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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제29회 테샛' '제15회 주니어 테샛'…8월3일(월)까지 원서 접수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제29회 테샛’과 ‘제15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8월3일(월)까지 접수합니다. 29회 테샛은 8월16일(일)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제주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의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할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특별고사장을 마련, 시험을 치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5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함께 공부한 5명 이상이 팀을 이뤄 겨루는 동아리대항전도 열립니다. 대학생 고교생 중학생 직장인 등 부문별로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많은 응시 바랍니다.◆제29회 테샛 시험 안내●일시 : 8월16일(일) 오전 10시~11시40분● 원서접수 ; 6월22일 ~ 8월3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성적발표 예정일 : 8월25일● 응시료 :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응시 1인당 2만5000원)●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 제15회 주니어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일) 오전 10시~11시● 원서접수 : 6월22일 ~ 8월3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성적발표 예정일 : 8월25일● 응시료 :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1만5000원)● 문의 : (02)360-4055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경제 특강' 신청받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일선 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테샛 경제 특강’을 시행한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이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교생들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고 나아가 경제이해력검증시험 ‘한경 테샛’을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 테샛’은 고교 생활기록부에 자격증을 기재할 수 있다. 경제지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돼 대입 논술이나 면접시험 대비에 유용하다.특강은 ‘고교생이 꼭 알아야 할 경제이론’ ‘경제 공부법과 테샛 준비요령’ ‘최근의 경제흐름’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 시간은 1시간 혹은 2시간으로 학교나 동아리 측 형편에 따라 정하면 된다. 특강 신청은 메일로 받는다. 선생님이나 동아리 학생 대표가 신청할 수 있다. 특강을 원하는 시간, 참석 예상 인원, 특강 교실, 연락처(휴대폰 번호) 등을 적어 이메일(tesat@hankyung.com)로 보내면 된다.

  • 경제 기타

    꿈속에서 도원을 노닐다

    1447년 4월 20일,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은 평소 친하던 집현전 학사 출신의 박팽년과 함께 복숭아꽃이 만발한 이상향 도원을 꿈속에서 찾아 노닐게 됩니다. 꿈에서 깨자마자 그는 당대 최고 화가인 안견을 불러 자신이 꿈속에서 본 것을 말해준 후 곧바로 그리도록 시킵니다. 안견은 놀랍게도 3일만에 그림을 완성하게 되고, 이에 기뻐한 안평대군은 곧 그림의 제목을 달고 시와 글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꿈 속에서 함께 거닐었던 박팽년은 물론, 평소 그와 함께 시와 글을 논하던 신숙주, 정인지, 김종서 등 21명이 이 그림을 위한 글을 써, 마침내 조선 최고의 명화가 완성되게 됩니다. 바로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입니다.3일만에 안평대군 꿈을 그린 안견여러분은 조선 최고의 회화라고 하면 당연히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등의 화가와 그들의 그림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들의 그림, 즉 <금강전도>, <씨름>, <미인도> 등은 모두 조선 후기의 작품들입니다. 반면 <몽유도원도>는 15세기 그림입니다. 자칫 지난 호에서 살펴보았듯 세종 대에는 주로 과학 기술 등이 발전한 것 같지만 이렇게 회화에서도 뛰어난 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 누구도 꿈을 그릴 줄은 몰랐으니까요. 또한 이 작품은 조선 전기 왕과 사대부가 향유하였던 문화가 어떤 것인지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먼저 꿈을 꾼 이는 조선 전기 최고의 예술 후원가이자 그 스스로 예술가였던 안평대군입니다. 그는 왕족의 신분으로 당시 명을 통해 중국의 문화 및 예술품을 직접적으로 향유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유학자로서 갖출 수 있는 최고의 감성적 목표인 시서화 삼절

  • 학습 길잡이 기타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두개의 원으로 그리는 하트 모양 곡선반지름이 같은 두 원이 있는데, 그 중 한 원을 다른 원 주위로 굴릴 때 원 위의 한 점의 자취는 <그림1>과 같이 하트 모양의 곡선이 된다. 수학자들은 이 곡선을 cardioid라 부르는데, 그리스어로 ‘심장 모양’이라는 뜻이다. (번역을 염통 곡선이라고 한다.)원의 반지름의 길이가 α일 때, 이 곡선은 <수식1>과 같이 매개화하여 나타낼 수 있고, 직교좌표계에서는 t를 소거하여 <수식2>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원을 직선 위를 굴릴 때, 원 위의 한 점의 자취를 사이클로이드라 하고 원을 다른 원의 내부[외부]에서 굴릴 때 원 위의 한 점의 자취를 하이퍼사이클로이드[에피사이클로이드]라고 한다. 염통 곡선은 에피사이클로이드의 하나인데, 두 원의 반지름의 비에 따라 뾰족한 정점(cups)의 개수가 결정된다.염통곡선은 두 원의 반지름 길이가 같으므로 정점이 하나인 에피사이클로이드이다. 염통 곡선에 대해 알려진 여러 가지 성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염통 곡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넓이는 원의 넓이의 6배, 즉 6πα²이다. (적분을 통해 <수식3>과 같이 쉽게(!) 구할 수 있다.)② 염통 곡선의 길이는 반지름의 16배, 즉 16α이다. 역시 적분을 이용하여 <수식4>와 같이 구할 수 있다.③ 염통 곡선위의 한 점에서의 접선은 정점과 접점을 이은 직선과 서로 수직이다.④ 임의의 기울기에 대하여 그 기울기를 갖는 접선이 3개 존재하고, 각각의 접점을 정점과 이으면 세 선분이 이루는 각은 120º가 된다.염통 곡선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하트를 만들 수 있다. 한 원의 원주 위에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59)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358회 스도쿠여행 정답 :  ⓐ-4   ⓑ-3   ⓒ-2   ⓓ-4   ⓔ-3  ⓕ-2   ⓖ-5   ⓗ-7   ⓘ-4★ 356회 당첨자 : 장석주  정지윤  배유림

  • 경제·금융 상식 퀴즈

    7월 6일자 (478)

    1. 최근 국제뉴스에 많이 언급된 ‘그렉시트’는 말은 그리스가 ‘이것’에서 탈퇴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유로존을 사용하는 국가를 의미하는 이것은?(1) 유럽연합  (2) 유럽중앙은행  (3) 유로존  (4) 유로본드2. 한 국가가 해외에서 빌린 돈을 만기까지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진 것을 무엇이라 부를까?(1) 디폴트  (2) 모라토리엄  (3) 셧다운  (4) 페이고3. 미국 뉴욕의 다우존스 평균 주가가 22.6% 하락하면서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줬던 1987년 10월 19일을 무엇이라 부를까?(1) 블랙 먼데이  (2) 블랙 프라이데이  (3) 쿼드러플 위칭데이  (4) 트리플 위칭데이4. 증시에서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의 만기가 동시에 겹치는 날이다. 일명 ‘세 마녀의 날’이라고 불리는 이것은?(1) 블랙 먼데이  (2) 블랙 프라이데이  (3) 쿼드러플 위칭데이  (4) 트리플 위칭데이5. 제조업체가 권장소비자가격을 표시하지 않고, 최종 판매업자가 가격을 자율적으로 책정해 판매하도록 하는 제도를 무엇이라 할까?(1) 컨버전 프라이스  (2) 체크 프라이스  (3) 오픈 프라이스  (4) 리테일 프라이스6. 예를 들어 스마트기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는 삼성과 구글처럼, 협력과 동시에 건전한 경쟁을 하는 기업 간의 관계를 가리키는 말은?(1) 프레너미  (2) 프로보노  (3) 바이슈머  (4) 닥터둠7. 중국은 최근 경기부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면서 기준금리를 한달여 만에 ‘A’하는 동시에 지급준비율을 ‘B’했다. A와 B에 순서대로 들어갈 말은?(1) 인상, 인상  (2) 인상, 인

  • 학습 길잡이 기타

    스스로 크다고 내세우는 것은 진정 크다고 할 수 없다 - 장자

    『장자』의 ‘서무귀’편에 실려 있는 글로, “잘 짖는다고 좋은 개라 할 수 없고, 말을 잘한다고 현명한 사람이라 할 수 없는데 하물며 크다고 할 수 있겠는가? 무릇 스스로 크다고 내세우는 것은 진정 크다고 할 수 없는데 하물며 덕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의 일부예요.스스로 큰일을 해내고 나면 너무 자랑하고 싶어져요. 오죽하면 말하고 싶어 참기 어려울 때, 입이 근질거린다는 표현을 하겠어요.그런데 막상 내 입으로 자랑하고 나면 마음이 참 공허해요. 생각보다 상대방의 반응도 시원찮을 때가 많고요. 그러니 이제 괜한 자랑으로 시기와 질투를 받지 말고, 조용하게 더 큰 계획을 세우세요.▶ 한마디 속 한자 - 以(이) ~로써, ~에 의해서, ~때문에▷ 이래(以來) : 지나간 어느 일정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또는 그 뒤.▷ 이이제이(以夷制夷) : 오랑캐로 오랑캐를 무찌른다는 뜻으로, 한 세력을 이용하여 다른 세력을 제어함을 이르는 말.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 진학 길잡이 기타

    사관학교 6월29일부터 원서접수

    수시모집은 총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지원제한은 4년제 대학(188개대학)과 교육대(10개 대학)에만 적용되며 산업대와 전문대 그리고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은 6회 지원제한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 중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은 육사, 해사, 공사, 국군간호사(이하 국간사), 경찰대, 카이스트 등 11개 대학이다. 사관학교는 교육비 전액지원은 물론 졸업 후 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전문직업인으로서 안정된 직장을 보장받으며 근무기간 중 무상주택제공, 보훈병원 이용, 국내외 위탁교육(석·박사) 기회가 제공됨에 따라 많은 수험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 29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사관학교 입학전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1차 시험일 동일, 사관학교 중복지원 불가사관학교는 장교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 대학이다. 흔히 사관학교라고 하면 군사훈련만 주로 교육하는 학교라고 생각하는데 일반대학처럼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을 공부한다. 사관학교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은 단지 수시 복수지원의 기회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적성과 직업관을 면밀히 생각해보고 지원을 결정해야 한다. 사관학교는 6월29일부터 7월12일까지 원서접수를 하는데, 1차 시험일은 8월1일(토)로 동시에 실시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사관학교를 중복 지원하는 건 불가능하다.기출문제로 1차 시험 대비해야국어, 수학, 영어영역이 출제되는 1차 시험은 모든 사관학교가 공동 출제하며 올해 수능 출제방식에 맞춰 인문계는 국어B수학A영어를, 자연계는 국어A수학B영어를 응시해야 한다. 단, 간호사관학교는 계열 구분 없이 국어A수학A영어에 응시하면 된다. 아울러, 육사는 1차 시험성적이 최종선발 시 성