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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 국어와 직업

    언어감각 뛰어나다면 카피라이터 아나운서 도전을!!! 중고등학생들은 국어 공부에 많은 신경을 쓰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그런데 이렇게 국어를 공부하여 어디에 활용할 것인가 궁금증을 한번씩은 가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한 방송국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가운데 우리말을 얼마나 올바로 알고 있는지를 주제로 한 것이 있는데 인기가 높은 것 같다.요즈음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으로 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그 단적인 예로 최근 몇 년간 국...

  • 경제 기타

    글쟁이, 멋쟁이! 3기 생글기자 23명 선발

    취재 교육 받은후 7월말부터 활동 생글생글은 7월 말부터 활동할 3기 생글기자 23명을 선발했다. 이번 3기 생글기자 모집에는 전국 100여개 고등학교에서 모두 294명이 지원,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경쟁률은 약 13 대 1에 달했다. 지난해 2기 생글기자 모집 때 지원자 220명 중 22명을 선발,1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데 비해 월등히 높아진 것이다. 이번 3기 생글기자 선발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생글의 전국적인 지...

  • 경제 기타

    3기 생글기자를 환영하며…즐겁게 최선 다하는 모습 보이길..

    1기 선배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으며 생글생글에 첫 기사를 작성하던 설렘이 채 가시기도 전에 3기 생글기자들을 맞이하는 기분이 참으로 묘하다. 2기들의 지난 1년간 활동에 대한 아쉬움과 격려의 마음이 겹쳐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새' 생글기자들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찾아 와 놀란 것일까. 학생의 눈으로 기사를 쓰는 일은 쉽고도 어렵다. 자신의 목소리로 객관성을 유지하며 학생들을 대변하면 그만이지만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어디선가 주워들은 논조로...

  • 경제 기타

    89년생 고3들은 허탈하다

    1989년생,고3들은 요즘 허탈하다. 학기말고사와 수능이 초읽기에 들어갔지만,변덕스럽게 바뀌는 입시정책에 지칠 대로 지쳐 있다. 내신 반영비율을 높이라고 간섭하고,몇달 전에 확정된 입시안을 뒤늦게 바꾸라고 교육부가 대학들에 윽박지르는 바람에 고3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참여정부는 출범 이후 공교육 정상화를 끊임없이 외쳐왔다. 대입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 공교육이 정상화되리라는 신념 하나로 2004년에 내신 비중을 강화한 ...

  • 4. 도대체 창의적 답안이 뭐지?

    서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의 채점 기준에서 창의력이 가장 큰 점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서울대 채점 기준에 따르면 창의력은 30~40%를 차지한다. 도대체 창의력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여기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대답은 '창의적 발상'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한다. 둘 중,특히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말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가진 지식이나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고 응용할 수...

  • 학습 길잡이 기타

    '막말질' 하는 사회

    "노무현 대통령의 언어는 신선할지 몰라도 대통령의 언어는 아니다. 대통령의 언어는 다소 위선적일지라도 품격이 필요하다. 노 대통령의 언어는 명분을 벗어던진 적나라한 언어로…." 취임 초의 '막가자는 거죠'에서 시작해 최근의 '보따리 정치''깽판''그놈의 헌법''쪽팔린다'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내뱉는' 노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고은 시인이 최근 한 포럼에서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대통령의 정제되지 않은 거친 말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더...

  • 학습 길잡이 기타

    (11) 출산율을 높이려면 세탁기를 금(禁)하라

    ◆미국 아줌마가 더 많이 일한다? 얼마 전 한 증권회사가 전업주부의 연봉을 2500만원 정도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발표에 많은 여성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미국 주부들에 대한 비슷한 발표와 큰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한 분석은 미국 주부의 가사노동을 1억2000만원으로 환산했다. 한국 주부들보다 다섯 배나 많은 액수다. 공신력 있는 기관의 분석은 아니지만,이 수치는 미국 주부들의 가치가 한국 주부들보다 다섯 배 많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

  • 진학 길잡이 기타

    2008학년도 대입 지원전략 특집 : 수시전략-배치표닷컴 이동훈 소장에게 듣는다

    "자신의 위치부터 정확히 파악…입시상담은 고1부터 필요" 지난해 11월부터 생글생글 '대입길잡이' 코너에 대입 지원전략을 연재하고 있는 배치표닷컴이 무료 대입 전화상담을 시작한 이후 하루 20여건 이상,총 700여건의 전화상담 예약이 서울은 물론 부산,대전,광주,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쇄도했다. 이제 수시 2학기 모집을 2개월 앞둔 시점이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과 해결책을 배치표닷컴의 이동훈 입시전략연구소장에게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