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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으로 명문대 가기 워크숍' 개최

    한국경제신문이 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테샛으로 상경계 대학 가기 워크숍’을 엽니다. 이번 워크숍은 고교생들의 경제 지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6년 대학입시 특징, 경제 공부법, 테샛 준비 요령과 테샛 활용 상경계 대학 입학 성공기, 경제·경영 동아리 운영 노하우 등을 알려드립니다. 오는 2월6일(금) 오후 2시~4시30분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고교...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 마감 D-8, 접수 서두르세요!

    한국경제신문은 ‘제26회 테샛’과 ‘제13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2월2일(월)까지 접수합니다. 26회 테샛은 2월14일(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제주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의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할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특별고사장을 마련, 시험을 치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3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 경제 기타

    모은 재산을 지키는 노하우 '보험'

    암에 걸리면 수천만원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1억원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엄청난 부자가 아니라면 이 정도의 돈을 갖고 있기 쉽지 않습니다. 저축해 놓은 돈을 한꺼번에 다 써버리거나 저축해 놓은 돈이 없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불리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돈을 지키려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돈을 지킨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금고에 넣어둔다는 뜻일까요? 공격뿐 아니라 수비...

  • 경제 기타

    하늘과 인간을 연결해 주는 솟대 신앙

    우리는 언제부터 ‘대한(大韓)사람’이었을까요? 그것은 1897년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부터입니다. 고종 황제는 ‘한(韓)’이라는 이름이 바로 우리 고유한 나라 이름이며, 옛 마한, 진한, 변한 등의 삼한을 아우른 것이라 ‘큰 한’ 즉 ‘대한(大韓)’이라고 정했습니다. 아, 그렇다면 대한(大韓)이란 옛 삼한에서 유래한 것이군요...

  • 학습 길잡이 기타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상호의존성 갖는 게임전략 요즘 게임이라고 하면 PC를 통한 온라인 게임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폰 노이만과 모르겐슈타인이 ‘게임이론과 경제행동’을 발표할 시기에는 체스와 같은 보드게임을 말하는 것이었다. 이런 게임의 특징은 내가 하는 선택이 상대방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상대방의 선택이 곧 나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게임이론은 이런 각 개체가 상호의존성을 가진...

  • 경제 기타

    논란의 우버택시, 허용해야 할까요

    찬성 "새로운 서비스 경쟁 막는다면 발전 없다" 금지 논란에 휘말린 우버택시는 미국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Technologies) 기업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호출 콜택시다. 우버택시는 2010년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도입된 이래 현재 세계 40여개국 170여개 도시 곳곳에서 활발히 서비스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3년 8월 도입돼 시행 중이다. 우버택시는 간편한 서비스다. 앱을 다운받고 간단한 회원 가입절...

  • 경제 기타

    '채찍 유인의 역효과'를 아시나요 등

    ‘채찍 유인의 역효과’를 아시나요 가정 혹은 사회에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회유와 협박을 사용하는 것을 ‘당근과 채찍’이라고 표현한다. 흔히 당근은 행동을 유도할 때 쓰이고 채찍은 행동을 자제시킬 때 쓰인다고 생각한다. 이 중 채찍에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가 있다. 우리나라도 그렇듯이 모든 나라의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데리러 오는 시간이 늦는 학부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 경제 기타

    '뜨거운 감자' 연말정산…편법 증세가 조세저항 불렀다

    ◆연말정산과 세액공제 정부가 연말정산 논란과 관련, 올해 세제를 개편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 간이세율표를 조정해 이를 적용하고 세법 개정 과정에서 자녀 수, 노후 대비 등을 감안해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실제 연말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계층 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세 부담이 적정화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