고 했을 때 현재 우리가 와 있는 시간이 11번째 시간이란 뜻이다. 즉 우리는 스스로 시계바늘을 11번째 시간으로 돌린 것이다. 11번째시간의 포스터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사람이 지구를 밟은 듯이 표현했...
-
경제 기타
청소년들이여! 여가·체험활동으로 미래의 꿈에 다가가자
"여가생활이요? 친구랑 영화보고 노래방 가고 아니면 혼자 독서하는 게 전부죠." 광주 보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진주 학생의 말이다. 이는 비단 소수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닌 학생 대다수가 겪고 있는 고질적 문제다. 대다수의 고등학생들은 입시위주의 학교교육에 치우쳐 문화적 활동을 꾸준히 하기 힘든 실정이다. 그래서 일시적이고 쾌락적인 시간 때우기식의 도피를 하는 것에 만족한다. 또한 다른 이유로는 '나만 따로 문화생활 시간을 할애하...
-
경제 기타
"수능시험 EBS 연계 방식 개선하겠다"
교육과정평가원 원장 밝혀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 관리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김성열 원장은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이 70%를 웃돌았는데도 수능시험이 어려웠다는 지적이 많아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제의도와 달리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험생들에게 EBS만 공부하면 된다는 식으로 메시지가 잘못 전달된 것...
-
경제 기타
올 겨울 기온 변화 클 듯 등
⊙ 올 겨울 기온 변화 클 듯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겨울철 날씨 전망'에서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평균 기온은 평년(영하 6도~영상 8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시베리아 쪽에서 발달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때가 있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12월 초 평년에 비해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서해안 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중반부터는 북쪽의 차가운 공기...
-
경제 기타
앗! 이럴수가··· 북한은 왜 연평도를 포격했나?
권력세습 · 경제파탄으로 인한 사회 불만을 밖으로 돌리려는 술책 천안함 폭침 사태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북한은 연평도 불법 무력도발로 다시 한번 우리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이번 북한의 불법 도발은 북한이 즐겨 쓰는 '벼랑 끝 전술'의 일환으로 핵과 미사일을 통한 위기조성이 여의치 않자,국지적인 무력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북한은 미국 및 한국과의 관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대내적으론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
-
경제 기타
엉뚱한 反韓시위로 불똥 튄 대만 태권도 선수 실격사태
"한국, 중국의 사주받아" 음모론 주장 ··· 피해의식에서 비롯된 왜곡된 민족주의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만 여자 태권도 선수가 실격패한 사건이 엉뚱하게도 반한 시위로 이어지고 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마잉주 대만 총통까지 나서 자제를 촉구했지만 반한 감정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사태의 원인을 두고 앞서가던 대만이 2000년대 들어 한국에 경제 문화 분야에서 급격히 뒤처지고,중국의 부상으로 국제사회에서의 입지가 약화되면서 생긴 ...
-
경제 기타
(31) 총수요 곡선과 총공급곡선의 이동요인
물가와 금리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 있을까? 통계청은 지난 1일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통해 소비자물가가 1년 전에 비해 4.1%,지난달에 비해서는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각종 신문과 방송은 앞다퉈 소비자물가가 20개월 만에 4%대를 돌파했다는 사실을 주요 뉴스로 전하면서,이는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 범위를 벗어난 수치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인지에 관심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가상승과 기...
-
경제 기타
KBS 수신료 인상해야 하나요.
찬 “디지털방송 전환에 드는 막대한 돈 마련 위해 불가피” 반 “광고는 그대로 하고 수신료 올리는건 이치에 안맞아” KBS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1981년 이후 30년간 2500원에서 동결돼 온 수신료를 1000원 인상키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KBS 이사회는 2007년 1500원 인상을 의결한 적이 있으나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수신료 인상을 그동안 관철시키지 못했다. KBS는 수신료 인상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수신료 인상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